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1.
임신 전에 몸을 강건하게 유지시킨다.
장을 튼튼히 한다면 몸의 모든 장기의 순환(영양공급및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히 되고 배변도 규칙적으로 한다면 몸 안의 독소가 쌓이지도 않아 몸 속 열이 더하지는 않을 것이다.
산모가 아기를 가지기 전에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주는 락토바실러스균과 단백질의 독소를 분해하는 비피더스균이 들어있고 장 속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3중 코팅된 종합유산균을 복용하여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주는 것이 좋다. 유산균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면 산도의 균도 같아지므로 아기가 출생할 때 처음 맞이하는 균의 밸런스에 도움이 된다.
예방 2
태어나서 생활할 실내 환경을 미리 깨끗이 한다.
임신 중에도 당연히 실내공기질을 측정하여 광촉매 실내 시공을 하는 것이 좋지만 아기가 태어나서 생활할 곳의 실내공기질을 미리 측정하여 개선하여야 한다. 아기가 태어나면 산모의 산후조리를 위해 집안의 실내온도를 높인다. 새집에, 새가구에, 마루바닥 위 이불에 누워 있는 신생아는 실내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른은 높이 있고 왔다 갔다 하므로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데 아이들은 누워서 그 독물질을 들이 마시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아기가 태어나서 생활할 공간을 아기가 태어났다고 가정하고 난방을 하여 그 온도에서 창문을 모두 닫고 5시간동안 밀폐시킨 후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등 실내 유해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여 환경부에서 정한 기준치 이상이 된다면.
베이킹 아웃을 하고 광촉매 실내시공을 하고 지속적인 환기(광촉매 실내시공을 했다면 조그만 선풍기를 틀어 실내 공기를 순환시킨다)를 하여 깨끗한 실내 공기 질을 만들어 아기가 숨쉬기에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예방 3.
태열은 아기가 흙을 밟기 시작하면 나아진다는 말이 있다
아토피도 마찬가지이다. 흙 즉 자연과 친해져야 한다. 너무 깨끗하게 꼭 싸매어서 키우기 보다는 흙장난을 치면서 흙과 자연에 있는 천연 미네랄를 흡수하여야 한다.
일설에 의하면 너무 깨끗함으로 인하여 면역기능이 상실하여서 아토피가 발생하였다는 설이 있지만, 요즘의 우리나라 아토피의 대부분은 생활환경과 생활식습관이 방부제로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기들이 흙과 자연의 기운을 느끼도록 황토방이면 더욱 좋지만 황토이불등 황토침구를 사용하고 실내에 우리나라 고유의 강원도산 백탄참숯(아기들이 만질 수 있으니 반드시 바구니 속에 넣고)을 두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