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산,축령산 입구 나무가지에 물기가 얼어 있습니다

서리산을 오르기 전 고몽, 노을, 상규님

일진 바람에 눈발이 잣나무 숲에 흩날립니다

우람한 잣나무 숲 입니다

전나무밭도 이쯤 되면 대숲과 다름없습니다

능선에 올라서며 휴식

서리산 정상입니다




서리산정상에서 차화로부부,고몽님, 상규님, 차화로

축령산을 향하여

온통 소담한(X-MAS트리같은) 나무들입니다

축령산정상에서 운악산 명지산 화악산이 보입니다

축령산에서 다함께


차화로부부, 고몽 상규님

김밥,컵라면,복분자주, 산사춘,고량주가 펼쳐졌습니다

하산길의 능선

바위틈에서 떨어지는 '석간수'입니다.


통나무 설치미술(OBJECT)에서 상규, 노을님


하산길의 야외음악당에서 차화로와 少略한 청중

자연스런 통나무다리에서 고몽님과 차화로

서울에서 오신 1995년에 한빛회원으로 하계수련까지 참여했던 '치악'님

김상규님도 통나무 다리에서

쟁반막국수,메밀만두국, 감자전과 동동주로 저녁을

귀가길엔 아직도 해는 서산에
첫댓글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오늘 멋진 산행이 되신것 같습니다. 저는 무척 추위에 떨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눈을 보면서 멋진 산행을 하셨군요. 전.. 추위에 약해서.. 집에서 꼼짝못하고 있었는데.. 님들의 정열에 뜨거운 경의를 표합니다.. ^^
생각보다 매서운 추운날씨였지만 하얀 눈을 밟으며, 모두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촬영한 사진과 기록은 월요일 저녁 늦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아침의 늦잠!!! 생각할수록 원망스럽고 후회스럽습니다..담부턴 절대 이런일 없기를.....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좋은님들을 만나 더욱 반가웠고요...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