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을 읽고
2014. 03. 23 박찬솔
부모님의 빈자리는 두려움과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앤은 정말 불쌍한 존재였다. 부모님도 돌아 가셨고 이모도 형편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앤은 고아다. 길버트는 앤을 위해 학교를 포기 했다. 나는 이 장면을 보고 나는 나의
모습을 바라 보았다. 우리 삼촌은 장애인 학교 선생님이다. 내가 삼촌 학교에 와서 봉사 활동을
했을때, 학교에 있는 학생들이 정말 불쌍했다. 이 모습으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인데....
내가 이 모습으로 사는게 다행이였다.
긍정적인 빨강머리 앤
2014. 03. 23 손승욱
앤은 정말 불쌍하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부모님을 잃고 또 한번 희망을 또 잃고 마지막 진짜 운도 없게시리 머리까지 빨간머리라서 놀림도 많이 받는다. 앤은 고아원에 산다. 메슈아저씨께 입양이 된다. 원래는 남자아이를 원하던 메슈와 마릴라는 앤을 다시 보내려고 했다. 나는 어쩌면 좋아 진짜 불쌍하다라고 느꼈지만 마릴라 부인에 의해 다시 살게 된다. 앤은 초록 지붕에 살아서 정말 좋아했다. 그리고 또 다른 인물 린드부인, 린드부인이 앤에 대한 욕을 한다. 앤은 그것을 듣고 그만 화를 감추지 못했다. 나 같아도 그럴 것이다. 누가 나의 단점을 건드리면 나도 그럴 거 같다. 하지만 앤은 린드부인께 울며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래서 용서를 받게 된다. 그리고 다이애나 밴에 제일 소중한 친구이다. 다이애나에게 술을 먹여 다이애나 엄마께서 놀지 말라 하셨지만 다이애나는 앤이 똑똑하다고 앤을 더 좋아 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때에 앤은 추억을 더욱 쌓아 갔다. 바로 핑크색 드레스를 마릴라 부인이 선물을 준 것이다. 앤은 머리색이 빨간머리라서 핑크색 옷을 입을 수 없을 줄 알았지만 마릴라와 메슈 덕분에 더욱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앤에게 천사 같은 인물 길버트이다. 처음에 홍당무라 놀려 혼 줄이 난 길버트, 엔이 강에 빠졌을때 구해 주었다. 정말 나는 평생을 생명에 은인으로 모셨을 거다. 하지만 메슈할아버지와 죽음 그것은 앤에게는 또 하나의 희망을 없애는 것이지 않았을까? 앤이 정말 슬펐겠다. 생각했다. 앤에게서 많은 추억과 희망을 뺏어간 시절은 지나가고 앤은 어른이 되어 입시 시험을 친다. 바로 퀸즈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길버트가 1등을 하였지만 앤에게 양보를 한다. 나 같으면 양보를 하지 않았을 거다. 하지만 나에 생각은 길버트에게는 어림도 없었다. 앤에 시정을 생각하여 양보해준 길버트 앤에게 정말 고마운 인물이고 정말 고마운 친구가 되어 주었다. 빨간머리 앤을 익고 인생역전은 가능 하다는 것을 알았고 앤 처럼 희망을 잃지 않으면 안되겠다 생각했다.
빨간머리 앤을 읽고
2014. 03. 23 한효빈
앤은 영리한 아이 인 것 같다. 앤은 엄마, 아빠가 돌아가시고 이모네에서 지내다 고아원으로 갔다.
이렇게 고아가 되어서 안타까운 아이인데 그런데 아이가 그 안타까움에서 벗어나고 주위에 기쁨이 맴도는 그런 아이가 된 것 같다. 앤은 기차역에서 매슈 할아버지가 안 오시면 나무 위에 올라가서 자거나 다시 고아원에 가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영리하다고 생각한다. 학교에 가서 친한 친구 다이애나도 만나고 홍당무라고 놀린 길버트를 만난다. 나는 앤 같이 기분 안 좋은 별명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길버트 처럼 잘 놀리는 아이도 없다. 나는 앤이 다이애나와 친해져 집에서 주스 인줄 알고 줬다 포도주를 줘서 베리부인이 다이애나에게 놀지 말라고 해서 내가 그때 마릴라 부인이었음 베리부인에게 가서 앤이 몰라서 그런 거라고 꼭 말하고 싶다. 그래도 다행히 다이애나 동생이 아파서 앤이 병을 고쳐 주어 친하게 지내게 되어서 다행 인 것만 같았다. 그리고 길버트가 앤에게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앤은 그냥 쌩하고 가 버린다. 나는 그 정도로 사과를 했는데 받아 주었을 것 같은데 앤은 얼마나 화가 더 남았을까? 앤은 매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마릴라 아주머니에게 마지막 친딸 같은 존재였다. 마릴라 아주머니에게 큰 힘이 되었을 거다.
빨간머리 앤을 읽고
2014. 03. 23 박아진
나는 빨간머리 앤을 보고 참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앤은 내가 갖지 못한 것들을 잔뜩 갖고 있어서 인지 내 딴에서는 앤이 부럽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천천히 앤의 이야기를 살펴보니까 내가 앤의 힘들었던 시절들과 고아원에서의 생활을 하나도 생각해 보지 않고 결과만 본 건 아닌까?란 생각이 들었다. 앤은 어릴때부터 부모님을 잃고 이모집으로 가서도 아이들 돌본다고 늘 바쁘게 지내고 결국 고아원까지 가게 비극적인 과거가 있는데 그 과정은 생각도 하지 않고 앤의 사교성, 성격들을 보며 부럽다란 생각부터 떠 올리는게 내가 한심 했던 것 같다. 난 혹시 내가 앤이었다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 봤다. 내가 앤이었으면 빨간머리 앤의 이야기가 통째로 바뀌지 안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먼저 이모가 고아원에 날 보낸다면 난 이모를 원망 했을 것이다. 평생 그 일을 잊지 않고 이모를 미워했을 것이다. 그리고 역에서 내렸을때 아무도 없었으면 먼저 두려워했을 것이며 수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혹시 오늘 안 오시면 어떡하지?” “역에 잘못 내린 건 아니겠지?” “나중에 내가 잠시 자리 비운사이에 왔다 가면 어떡하지?” 이러면서 불안해하며 잠시라도 그 자릴 떠나길 두려워 할 것이다. 또 나라면 내 머리가 짤간색인 걸 싫어 하지 않을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빨간머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앤과 나의 성격도 다르다. 앤은 활발하고 붙임성도 좋지만 난 성격이 밝은 편도 아니고 친구가 없는 곳에 가면 그 사람들과 잘 친하게 지내지도 못한다. 그래서 난 앤의 성격을 닮고 싶다. 그래서 나는 매슈아저씨와 같이 마차타고 집으로 가는 길엔 엄청 어색해 했을 꺼다. 그럼 내가 앤이었음 초록 지붕집으로 입양되지 않고 블루dpt부인 집 아이가 되었을 지도 모르겠다. 앤은 앨렌부인, 조세핀할머니도 스스럼없이 잘 대하는게 대단하다. 난 완전 어색해 할 것 같다. 앤과 나는 공통점과 차이점들이 있는데 차이점들은 앤의 사교성, 성격인데 난 앤의 성격들을 닮고 싶다. 아니면 앤과 비슷한 친구라도 만나고 싶다.
대단한 앤, 셜리
(빨강머리 앤을 읽고)
2014. 03. 23 이승준
나는 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돌아 가셨는데도 항상 발고 긍정적이었다. 앤을 보고 앤은 어진이랑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진이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함께 있지 못 하는데 어진이는 항상 발고 웃는다. 둘다 겉으론 밝지만 속으론 슬픈 것 같아서 이제 어진이에게 잘 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앤은 커 가면서 힘들고 위험했던 일들을 다 이겨내고 결국 자기가 원하던 꿈을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 선생님이라는 꿈을 이뤘다. 그런 환경에서 노력하고 노력해 꿈을 이룬 앤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난 지금 꿈이 없다. 빨리 꿈을 정해서 앤처럼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서 꿈을 꼭 이뤄야 할텐데.... 없던 꿈을 정해서 꿈을 이룬다면 이것은 앤 덕분 일 것이다. 이책은 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2014-03-23(빨강머리 앤).hwp
앤은 불쌍할까 행복할까?
(빨간머리 앤을 읽고)
2014. 03. 23 박찬울
앤은 불쌍한 아이일까? 행복한 아이일까? 책 ‘빨간머리 앤’을 읽고 나서 제일 처음 생각 했던 말이다. 고아원에 사는 불쌍한 아이였지만 초록지붕의 집으로 가게 되어 행복해졌는데, 그곳에 마릴라가 여자아이를 원하지 않아 금방이라도 쫒겨날 것 같은 신세가 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서 머리가 약간 어지러웠다. 그러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바로 반반이었다. 하지만 반반도 아닌 것 같았다. 반반이라면 평범해야 하는데 앤은 절대 평범하지 않았다. 오히려 특별했다. 왜 그럴까?하고 생각해 봤는데, 그것 같았다. 조금 과장했지만 만약에 우리 몸이 36。C안에 어떤 차력사가 한쪽 손을 영하 32。C의 물에 넣고 한쪽 손을 68。C의 물에 넣으면 36。C가 되지만, 차원이 다른것 처럼 앤도 우리와 같지 않고 차원이 다른 평범함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앤은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