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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대교]건너지기 직전에 右측으로 솟은 山이 있는데 이山은 보구곶리로 내려가는 [한남정맥]의 마즈막 솟은 山이다.
해발376m의 낮은 山이나 조망이 뛰어나고 北쪽의 [개성직할시.판문군]이 보이는 山으로서 어딘지 모르게 의미하 있는
산줄기로 느껴 지는 山이다.
안양[강일]씨와 동참을 하기고 하고 영등포역앞에서 2011년4월8일 08시30분에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전날 비가 하루종일
내린탓으로 4월8일 세벽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 가랑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고 있다.'윈더스토퍼'옷을 끼어 입고 모터.사이클
을 타고 [광주역]으로 나간다.
[영등포역]에 도착하여 안양[강일]씨 한테 전화 해보니 아래층에 있으니 나온방향에서 左측으로 [롯데마트]간판이 보이는
쪽으로 내려오면 된다고 한다.그렇게 내려가니 바로 [영등포역]앞이고 횡단보도 건너서 바로 내려가니 [신세계백화점]앞의
버스 정유장이다.
*08시38분이고 우리가 타고 갈 #88번 강화행 버스가 도착을 한다.출발시간이 08시40분이란다.이 버스는 참으로 어지럽게
4차선에서 옛길2차선으로 교차하면서 달려간다.왠놈의 고속방지턱은 그리도 많은지 버스는 몹시 덜컹거린다.여기 버스
요금은 구간제로서 어디서 승차 하든지 1.700원이다.
[강화대교]건너기 직전에 [성동검문소]앞에서 정차를 한다.*10시30분이다.여기서 [문수산]으로 바로 올라가는 산길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4.6km뒤로 있는 [보구곶리]마을까지 걸어가기로 한다.[들머리]가 바로 [한남정맥]끝자락이기 때문이다.
준비하고 출발하니 *10시35분이다.
4차선 本도로에서 右측으로 내려와서 조금 江쪽으로 내려가면 평화누리길 [대명항14.9km]이정포를 볼수가 있다.이 이정표를
보고 左측으로 올라가면 약2시간30분 시멘트길로 가고 2시간30분간은 흙길과 비포장길을 부드럽게 역사길 [대명항]에 도착을
할수가 있다.
右측으로 남문을 지나 북문과 [문수저수지]를 지나면 [성동리] [동막골]에 도착을 한다.강원도 동막골이 아닌 경기도 [동막
골]이다.한번 휘러서 돌아가면 [보구곶리마을회관]앞의 [김포시 학생야영장]을 지나서 내려가면 2차선아스콘도로는 또
휘면서 右측으로 경고판이 보이고 수많은 [표시리번]들이 그야 말로 장사진으로 펄럭 거린다.
*11시40분이다.강화대교에서 4.6km를 약1시간정도 걸어서 여기에 도착을 한것이다.오늘 산행과 김포트래킹답사는 시작을
한것이다.잡목이 욱어진 약간의 경사길을 올라간다.조망은 나무에 가려서 없다.좀 실망스럽다.그러나 약30분 정도 오르니
*12시10분이고 左측으로 침렵수 한구루가 서있는 峰이 나오는데 北쪽으로 [개성직할시.판문시]가 벌것게 보인다.나무가 없다.
이후 *12시20분 부터는 北쪽 한강건너편 이북지역과 강화도쪽 조망이 시원하게 트인다.비록 비슷한 조망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변하는 조망권은 산행중 피곤함을 덜해준다.별다른 경사없이 완만하게 주위를 감상하면서 올라간다.*12시25분이고 정면으로
원형철망이고 등산로를 右측으로 유도하는 이정표가 보이나 그렇게 해서 오르니 철망이 필요 없이 左측으로 조망권 이다.
右측 이정표인데 정상2.5km.신고번호 1-1번이다.조금 오르니 山峰위에 도착을 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발아래 軍토치카이다.
해발305m이고 신고목이정표이고 정상2.2km표시다.조망이 문수산쪽 제외하곤 아주 훌륭한 조망권이다.산길은 내리막길인데
안부삼거리를 만난다.나무벤치도 있고 이정표인데 右측으로 동막골1km이고 정상2.2km이다.아까도 2.2km인데 여기도 같다.
그런데 여기 이정표안부에서 오름길은 오늘 산행중 최고의 급경사길로 올라간다.약30분여 숨차게 올라가니 *13시33분이다.
그런데 山峰에 웬 굴뚝이 보인다.가까히 가서 보니 굴뚝은 아니다.그리고 이북쪽으로 철의자가 젊잖게 놓여 있다.굴뚝이
이상해서 아래쪽에 내려가서 보니 軍토치카이다.용도폐기인데 들어가보니 굴곡이 있는 아주 튼튼한 토치카이다.
그러니깐 굴뚝은 화기통인샘이다.山峰은 토치카위의 봉우리인샘이다.해발345m이다.여기도 조망이 시원하게 숨가쁘게 올라온
마음을 위로해 준다.등산객들이 심심치 않게 남문쪽에서 넘어오고 있다.정상1km이정표이다.우리는 여기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일어나니13시56분이다.정상이정표이다.北門1.4km이정표가 右측으로 보인다.뒤로 동막골1.4km이고 [정상0.8km]표시다.
무너진 城터길을 생강나무를 보면서 올라간다.중간 중간에 軍人들 모습을 자주 볼수가 있다.경계근무인듯 했다.*14시8분 정상
0.4km이정표를 만나는데 호기심으로 서서보니 신고목이정표의 높이가 약 1m60정도일듯 했다.내 키만큼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정상인듯 한곳에 콘테이너1채가 놓여 있는데 아마도 초소관리소인듯 했다.[정상]은 이보다 낮은 아래쪽에
으로 유도를 한다.여기는 해병대 관할인듯 했다.초소관리실앞에는 그 내역이 기록된 비석2개가 보인다.
*14시17분 내려다 보이는 안부로 내려가니 시멘트사각형이고 右측 사면길로 산길이 보이고 정면으로 로프길로 오름길이 보인다.
올라가보니 정면으로 철망으로 山峰을 빙둘러 막어 놓았다.앞에는 [장재지]라 쓰여 있고 문화재보수 공사로 인해서 통행을
금한다는 안내글도 보인다.左측으로 돌아가보니 右측 철망안쪽으로 정상석과 삼각점이 보인다.
궁금하기도 한데 철망을 넘어갈수도 없고 추측만 해본다.분명히 여기 여건상 1等삼각점일듯 했다.집에와서 꿈에 만나보니 강화11
번으로 보이기도 했다.철망아래쪽에서는 막걸리주점이 보이는데 한잔씩 하느라고 시끌적 하다.그런데 확인해 보니 여기도 찌끔한
하얀프라스틱잔에 2.000원이란다.안주도 같다.고추 마늘 멸치 고추장등이다.이거 가격단합 했나? 여기서 [정맥길]이 나눠진다.
조금 내려가니 조금전 안부에서 진행한 사면길과 만난다.右측으로 이정표인데 [北門2.3km.정산0.1km]이정표이다.직진으로 살작
오르니 右측으로 벤치5개와 나무평상이 있는 쉼터이고 그 위로는 헬기장이 보인다.여기 헬기장에서 내려다보이는 [김포시]의
자연부락들이 참 멋지게 조망이다.가슴이 확-트인다.그리고 이후는 잠시 城터위로 내려갈수도 있고 城터 左,右로도 내려갈수가
있다.
城터 위로 내려가니 성문이고 右측으로 내려가야 한다.여기는 [홍예문]이다.*14시44분이다 左로 [홍예문]을 통과해서 내려가면
김포대학과 트레킹길로 이어진다.이정표인데 [김포대학.청룡회관0.8km.직은 관리사무소1.8km]표시다.[김포대학]쪽은 소나무
숲길로 내려가나 나는 [관리사무소와 남문]이 있는쪽을 권하고 싶다.그만큼 산행을 더 할수가 있다.
#[안내산행]을 한다면 [한남정맥끝점(보구곶리)-정상-문수寺-홍예문-남문] 7km정도를 조망하면서 중식포함 4시간이면
족하리가 생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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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김포트레킹]길이 우선목적이라 [김포대학]쪽으로 내려가 본다.소나무숲길로 내려가니 左측으로 소나무숲에 숨은 정자를지나 내려가니 삼거리쉼터인데 직진은 [김포대학]길이고 左측 넓은 임도숲길은 [김포트레킹]길이다.드디어 낮익은 표시리번이
보인다.
우리는 마을과 마을 사이를 지나 진행을 하니 [고망리]를 *15시38분 지나고 다시 北쪽길로 올라가니 고개마루직전이다.右측으로
[쌍룡대로]안내간판이 보이고 황토길임도형길인데 여기가 정상에서 내려온 [한남정맥]통과 고개길인것이다.표시기가 주렁 주렁
이다.한참지나 황토길로 진행을 하니 임도형길에서 右측으로 [한남정맥]분기점이다.*16시05분이다.
[정맥]을 버리고 임도길로 내려오니 마을 지나 [다도박물관]삼거리를 지나 내려온후 스테인레스로 가드레일을 만들어 놓은
삼거리에서 右측으로 빠져 나오면서 오늘 산행과 답사를 마감을 한다.논길을 빠져 나오니 2차선 차도를 만나고 주유소앞에서
*16시32분 마을버스를 타고 [하성]으로 나와 도착을 한다.
[서울행]은 여기서 환승을 해야 한단다.오늘 동행한 안양[강일]씨가 19:00에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애기봉]행을 포기를 했는데
자꾸만 한잔하고 가자고 한다.간단히 수퍼에서 한잔하기로 하고 술2병을 샀는데 수퍼안에서는 마셔서는 않됀단다.작은기사식당엘
들어가서 물어보니 여기도 술 마시면 않됀단다.
또다른 곳 식당엘 가보니 여기서는 됀단다.참 까다로운 동네로군- 이다.7.000원짜리 제육볶음을 시키고 아까 매입한 소주를 내가
물병에 담어 놓았는데 꺼내서 물컵에 따르니 술이 아니라 물이다.소주한병과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그 '맛'이 참 맛있었다.
우리것 한병 주문한것 한병 각 1병하고 *17시40분[하성]출발한다.#2번버스룰 타고 [영등포.신세계]앞에 도착을 한다.이로써
오늘 산길과 답사는 끝이다.
광주 광역시 2011년4월9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남문-북문-동막골-학생야영장-보구곶리.한남정맥끝점]에서 오른다.처음 30분여는 잡목에 가려서 조망이 좋지 않으나
침엽수립한구루지점이 있는곳에 도착하면 北쪽으로 나무한구루 없는 벌거숭이 이북땅 [개성직할시.판문군]이 보인다.
아래그림/실제 정상인 해병대軍초소관리실에서 시작한 동영상이다.강화도.석모도의[해명산-낙가산-상봉산-개성직할시의개풍군
판문군의 벌거숭이 민둥산-한강합수점-서울모습-김포시.자연마을]등이 보인다.
아래그림/左측은 [강화대교]로 가는길이고 우리가 갈 지역은 右측 [문수산]들머리을 버리고 내려가면 남문을 지나 [보구곶리]로
가는 4.6km로 한시간정도 걸어서 간다.
아래그림/4차선도로 [강화대교]입구이다.영등포역앞 [신세계백화점]건너편에서 08시40분에 출발하는 #88번버스를 타고 여기
[성동검문소]앞에서 하차을 한다.*10시30분이다.
아래그림/여기서 左측으로 가면 [대명항14.9km]를 간다.[평화누리길]이다.단순답사시는 여기서 출발해야 피로가 덜 하다.
처음2시간30분은 시멘트길로 이어지나 그후2시간30분은 철책길과 부드러운 비포장길로 역사탐방길이 됀다.
[대명항]에 도착해서 회등 기타음식을 즐길수가 있고 조금 위로 온천탕도 즐길수가 있다.
#이정표는 [대명항14.9km]표시다.우리는 右측길로 내려간다.
아래그림/남문 이다.추후 도착점이다.
아래그림/기념표시기 붙이고 간다.약1시간 조금 넘게 소요 돼였다.추후 #11번마을 버스가 [두부촌]에서 만나는데 시간계산을
해보니 [강화대교]앞에서 10시45분에서 10시55분사이에 있을듯 했다.
아래그림/北門앞의 안내도 인데 잘 보시기를 바란다.산등성이 파란줄은 [한남정맥]길이고 [문수산정상]에서 내려오는
빨간선은 바로 [들머리] 南門으로 내려오는 줄기이다.산행거리가 좀 짧기 때문에 [문수사와 산림욕장]도 들려 본다면
*훌륭한 [안내산행]이 돼리라 확실을 해 본다.*[홍예문]을 左로 통과 하면 [김포대학]과 [트래킹]길로 이어진다.
(파란선임.김포대학까지의 산길은 소나무숲길이다.) 정상에서 바로 넘어가는 줄기는 [한남정맥]이다.
아래그림/깃발이 펼럭이는 [北門]이다.
아래그림/옛날에 초등학교 인듯 하나 지금은 [김포시학생야영장]이다. *[안내산행]시 여기까지 온후 하차해서 10분여 진행하면
[한남정맥]끝점에 도착을 한다.회차지점 확인을 못했다.
아래그림/도로 右측으로 [경고]간판이고 [한남정맥]끝자락이다.수 많은 표시리번이 펄럭 거린다.약간 경사길로 올라간다.
아래그림/한컷 찍어 올려본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右측으로 강화도와 [낙가산-상봉산(316.1)-해명산]줄기가 보인다.
아래그림/[유도]섬 뒤로 벌거숭이 [개성직할시.판문군]이 나무한구루 없는 벌거숭이 민둥산으로 보인다.날씨가 흐려서~~
아래그림/처음 안내목을 만난다.左로 오르면 조망이 시원하게 트인다.[문수산]은 바로 이북땅을 볼수가 있는 매력때문에 수도권
에서 많은 개인산행이 이뤄지고 있다.
아래그림/전망봉으로 오르면서 한컷찍고 있는 안양[강일]씨 모습이다.경고판이 있으나 무용지물이다.좋은 전망대 역활을 한다.
아래그림/한강을 기준으로 左측 벌거숭이는 이북땅이고 右측 숲지역은 우리지역이다.
아래그림/이런 바위사이도 지나간다.**아쉬운 '글'적어본다.나주시 [금성산에서 소련재-이별재-옥산-불교사]까지 아주 옛날
내가 첫답사 갈시는 바로 이와 같은 소나무숲길이었는데 다음 근간에 다시 찾어 가보니 [소련재-이별재]구간이 산불로
타버려서 참으로 애석한 마음 이었다.그래서 소련재를 불사를'燒'자로 이별재 떠날'離'자로 표기해 보기도 했다.*소련재
에서 불시작해서 *이별재에서 불 떠나버려서 이별재라 부르고 가기도 했다.딱!!소나무 한구루가 독야청청 하고 있더라~
아래그림/右측으로 보이는 강화도 뒤로 보이는 해명산-낙가산-상봉산 그리고 右측으로 상주산(264)이 보인다.[석모도]이다.
아래그림/左측 北쪽을 더 넓게 본다.벌거숭이 민등산 그 사이로 건물이 보인다.
아래그림/더 더 넓게 찍어 본다.右측으로 생강나무꽃 이다.아무리 찍어봐도 北쪽은 벌거숭이 민둥산이고 골 이다.
아래그림/진행중 左측으로 이정표도 만난다.수시로 나타난다.
아래그림/어허~이 소나무 어찌 할고-
아래그림/진행방향 右측으로 [강화대교]도 보인다.여기는 江이 아니라 해협이다.그러나 江처럼 생겼다해서 '염천강'이라 한단다.
아래그림/쉼터안부와 이정표가 右측에 있다.[동막골1km]이정표이고 여기서 부터 오늘 산행의 초대고비인 급경사 오른다.
아래를 [크릭]하면 [동막골1km]이정표 위의 급경사길과 토치카봉 그리고 문수산정상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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