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마지막 힘을 다해 빛을 비추어 주고
우리는 배를 타고 신나게 일몰을 즐길 뿐이고~~
나는 잠깐 미녀와 사진을 찍을 뿐인데, 아~~ 잠깐만!!
저녁노을 가득한 남해의 바다위에서 우리의 추억을 만들며! 찰칵!!
현담선생님의 복분자 한잔에 수고하신 울산회원님! 피곤이 싹~~~ 날아갈 뿐이고
부인을 동반하고 오신 안의님!
훈장님의 든든한 두분! 차회장님과 백련화님! 그리고 마포의 마님과 함께~
우리가 저녁을 먹었던 상주 바다 횟집!
싱싱한 자연산회! 해물탕! 그리고 너구리 라면 사리까정~~
정성이 가득한 울산팀의 차연회 까정~~ 이밤이 깊어 갑니다.
불꽃놀이! 불놀이야~~~~~
모닥불이 활활 타오르는데~ 우리의 발광님!! 뜨거움을 불사하고 저 뜨거운 장작불을 나르다~~
첫댓글 와 !기분짱
좋았겠다.. 찡 !!!
와~~~모닥불 !!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