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수행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 효과에 대한 과학적 분석
연화랑 이미희
과학 명상은
현대인의 생활은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해소하지 못한 스트레스는 부신 기능의 마비나 만성 피로 증후군을 유발, 자가 면역 질환이나,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심신의 긴장을 푸는 것에서 시작된다.
현대 의학에서 이완요법은 긴장 해소는 물론이고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 등의 정신질환 치료에 이용되고,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시켜 장기능 개선, 자가 면역 질환이나 대사성 질환 치료, 심지어 암같은 현대인의 고질병을 약물이나 침습적인 방법을 이용하지 않고 해결할수 있는 방법으로까지 발전해나가고 있다.
근육이 풀려야 마음도 풀린다.
명상을 수행하는 이들의 조사에서 객관적, 분석적 자료가 과학적 수치로 나타났다.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행복을 얻는 길을 1975년 <이완반응>저술
티벳트 달라이 라마 등 티벳 수행자들을 중심으로 연구되었다.
프라시보 효과로 나타난다.
호흡명상을 통한 뇌의 신경물질의 변화에 대해
의도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기 자신을 챙기며 알아차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방법
일상에서 긴장의 연속은 스트레스가 되고 불안의 활성화는 뇌의 구조에서 편도체를 강화시켜 흥분 신경 물질이 강하게 나타난다.
스트레스 반응은 불안을 가져오며 호흡이 빨라지고 혈압과 혈당이 상승, 의식이 더욱 각성되어 질식과 공포감, 공황장애 유발한다.
호흡명상을 통해 평온한 마음 상태가 되면 뇌의 긍정적 신경물질인 세로토닌, 엔돌핀등의 신경물질이 솟아나서 일상생활의 활력, 기쁨, 행복감을 느낀다.
호흡명상을 통한 뇌활동 뇌파의 변화, 자율 신경계의 변화에 대해
우리 몸에는 자기 자신의 의지대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장기인 자율신경계가 있다.
교감신경을 가진 심장 폐, 위장 등 가슴부위의 자율 신경계는
약간의 충격과긴장을 받아도 교감신경의 활성으로 흥분하며 빠르게 움직인다.
호흡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불균형한β파에서, 부드러운 α(집중), ϒ(감마파), 세타파(이완상태)로 뇌파로 변화하면 노르아드레날린 신경과 도파민 신경에 제어가 강해지면서 스트레스와 불안이 감소하며 세로토닌과 엔돌핀이 나와서 즐겁고 편안한 마음이 된다.
호흡을 통해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가 일어날 수 있다.
교호호흡에 의한 전전두엽 활성화에 대해
전전두엽의 위치는 인간의 머리 앞면인 이마 부분이며 전두엽의 앞부분으로 추론, 계획하고 감정을 억제하고 모든 행위에서 현재 상황에 맞게, 미래를 예측하며 행위하도록 한다.
명상을 하면 좌측 전전두엽의 기능이 우세해지고 우울감이 행복감으로 바꾼다는 연구 결과(좌측 전전두엽은 감정의 풍부함과 긍정적 사고, 직관)
한쪽 코를 막고, 머물고, 다른 쪽 코로 내쉬는 호흡에서, 한쪽 코로 강하게 들이쉬고, 머무는 사이에, 호흡 시 산소량이 전전두엽까지 심하게 연결된다.
호흡을 깊게 크게 하고, 잠시 머문다면 전전두엽이 활성화 되어 사람을 사람답게 한다.
하바드 심장과 의사에 의해서 1975년에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행복을 얻는 길을 저술한다.
티벳, 달라이 라마등 티벳 수행자들을 중심으로 연구된다.
신념요소는 플라시보 효과를 나타낸다.
첫댓글 연화랑님, 과제 #2 아주 잘 정리 해 주었습니다.
****** 자신의 명상 수행에 따른 몸과 마음의 효과적인 부분에 대해서 과학적 연구에 대한 것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소상하게 밝힌 부분에 결려를 보냅니다.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