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주(신)이 그 동안
나에게 전해왔던 메시지를 파악해 봤습니다
왜 자꾸 깨닫는 것에서
자기 복을 비는 형태로 바뀌어 가는 지를
이상스레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결론을 내려 합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삶 속에
신(神)이 존재하는 종교인, 무속인들이 있고
이네들 때문에 우리들이
하찮은 인간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앞뒤가 맞지를 않아서 자꾸 우리들이
별볼일 없는 인간들이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와 내 신은 하나인데 따로
존재한다는 의식이 이렇게 만든 것입니다
수도 없이 말씀을 드렸지만
우린 영원히 존재합니다
물론 영혼(神)의 입장입니다
영원히 살아있는 입장에서 내 삶을 봐야
합니다
한 번 살고 끝나는 인생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왜 귀신(鬼神)들이 있습니까?
혼령이 영원히 산다는 증거입니다
각각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조상들이 발동을 합니다. 벌써 나와 내 조상은
하나의 영혼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우주는 엄청난 양의 영혼들이 얽혀 있습니다
형체가 아닌 에너지체로 말이죠
그러니 영혼의 세계에서는 너와 나란 없습니다
그리곤 모든 것이 공유가 됩니다
그래서 나가 아니고 우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라고 하는 것은 고차원적인 단어입니다
그리고 우주의 모든 것이
다 내 자신이라고 했습니다
너도 나이고 나도 너이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도 다 나입니다
우린 그렇게 얽혀있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줄여 보겠습니다
내가 신이니 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나라는 것은 영원히 존재하고
조상도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니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럴 때 나는 가장 정직하고,
진실되고, 본질적이게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은 한 번뿐이라고 생각이 들면
아마도 처절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돈도 악착같이 벌고, 남도 때려 눕히고,
오직 나만이 행복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남이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내 복만 빌면 되니까요
아마도 기복(祈福)이라는 것이
이렇게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에겐 이미 기복이니,
종교니하는 내 이익을 위해 사는 것이
잘 안됩니다
남을 위해 살아야만 한다는 것을
그냥 그렇게 알고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우리라는 존재는 내가 나를 위해
뭔가를 원하기만 하면 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고
내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 것이 무엇이든 간에 생각만 하면 됩니다
업이라는 것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업이라고 그 동안
종교인들에게 삥을 뜯겼습니다
그냥 원하면 되는 것을
신을 넣어서 삥을 뜯어낸 것입니다
신한테 바치라고 해놓고는
종교인들의 아구지로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종교는 시들어 갈 것입니다
이미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신은 필요없는 존재인 것이지요
내가 내 맘대로 비는데 신이 왜 필요한가요?
전부 사기꾼들입니다
심지어 저에게 관세음보살이 말했습니다
절의 땡중들을 보고 “사기꾼”이라구요
자기에게 그렇게 맹종하는 스님한테 말이죠
이 것이 불교의 본질입니다
많은 종교들이 기복을 접목했습니다
안 그러면 삥이 안 뜯어지기 때문이지요
저는 거꾸로 기복이 종교들을 끌어당겼다고
생각합니다
기복(祈福)이 인간들의
근본적인 바램이기 때문입니다
남묘호랭객교는 하나의 소원은 이루어진다
라고 맨날 눈만 뜨면 이런 주술같은 것을
외웁니다
불교에서는 반야심경을 외우며
아닌 척 하지만 속으로는 복을 빕니다
기독교에서는 회개(悔改)하면 된다라고 하며
모든 잘못을 이런 식으로 털어 내라고 합니다
불교의 “버려라”라는 말과 흡사합니다
잘못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입니다
이 것은 “부정적인 것”을 버리는 작업입니다
결국 “긍정적인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 것이 복을 비는 기복(祈福)이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신을 믿으라는 종교보다는
자기 자신의 복을 비는 기복이 오히려 더
본질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때는 “깨달음”이 왜 “기복”이라는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영문도 몰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내 앞엔 종교라든지, 부정적이라든지,
그 어떤 것도 내 영혼을 흔들지 못합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내 영혼이
맑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보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지금 내 안은
엄청 맑은 기운들로 차 있습니다
이 것은 무슨 말인가 하면 말이죠
“제 말이 맞다”는 것을 말합니다
제 생각이 옳지 않으면 제 안에서
복잡한 뭔가에 의해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미로 보면 나와 내 안의 세계
사이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저 맑음만 존재합니다
잡다한 모든 것들이 다 쓰레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내 환경에서
가장 원하는 것을 내 안에다 빌어 보십시오
신, 잡신이라는 쓰레기들을 다 지우고
정말 맑은 자신의 영혼을 체험해 보십시오
그래야 원하는 삶이 빨리 만들어집니다
더 맑고 깨끗해 지고 싶으면 더 버리세요
그러면 당신의 영적인 파워도 더 세집니다
더 세진 당신을 체험하게 됩니다
결국엔 복을 비는 것이
우리들의 본질이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다 이루어지는 특성 때문이지요
우린 그렇게 살았는데 이 놈의 종교인들이
창조자인 우리들의 길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아주 오래전에 종교가 있기 전부터
우리들은 복을 빌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꼭 허공에 대고 내 맘속에 다짐이 안 되면
부적, 경전나부래기들을 가지고 빌어도
됩니다
어차피 모든 것은
자기 자신에게 비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남을 위해 비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든 것은 효험이 있습니다
왜냐구요?
당신이 우주를 창조했으니까요
그런 능력자이니까요
이 것은 제 추측이 아니구요
우주가 저에게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보내온 메시지를 종합한 것입니다
한계는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바를 정하고
매 일 매 순간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의 소원을 비십시오
우주는 응답을 하며 당신이 생각하는 바는
허공에서 분자화시킵니다
아무 것도 없었던 허공이 당신의 생각대로
물질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시간만 조금 필요합니다.물질로 완성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 뿐입니다
말도 안 되는 환상도 해 보십시오
안 되는 것은 없습니다
오직 우주는 당신의 마음을
반영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상관 없습니다
우주의 물질들은 당신의 똘마니들입니다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너무 심한 마음을 내면 다칩니다
다 버려버리고 그냥 원하기만 하십시오
당신의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