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0년 3월 20일
장소 : 옥천 비야골 낚시터
인원 : 50명
내용 : 지역사회 친목도모차 옥천 삐야골 낚시터에서 행사를 치뤘습니다..
경기라는 개념보다는 어울림이란 주제로 실시한 이번행사는 풍성한 사은품과
오랫동안 보지못한 분들을 뵐수있게끔 자리를 마련하여 주셨습니다.
노지만 다니다보니 이런 친목을 도모하는 게임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담에는 제대로 실력을 가다듬어 정식도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 충북 옥천 삐야골 낚시터에서 운영진분들이 분주하게 대회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 우승 트로피..
▼ 수상자분들의 상품 교신칸 로드인데 7:3정도의 경질대로 알고있습니다..
▼ 타마오끼도 있었구요^^
▼ DAN사의 킹 원줄도 많은양이 행운상 및 참가선수 전원에게 지급되었습니다.
▼ 일행분들이 먼저오셔서 채비 점검중이셨구요^^
▼ 채비 준비중에 갑자기 빗방울이 쏟아집니다..
▼ 다들 파라솔을 지참하셔서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 중앙 잔교 모습
▼ 이경수 형님께서 행사를 준비하시고 파라솔 날라가지 않게 꼼꼼히 챙겨주십니다.
▼ 제가 자리한 뒤쪽에서도 열심히 봉사 중이셨구요..
▼ 이상하게 준호형은 항상 제옆에 있네요..자리추첨을 해도 이렇게 되는지원...
▼ 행사가 끝나고 발표시간 입니다..
▼ 경수형님이 발표 하십니다..
▼ 수상자분들이 우승트로피와 상품인 교신칸 낚시대..
행사가 분기1회정도 실시 할것이라는 말을 들어
담에는 제대로 함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입상은 못했지만 이제 남은건 행운상 원줄은 받았으니 이제 목줄에게 희망을...ㅋㅋ
▼ 삐야골 사장님께서 추첨을 해주셨습니다..
▼ 행사에 찬조해주시고 고생하신분들 청주에 다물공방 사장님도 좌측에 보이시네요..
▼ 행사를 잘 치룰수있게 삐야골 사장님이 많은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 참가비 2만원내고 집에와서 짐을 풀어보니..무진장 받아왔습니다..
원줄, 목줄 개당 2만원씩만 잡아도..오예~~~땡잡았습니다..^^
끝까지 자리 지킨 보람이 있었습니다..저같이 입상은 못하더라도 열심히 박수치고
희망을 갖으면 결코 행운상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 결과 : 친목을 도모한 행사로서 그동안 노지를 다니다보니 뵙지 못한 분들도
뵐수있게 되었고 그런저를 따스하게 안아주고 환대해 주신분들..
이런게 낚시의 재미인듯 합니다..행사를 준비하신 경수형님을 비롯하여
삐야골 사장님 다물공방사장님외 모든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