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샘, 경미샘, 진희샘, 양아가 함께 했습니다.
Mordicai Gerstein(모디캐이 저스타인)
- 실제 있었던 사건이나 인물의 이야기를 독특한 화법과 간결한 글로 표현하는 작가.
함께 읽었던 작품으로는
`찰리는 무엇을 들었을까` - 찰스 아이브스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
`이민 간 참새` - 영국의 참새들을 미국으로 이민시킨 존 바슬리 이야기
`와일드 보이` - 200년 전 프랑스 깊은 산 속에서 발견된 야생소년 빅토르 이야기
`지구별에 온 손님` - 윤회사상을 주제로 한 이야기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 9.11테러로 사라진 쌍둥이 빌딩에 줄을 매고 걸었던 필립의 이야기(1974.8.7)
그 외 작품으로는 `책`, `거인을 깨운 캐롤라인(?)` 제목이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네요.^^;;
어쨌든 `쌍둥이 빌딩...` 으로 2004년 칼데콧 상과 보스톤 글로브 혼 북 상을 받았답니다.
쌍둥이 빌딩은 사라졌지만 도전과 자유는 사라지지 않고 이렇게 남아 있답니다.
25일 모임을 진희샘이 올리실 거예요.
담주엔 책 보수를 해 볼까 합니다. 같이 해요.
첫댓글 양아씨 방가방가. 글 올려줘 고마워요. 책보수도 재미나게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