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난지 하루만에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고 습도가 뚝 떨어진것이 느껴집니다
하늘이 가을입니다
숲속으로 들어서니 깊어진 여름속 구석구석 한귀퉁이씩은 가을이 묻어납니다
장마가 할퀴고 간 산속 깊은 임도길은 여기저기 움푹 움푹 상처들이 그대로입니다
늘 같은 풍경같지만 다른 풍경속 숨쉴때마다 느켜지는 이 상쾌한 공기는 한결같습니다
오전산행은 더덕들만 실컷 보았습니다
오가피나무 열매가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한군데 떨어진 씨앗주머니 속에서 발하된 아기더덕들^^
잘자라라고 나눠서 다시 심어주고 왔습니다^^
참취꽃도 앙증맞게 피었습니다
나무와 커다란 돌틈에서 열심히 자라고 있는 잔대
서너송이말고 40~50개이상 꽃이 달린 잔대도 보았는데
사진찍을 힘도 없었네요😅🤣😂
꽃이 활짝 약초들은 캐기가 미안스러워서요 😅
더덕도 이쁘게 꽃몽우리가 맺혀서 오늘은 모두 패스입니다
천남성도 씨방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금마타리가 노랗게 여기저기 만개했습니다
대장님이 꺽어 오셨을꺼라 생각했는데 😅🤣😂
역시입니다 노란 금마타리 사이로 오미자가 이쁩니다
오늘도 주나야님께서 준비해오신 해장국으로 다들 맛있게 드십니다^^
오늘은 야시님이 멀리가셔서 꽃송이버섯이랑 노란 느타리버섯을 잔뜩 해오셨습니다
너무 예쁘죠🥰😍
산속에서 이 광경이 얼마나 예뻤을까요^^
데쳤는데 노란물이 버리기 아깝습니다 ㅎㅎ
밥물로 활용하겠습니다
나눔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야시님 ^^
야시님이 본 꽃송이버섯
자연건조가 잘되었습니다
지난주랑 비슷한 그림입니다^^
2차산행에서 본 노란그물버섯들^^
삽주는 벌써 황절되었습니다
ㅋ 눈앞에 딱 나타난 쌍쌀벌 타워^^
😅🤣😂
야시님덕분에 오늘은 야생노랑느타리버섯으로 맛있게 전해먹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
함께하신 산우님들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대장님 난초사랑님 리딩에 운전 감사합니다 ^^
토요일 새벽산행에서
전날 엘더베리 따서
와인만들기^^
잘익은 와인은 겨울내내 맛난 간식입니다^^
첫댓글 하루이틀사이 기온차이가 많이납니다 숲속이 제법 시원해졌어요~
무서운 쌍살벌타워도 보이고^^
산행기 감사히 감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쌍쌀벌이 저리 훤환곳에 집을 지어주니 피해갈 수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요 ㅋ 이제 점점 더 벌들이 기승이겠지요^^
조심조심 다니자구영^^
효무님의 꽃핀약초 캐기 미안하다는 말에 이제 진짜 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다 되었구나 느껴집니다
특별한건 어쩔수 없지만 무분별한 채취는 자제하며 다니는 아량과 배려가 참 보기 좋아 뭉클해 지는군요
늘 건강한 산행 하시고 필요한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즐거운 산행 이어지길 바랍니다
초보때는 그냥 뭐가 뭔지도 모르고 신기해서 캐고 뜯고 했는데 이제 두바퀴돌쯤 되니 과한거 모자란거 알겠고 또 추운겨울을 버티고 봄.여름계절을 지나서 꽃을 피운 그아이들이 얼마나 기특하고 이쁜지 대견스럽게 느껴지더나구요^^
감사합니다 강변님
산길 동영상에 음향까지^^~
100번째까지 책을 써보면 어떨까요?
즐거운 산행 후기 잘 봤습니다.
기억은 가물가물 기록은 새록새록 ^^
효무님~대단해요 ~쨩 ~^?
ㅋㅋㅋㅋㅋ
쌤 우리가 뚫고간 칡덩굴,환삼덩굴,찔래.산초나무숲보다 약초 산행이 쉬워요 허허허 ^^
94차 정성스러운 후기 덕분에 그날산행현장 분위기가 그 려지는 것 같았습니다.94 번째 까지 꾸준히
멈추않고 산행해온 정성과 자연을 대하는 마음이 느껴 졌 습니다.이제꾸준한산행끝에 100 번째 산행이 정말 머지 않았네요.
차암세월이~~~
수고했습니다
대장님이 데려다 놓는 곳에서만 돌아다니니 전 맨날 초자일뿐입니다 ㅋ
힐링오지산행팀 없으면 동네산밖에 더 가겠어요 하하하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을 좋아해서 찾아온 힐링
꽃이 없는 겨울엔
더덕을 보면
좋아라 괭이질하지만
꽃필시기에는
캐는것이 선뜻 내키지않지요???
효무가 예전에 한말
내가 캐지않아도
누군가 캐닌까 그냥 캐요~
그때와 지금의 효무는
달라도 너무 달라졌어요
그 모습이
넘 대견스럽고 예뻐요
사진속 풍경처럼
멋찐 사람입니다
과찬이십니다 언니^^
주말에 뵈용^^
잔대꽃이 너무 탐스러이 피었는데 카메라에 담아오질 못해 아쉬웠어요
지난주는 연장 토.일 산행했더니 극 피곤하더라구요
이번주에도 가면 이쁘게 피었을꺼예요^^
바위솔님 풍경사진 넘 근사해요~
그곳에 가고프요. ㅎ ㅎ
짧은 시간에 그동안 나름의
경험으로 채취시기가 아닌건
목시적으로 느끼고 바라보는
행위가 보기좋네요
이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게 가을이 좀씩
다가오는듯 하네요
지금 시기는 심도 조금씩
황절로 가는것도 있고
오미자도 서서히 색이
바뀌어 가고 보라싸리도
애기들 주먹만하게 자라갈
시기이니 산행지에 따라서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산행을 하다보니 그냥 어느순간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한 행위로 이것이 영원할 수도 마지막일 수도 있겠구나 그런생각^^
그러다보니 그냥 두개할꺼 한개만하고 지금 안해도 겨울에 자기일을 다해낸 약초를 캐는것이 더 내게도 좋다는거 그래서 더 한뿌리라도 잘 뿌리내리고 종족을 번식하게 두는것이 내게 더 유리하자는것^^ 어쩌면 철저한 계산속에서 나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효무님 완전한 천사산꾼입니다~^^
ㅋㅋㅋㅋ 터득해가는거죠^^
욕심부릴것과 안부릴것^^
작열했던 더위도 서서히 꺾이기 시작하네요.
지난주와 확연히 다르니...
이제 산행하기 좋은 날들이 오겠지만,
꼬리 잡기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네요~ㅎ ㅎ
요즘 약초들 꽃피는 시기인지라 캐기 망설여지지요.
더덕 꽃 만발하고
가얄픈 잔대꽃 만나면
약성도 없다니
자손 많이 남기라고 패슈.~
효무님 멋진 산행기 잘 봤어요~ 👍
맞아영 언니^^
산을 좀 다녀 본 사람들은 다 아는거죠 절대 특별할것도 잘한것도 아닌 이치를 깨달아가는 것 뿐인거죠^^
다음엔 꼭 꼬리 잡으세영^^
다시 봐도 해피
늘 !
감사합니다 겨울바람님 ^^ 곧 가을버섯 철이니 바빠지겠어요 농장에도 놀러가야는데 뭐그리 바쁜지 ㅋ
@효무 망고 수박 넝쿨이 사망
자잘한것 냉장실
션한맛에 먹어요
지나갈일있으면 들리셔요
@겨울바람 송수호 ^^ 네
효무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솔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