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 근막염

[lumbriko]

족저근막염은 말 그대로 족저(발밑에 있는) 근막(근육을 싸고 있는 얇은 막) 염(염증) 입니다.

즉, 발바닥근막에 염증이 생긴 증상을 말합니다. 그럼 염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염증이 생기는 대부분의 이유는 근막이 찢어지는 상처가 났기 때문입니다. 상처로 인해서 상처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족저근막염입니다.

얇은 근막이 찢어지는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은

사람에 따라서 찢어진 상처의 크기가 다르며 위치도 다릅니다.

그림처럼 다섯 발가락부터 뒤꿈치까지 근막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근막을 확대해서 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발을 많이 사용해서 오랜 기간 동안 근막에 무리를 주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이 갑자기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새 구두 등을 신을 경우 근막이 끊어지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이처럼 근막이 끊어지면 염증이 생기게 되고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주로 뒤꿈치 쪽이 많이 끊어지며 통증을 일으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부위가 변하기도 하고 오래되면 양쪽 발 모두 아프거나 발의 앞쪽까지도 아프게 됩니다.

이처럼 근막이 끊어져서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잠을 잘 때나 앉아있을 때는 통증이 없습니다. 하지만 걸으려고 첫발을 내딛으면 통증을 일으킵니다.

발 가운데를 보면 옴폭 들어간 아치(족궁)가 있습니다. 우리가 걸을 때 이 아치가 내려왔다가 올라갔다가를 반복하며 발의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 때 아치가 내려오면 근막이 늘어나고 근막이 늘어나면 상처가 다시 찢어지면서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앉아 있을 때는 발의 아치가 올라가 있고 근막이 느슨해진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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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싣고 걸을 때는 아치가 내려오면서 근막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처럼 근막이 늘어나면 아직 아물지 못한 상처가 다시 찢어지게 되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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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을 할 때 이처럼 아치가 내려오는 것을 막아줘야 근막이 늘어나면서 상처가 찢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 자신의 발에 꼭 맞는 *정형깔창(Orthotics)을 맞춤제작해서 신게 되면 발의 아치가 내려오면서 근막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정형깔창(Orthotics)
변형된 발의 모양을 바로잡아 통증 및 발과 몸의 자세를 교정하는 깔창.

(개개인의 발모양을 석고로 본떠서 수작업으로 만드는 100% 맞춤제작 방식.

외국의 족부정형외과 의사들이 사용하는 100년 이상 된 제품. 유럽은 의료보험적용.)

정형깔창(Orthotics)은 아치가 내려오는 것을 막아줘서 근막 늘어나지 못하도록 합니다.

마치 발에 기브스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처럼 근막을 고정시키게 되면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환자분들 중에는 발바닥의 지방층이 얇아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포메딕 정형깔창(Orthotics)은 발뒤꿈치의 지방층을 모아주는 역할을 함께 합니다.

본인의 지방층을 모아서 쿠션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족저근막염 전용 정형깔창(Orthotics)은 단순히 발의 통증만 줄여주는 제품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족저근막염이 완치 될 수 있도록 하는 치료용 제품입니다.

스포메딕만의 특화된 노하우로 완성되는 족저근막염 전용 정형깔창(Orthotics)은 지난 10여 년 동안 불만족 AS가 1% 밖에 되지 않는 99%의 환자분들이 만족해하시는 제품입니다.

족 저 근 막 염

지속적으로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중년이고 비만이며 평소 운동을 하지 않으며 딱딱한 바닥에서 오래 서 있는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원인으로 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은 급성 외상성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증세가 발현됩니다.

뒤꿈치 약간 안쪽 부위에 증세가 주로 나타나며 체중 부하 시에 증세가 있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처음 디딜 때 특히 증세가 심하고 몇 발자국을 떼고 나면 증세가 경감됩니다. 잠을 자거나 앉아 있을 때는 족저근막이 짧아진 상태에 있는데 발을 디디면 갑자기 족저근막이 늘어나면서 증세가 유발되는 것입니다. 점차 증세가 악화되면 좀 더 넓은 부위에 통증이 있으며 오래 서 있거나 걸으면 점차 증세가 심해집니다.

대개 6개월 ~ 18개월 정도로 치료기간이 길기 때문에 상당한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보존적인 치료(스트레칭, 정형깔창, 근력강화, 얼음팩 등...)를 통해서 90%이상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며 증세가 오래될수록 보존적인 치료의 기간도 길어집니다.

원인에 대하여는 논란이 많으나 보존적 치료 방법에 대하여는 논란이 적은 편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는 부종이 동반된 급성기에 효과가 있으며 2~3주간 사용합니다. 만성 예에서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여러 가지 물리 요법의 효과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다른 방법들에 반응하지 않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회 이상 사용하면 족저근막의 급성 파열 가능성이 높아지며 뒤꿈치 지방 패드의 위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야간부목(night splint)은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실제로 사용해 보면 불편해서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고 한쪽발만 착용하고 잘 경우 허리가 아픈 경우가 생깁니다.

환자들이 오랫동안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잘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하여도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경우가 흔하며 생활에 큰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활동에는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적 치료의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대부분 수술은 하지 않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약물이나 치료장비로는 뚜렷한 완치법이 없는 질환입니다.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다른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방법을 족저근막염치료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표적으로 체외충격파(ESWT : Extracorporeal Shockwave Therapy) 치료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건염과 달리 족저근막염은 체중을 지탱하며 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체외충격파의 효과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으며 많은 논문에서 뚜렷한 증거가 없다고 결론 내리고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환자에게 충격파치료를 할 때 환자들은 대부분 상당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발바닥이 아픈 환자에게 상당히 아픈(고통스러운) 충격파를 때리는 것이 환자입장에서는 잘 이해는 안가지만 뚜렷한 완치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스포메딕 정형깔창(Ortotics)을 맞추러 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충격파치료를 최소 2회 이상 많게는 10회 이상 받고 방문하시는 분들입니다.

기타치료법으로 PRP주사 일명 “피주사" or "줄기세포주사” 도 있습니다.

주로 피부과에서 미용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무릎관절염 치료에 사용하고 일부 병원에서는 족저근막염치료에도 적용하는 치료법입니다. (대부분 피부미용 목적)

고가의 비용에 비해 효과를 보장받기 힘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2012년 4월 현재까지 신의료기술 행위에 등재 돼 있지 않아 시술 자체가 불법인 상태입니다.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치료법이지만 다양한 매체 등을 통해 만병통치약 비슷하게 홍보되고 있어서 PRP허용 행정결정이 있기 전까지는 환자분들의 주의가 필요한 치료법이라 생각됩니다.

	고급형 신제품 (운동화용)
지지대 - 3D형상기억소재 - 1.5mm (독일) 아치쿠션 - Performance Urethanes - 9mm (미국) 상층부쿠션 - EVA - 3mm (한국) 기존의 코르크뼈대를 사용하지 않고 최신 3D 형상기억소재(독일)로만 제작하는 신공법 제작기술입니다. 절대 부러지거나 파손되는 일이 없습니다. 특수 충격흡수 소재 사용으로 사용 기간에 상관없이 쿠션이 95% 이상 복원 됩니다. 특수한 설계로 뒤꿈치가 지면에 닿지 않는 듯 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발전체를 감싸는 full 사이즈로 제작됩니다. 100% 수작업 맞춤제작이며 일치되는 착용감으로 발이 편안해 집니다. 족저근막염과 다른 발질환 증상(평발, 요족 등)을 함께 제작 하실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의 특성상 재발 방지를 위하여 2~3년 동안은 신으셔야 합니다. 구두용 발교정기와 함께 사용하시면 거의 대부분의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 합니다.

	고급형신제품 (구두,슬리퍼용)
지지대 - 3D형상기억소재 - 1.5mm (독일) 아치쿠션 - Performance Urethanes - 9mm (미국) 상층부쿠션 - 극세사가죽 (한국) 기존의 코르크뼈대를 사용하지 않고 최신 3D 형상기억소재(독일)로만 제작하는 신공법 제작기술입니다. 절대 부러지거나 파손되는 일이 없습니다. 특수한 설계로 뒤꿈치가 지면에 닿지 않는 듯 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발바닥의 4/3 혹은 full 사이즈로도 제작 가능합니다. 최신 충격흡수 소재 및 탄성이 좋은 지지대를 사용하여 충격을 최소화 시켜 줍니다. 구두, 군화, 슬리퍼, 샌들 등에 착용 가능합니다. 신발에 자유롭게 넣었다 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100% 수작업 맞춤제작이며 일치되는 착용감으로 발이 편안해 집니다. 족저근막염과 다른 발질환 증상(평발, 요족 등)을 함께 제작 하실 수 있습니다. 운동화용 발교정기와 함께 사용하시면 거의 대부분의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 합니다. 족저근막염의 특성상 재발 방지를 위하여 2~3년 동안은 신으셔야 합니다.

	플레티늄 운동화용 구두(슬리퍼)용 2종류
지지대 - 3D형상기억소재 - 1.5mm * 2 (독일) 아치쿠션 - Performance Urethanes - 9mm (미국) 운동화용 상층부쿠션 - Shock Absorbing Urethanes - 3mm (미국) 구두(슬리퍼)용 상층부쿠션 - 극세사가죽 (한국) 신제품입니다. 가장 변화된 특징 1. 지지대(뼈대) 형상기억소재(독일)를 2장 사용했습니다. (형상기억소재 2장 사용은 2켤레의 깔창소재로 1켤레를 만드는 것입니다.) 2. 통증의 정도에 따라 쿠션 및 뒤꿈치 도넛패드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3. 내구성과 수명이 길어졌습니다. 고급형 제품에 기능을 추가한 제품입니다. 족저근막염 증상이 심하여 극심한 통증으로 고생하거나 계속하여 운동을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족저근막염은 통증부위가 일정하지 않고 조금씩 틀려지게 됩니다. 어느날은 뒤꿈치 안쪽이 아프다가 어느날은 바깥쪽이 아프기도 하고 때로는 발 안쪽 족궁쪽으로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발교정기 제작 시 이를 고려하여 최초 통증부위 뿐만 아니라 예상되는 모든 통증부위에 통증감소 기능을 넣어야 합니다. 족저근막염 플레티늄 제품에 사용되는 지지대는 최신 형상기억소재(독일)*2장을 사용하여 통증부위의 뼈대를 와이드하게 오려내고 제작하여도 최초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광범위한 통증부위를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신 제품입니다. 일정기간 사용하면 주저앉는 스펀지나 실리콘제품이 아닌 특수충격흡수 소재(미국)는 아무리 오래 사용하여도 쿠션이 95% 이상 복원되는 제품입니다. 5중 충겹흡수 구조로 설계되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줄여줍니다. 통증의 정도에 따라 쿠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수명이 1.5배 이상 길어졌습니다. 발의 형태를 잡아주는 지지대에 탄성을 주어서 보행 시 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과 함께 평발, 무릎, 허리통증, 다리길이차이 등 여러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증상에 따라 여러 종류의 패드 두께를 맞춤으로 제작하여 드립니다. 숙련된 작업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공정을 책임지고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