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나말리 인도 목회대학원 졸업식 현장

[열방의 빛 성자]

지난 9월 3일 목요일...

라마다 호텔에서 생문 교회 한철희 목사님과 사모님을 모시고 뿌나말리 인도 목회대학원 졸업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두 분은 각 각 뿌나말리 목회대학원과 사모대학의 이사장이셔서

이 귀한 졸업식을 열어 주셨고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4년 간 강한 말씀을 훈련을 받아 각자의 목회지로 재파송받는 귀한 자리인만큼

이사장님이신 한철희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으로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졸업식 날까지 말씀을 뚫어져라 보는 학생들...

4년 간 목회의 비결은 결국 말씀이라는 강한 훈련을 받은 까닭에 한 자라도 더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게 보입니다.

어디서나 영적 리더들을 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역이라며

사람을 키우는 사역에 열정과 헌신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하신 한철희 목사님...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귀하고 복된 일군이 되어

이 나라 이 민족을 구원시키는 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말씀에 뜨겁게 반응하는 졸업생들...

힘들고 어려운 중에도 4년 동안 한결같이 말씀을 배우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멋진 군사들입니다.

이제 학위를 수여하며 졸업식을 꽃을 피우는 장면입니다.

멋진 졸업장도 받고 귀한 선물도 받고 이래 저래 한없이 기쁘고 복된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며 따뜻한 격려를 아까지 않으시는 한철희 목사님...

이 귀한 사역의 중요성을 아시고 물심양면으로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한철희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다 마쳐졌습니다.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졸업식이었는지 모릅니다.

모든 영광과 감사를 주님께 올립니다.

수고해 주신 한철희 목사님과 모든 생문 교회 성도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적 거장 광수]

이렇게 아름다운 졸업식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귀하고 복된 졸업식이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생문 교회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