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제25회 협회장배 전국볼링 팀 종합우승
우승 구미시청(금2,동1). 준우승 평택시청(금1,은1). 3위 창원특례시(금1,동1)
구미시청이 6.4~11 대한볼링협회(회장 정 석)가 주최,주관으로 전주시 파인트리볼링장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백승자의 활약으로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거두었다.
박 현 감독이 이끄는 구미시청은 백승자 선수가 대회 첫날 개인전에 이어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과 2인조 전에서 정정윤 선수와 은메달을 합작하며 구미시청이 획득한 금 2개, 은 1개를 가져갔다.
종합준우승은 평택시청(감독 오용진)이 3인조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로 금1개 은1개를 획득했고, 5인조 전에서 전정원 선수가 퍼팩트게임을 기록한 박진희 감독이 이끄는 창원특례시가 5인조전 우승과 3인조전 동메달로 금 1개, 동 1개로 종합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는 팀별로 고른 기량을 보이며 다수의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금메달 6개 중 그 외 금메달은 양주시청(감독 남상칠) 2인조 전에서 김하은,이효진이 가져갔고, 대전광역시청(감독 권태일)은 마스터즈에서 정다운 선수가 금메달 주인공이 되었다.
대한볼링협회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