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 지역소식

[하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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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 선도농협-제주양돈농협[최종편집 : 2007-03-19]
	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이 ‘경영 내실화’와 ‘소비자 신뢰’를 확고히 구축해 주목을 끌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의 농협 신용상품인 〈징검다리연금적금〉과 〈백만인보장공제〉 가입 실적이 지난해 전국 농협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또 〈새출발사은예탁금〉과 〈NH증권거래

	8개 양파작목반 통·폐합[최종편집 : 2007-03-19]
	제주시 한경농협(조합장 김동호)의 작목반 통·폐합 노력이 첫 결실을 거뒀다. 한경농협은 기존 8개 양파 작목반을 ‘한경양파 작목반(반장 변석호)’으로 통합, 8일 한경농협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98명의 농가들로 구성된 한경양파작목반은 유명무실한 작목반들을 통·폐합, 체

	오이 ‘청그린낙합’ 분쟁…법정다툼으로 번져[최종편집 : 2007-03-19]
	㈜농우바이오가 개발·보급한 〈청그린낙합〉 오이의 과도한 쓴맛 발생으로 인한 농가와의 분쟁이 발생(본지 2006년 8월18·23일자 보도)한 지 7개월이 넘도록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농우바이오 측은 피해농가에 5억7,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조정

	당근제주협의회 중국산 TSG 신청 검토[최종편집 : 2007-03-19]
	당근제주협의회(회장 부인하·구좌농협 조합장)가 중국산 당근에 대해 ‘TSG(한시적 긴급수입제한조치)’를 정부당국에 신청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2001년 이후 중국산 당근 수입이 매년 급증하면서 제주산을 비롯한 국내 당근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고위급 회담 ‘뼛조각 쇠고기’ 최대 변수[최종편집 : 2007-03-19]
	지난 10개월간 숨가쁘게 달려온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종착역을 향해 치닫고 있다. 양측은 19~21일 농업분야 고위급 회담을 가진 뒤 26일쯤 한·미 통상장관회담을 열어 협상에 종지부를 찍을 계획이다. ◆본고사 시작 1~8차 협상이 초민감 농산물을 가

	정치권 반 FTA 분위기 확산[최종편집 : 2007-03-19]
	정치권에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반대 분위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전 의장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참여정부가 현재의 기조대로 미국의 시한인 3월 말까지 (협상을) 타결할 생각이라면 김근태를 밟고 가야 된다”면서 “한

	쌀 직불금 목표가격 “인하땐 시장 왜곡 우려”[최종편집 : 2007-03-19]
	〈국가재정운영계획 농업분야 공개 토론회〉 직접지불제 개편방향을 중요 쟁점으로 16일 기획예산처에서 열린 ‘국가재정운영계획 농업분야 공개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현행 직불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운용면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