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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감동
▲ 뺑소니 교통고로를 당해 도로에 방치된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소년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작은 소년이 다친 개를 구하는 사진은 최근 브라질의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전 세계로 알려졌다. 사진 속의 소년은 11살이며, 도로에 엉거주춤 앉은 동물은 소년과 함께 공놀이를 즐기던 개로 전해진다.
소년의 개가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 광경을 목격한 소년이 자동차들이 내달리는 도로로 뛰어들어 구조를 했다는 것이다. 개를 친 운전자는 자동차를 세우지 않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진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개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사진 : 다친 애견을 구한 소년) 김수운 기자 /PopNews
3km 우주 비행체? 우주왕복선 촬영 '노른자 거대 비행체'
▲ 길이 3킬로미터가 넘는 거대한 미확인 비행체의 존재가 확인된 것일까?
스페이스셔틀 즉, 우주왕복선에서 촬영되었다는 '거대 우주 비행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2002년 NASA의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에는 붉은 태양과 지구를 덮은 구름의 바다 그리고 파란 하늘과 지구의 곡선이 보인다. 우주비행선에 탑승한 촬영자는 우주에서 본 지구와 하늘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사진의 하단부에 밝게 빛나는 '불빛'이 보인다. 우주와 인접한 지구 상공에 불덩어리가 날고 있었던 것이다. 이 불빛의 형상은 미확인 비행물체 즉 UFO와 흡사하다. 길이는 3킬로미터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계란 노른자를 닮은 것도 이채롭다.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미확인 비행체의 모선이 촬영된 것이 아니냐"면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 사진은 약 10년 전에 촬영된 것인데 뒤늦게 발굴되면서 화제와 논란에 휩싸였다. 참고로 컬럼비아호는 2003년 2월, 28번째 임무를 마치고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하던 중 폭발했다. (사진: 미국워싱턴대학교 ‘공기 오염의 영향과 경향 분석 센터(CAPITA)’에서 발견된 이미지다) 이정 기자 /PopNews
알루미늄 개미집 아트, 뜨거운 논란
▲ 미국의 한 예술가가 문제적인 작품을 만들어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의 작품들은 개미집의 구조를 정확하게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개미집에 녹인 알루미늄을 부었다가 굳어지면 꺼내들었다.
‘예술가’는 불개미가 사람들을 물뿐 아니라 가옥 등 재산에 피해를 입히고 생태계까지 파괴한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작품은 예술 활동이자 해충 박멸 작업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댓글과 메일을 통해 뜨겁게 공격하고 있다. 요점은 잔인하다는 것이다. 화제의 조형물은 말그대로 ‘개미지옥 예술작품’인 것이다. (사진 : 높이 약 43cm의 개미집 캐스팅 작품...판매 사이트 보도 자료 중에서) 정연수 기자 /PopNews
삶의 쓴맛을 본 고양이 ‘시선 집중’
▲ “쓴맛을 본 고양이” 사진이 해외 SNS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고양이는 어두운 거리를 홀로 걷는다. 두발을 이용한 직립 보행 중이다. 한 손(?)으로는 병을 들었다. 고양이는 삶의 고독과 쓰라림을 견뎌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해외 네티즌들은 사진이 합성이 아닌지 의심한다. 고양이의 직립 보행은 물론 발을 손처럼 사용하고 있는 것도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절묘한 순간 포착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
진실이야 어떻건 고양이는 삶이 얼마나 외롭고 쓰라린지 몸으로 보여주고 있어, 인간들의 공감도 얻고 있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애견 무선 조종 장치’ 눈길 끌어
▲ 호주의 한 개발자가 애견을 무선으로 조정할 수 있는 장치와 앱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펫리모트’라는 이름의 장치와 스마트폰 앱이 한 쌍이 되어 개를 조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원리는 비교적 간단하다.
개목에 거는 장치가 스마트폰이 보내는 블루투스 신호에 반응한다. 예를 들어 “앉아”는 명령과 함께 개가 앉아 있는 그림 아이콘을 누른다. 목걸이에서 특정 진동이 울리거나 소리가 난다. 런 훈련을 반복하면 말없이 어플의 아이콘만 눌러도 그 진동과 소리에 따라 개가 명령을 따르게 된다. 거리는 최대 100미터까지 작동하며 목걸이 장치는 약 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과연 실용성이 있을까. 멀리서도 소리 지르지 않고 애견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지만, 이런 까다로운 훈련을 거부하거나 무선 명령을 무시할 개가 훨씬 많다는 비관론도 없지 않다. /PopNews
부부 싸움의 뒤끝.... 피부 좋은 유령 도시락
PopNews
▲ 최근 해외 SNS 및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끄는 '유령, 좀비 도시락'의 모습이다.
눈길을 끄는 도시락 작품은 보통 귀여움과 산뜻함이 그 이유다. 그런데 일본의 한 여성이 만든 이 도시락 작품들은 공포와 엽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붉은색의 케첩이 피를 대신했고, 금방이라도 빠질 것 같은 눈알은 계란으로 만든 것이다. 또 밖으로 흘러내리는 듯한 커다란 혀의 재료는 소시지로 보인다.
좀비 도시락은 다소 역겹지만 유령 도시락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엽기가 아니라 "잘 생겼다"는 이유다. '콧날이 오똑하고 얼굴이 예쁜 귀신‘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무섭지는 않고 귀엽다"는 반응을 보인다. “예쁜 귀신 도시락”이라고 해도 되겠다. 한편 부부싸움을 한 후 남편에게 ‘보복’하는 방법으로 최고겠다고 말하는 댓글도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 : 아내의 응징 도시락.... 유령, 좀비 도시락) 이정 기자 /PopNews
60m 초대형 싱크홀, 순식간에 땅이 꺼지더니 집11채를…“소름돋아”
▲ 60m 초대형 싱크홀, 순식간에 땅이 꺼지더니 집11채를…“소름돋아” 중국에서 지름 60m의 초대형 싱크홀(Sink Hole) 현상이 발생해 순식간에 가옥을 송두리째 집어삼키는 사고가 발생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쓰촨신원왕(四川新聞網)은 12일 이날 새벽 12시 40분경 중국 쓰촨(四川)성 광위안(廣元)시 차오톈(朝天)구의 한 시골마을에서 순식간에 땅이 꺼지는 초대형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싱크홀의 규모는 지름 60m, 깊이 30여m로 지금까지 알려진 싱크홀 가운데서도 최대 규모로 알려져 많은 네티즌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날 갑작스럽게 땅이 꺼지면서 5칸짜리 집과 축사가 매몰되고 인근 가옥에선 균열현상도 발생했다. 다행히 매몰된 가옥에는 주민이 살고 있지 않아 사망자는 없다고 알려졌다.
이번 싱크홀 발생 전 20여일 전부터 줄곧 지반이 흔들려 가옥에 금이 가는 등 현상이 발생했다고 인근 주민은 전했다.
사고 직후 구조대와 지질학자가 현장에 파견돼 현장을 수습하고 이번 사고 발생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 앞서 중국 허베이성에서도 지름 50m, 깊이 20m의 초대형 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16명의 근로자가 실종되는 참사가 벌어졌던 바 있다.
60m 초대형 싱크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0m 초대형 싱크홀, 이게 무슨 일이야”,“60m 초대형 싱크홀, 소름돋아”,“60m 초대형 싱크홀, 진짜 무섭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 최고 미녀는 러시아...미스 인터콘티넨탈 우승
▲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인은 러시아 여인이었다.
15일(한국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마리팀 호텔 마그데부르크에서 끝난 미인 선발대회인 '미스 인터콘티넨탈 2013'에서 러시아의 이카테리나 플레코바(23)가 최고 미인으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59개국에서 출전, 아름다운 경쟁을 펼쳤다.
한편 한국에서는 정혜원(25, 동덕여대)이 출전했다. (사진=WENN 멀티비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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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생각을?… 결혼 사진의 종결자들
▲ 대다수가 결혼식은 엄숙하고 경건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결혼사진 역시 정적으로 임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이러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전혀 색다른 결혼 사진을 선보인 커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총을 든 신부는 기본이고, 신부를 위해서 슈렉 변장을 한 신랑까지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식은 저래야지!", "우리나라도 외국 결혼식처럼 축제처럼 즐겼으면 좋겠다", "사진만 봐도 즐겁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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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누굴까요?
▲ 꼬뿔소 평소에는 온순하다가도 화가 나면 무서운 동물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코뿔소와 울버린 그리고 북극곰이 바로 주인공이다.
아프리카 초원과 숲에 살면서 주로 풀과 나뭇잎, 열매를 먹고 사는 코뿔소는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처음에는 뿔을 땅에 문지르다가 뿔을 치켜세우고 적에게 돌진한다.
울버린은 족제비과 중에서 가장 큰 동물로 다른 맹수에 비해 몸집이 작지만 성질이 사납기로 유명하다. 몸에서 풍기는 악취 때문에 맹수들도 피한다고 알려져 있다.
눈 위에 앉아 코카콜라를 마시는 귀여움의 대명사 북극곰은 화가 나면 끝까지 쫓아가는 집요한 동물이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상상하니까 무섭네요", "다큐 보면 무섭긴 했어요", "펭귄도 무섭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뉴스1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사회
"사냥 아니에요" 개 쫓으며 노는 치타
▲ 치타 한 마리가 특유의 날렵한 동작으로 달린다. 이 치타의 추적 대상은 검은색 개다. 개는 죽을 힘을 다해 도망치고, 치타도 죽을 힘을 다해 뛰는 것처럼 보인다. 얼핏 보면 치타가 개를 사냥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치타와 개는 '친구'이며, 이들은 '놀이'를 즐긴다.
'개를 쫓아 다니며 노는 치타'가 화제다. 이 영상은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이다. 2012년 6월 태어난 치타 사바나는 어릴 때부터 검은색 개 '맥스'와 친구처럼 지냈다. 몸집은 어른이 다 되었는데, 여전히 맥스와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왠지 무섭고도 흐뭇한 광경"이라는 평가다. (사진 : 개를 쫓아 다니며 노는 치타, 사바나) 이정 기자 /PopNews
사람 얼굴 해파리? “아이언맨 해파리” 인기
▲ 인면 해파리가 포착되었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해파리의 이미지다. 찌푸린 사람 얼굴을 연상시킨다. 늘어진 머리카락(?)도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해파리에서 아이언맨의 얼굴을 본다. 슈퍼히어로의 철가면을 쓰고 있는 해파리의 모습은 신기할 뿐이다.
화제의 해파리는 ‘박스 해파리’로 “바다 말벌 해파리”라고도 불리고, 신화 속 메두사를 닮았다는 평가도 듣는다. 메두사는 머리카락이 꿈틀거리는 뱀으로 이루어져 있고 누구든 메두사의 얼굴을 보면 돌로 변한다고 전해진다.
박스 해파리는 전부는 아니고 일부 종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맹독을 가지고 있다. 촬영 각도가 절묘한 덕분이지만 화제의 사진 속 박스 해파리는 여러 가지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화제를 일으킨다. (사진 : 화제의 ‘아이언맨 해파리’ ‘메두사 해파리’) 박일범 기자 /PopNews
100년전 여자의 손? '유령 손 셀카' 논란
▲ '유령의 손'이 셀카 사진에 나왔다?
'유령 손 셀카 사진'이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사진은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 사진은 언론에도 크게 소개되는 등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고 있다. 사진 속의 이는 영국 켄트에 사는 24살의 여성과 그녀의 8개월 된 아들이다. 여성의 목 주위에 사람의 손이 보이는데 이 손이 약 100년 전에 사망한 여성의 손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촬영자의 주장이다.
사진을 촬영한 집은 지난 1920년대에 지어졌는데, 당시 이 집의 주인이 사산을 했고, 큰 슬픔에 잠긴 여성이 정신이상을 보여 사망했다는 것이 사진의 유래를 둘러싼 설명이다. 즉, 100년 전에 죽은 여성이 유령이 되어 사진에 나왔다는 것이다.
섬뜩하고 소름 끼친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자기 손이 아니냐?"면서 냉소를 보내는 이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진 : 논란에 휩싸인 '100년 전 유령 손' 셀카 사진) 박일범 기자 /PopNews
공기 정화 자전거, 시선 집중
▲ 미세먼지, 자동차 배기 가스, 스모그 등 대기오염 문제는 대도시에서 자전거를 탈 때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다. 자전거 운동이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되지 않을까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것이다.
태국의 디자인 관련 그룹이 이와 같은 걱정거리를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공기정화 자전거'를 내놓았다. 이 자전거는 컨셉트 제품으로 레드닷 디자인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공기 정화 자전거'의 원리는 단순하다. 핸들바와 프레임 사이에 정화 장치가 있다. 프레임에 부착된 태영광 집열기를 이용해 정화 장치를 가동시킬 동력을 얻는다. 자전거 프레임 자체가 광합성을 하는 나뭇잎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질주하는 이들은 신선한 공기를 흡입한다. 또 주위 사람들에게도 오염 물질이 걸러진 좋은 공기를 준다. '움직이는 공기 정화 장치'인 셈이다. 공기 정화 아이디어는 물론 자전거 자체의 디자인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사진 : 공기 정화 자전거의 모습) 정연수 기자 /PopNews
악어의 변장 실력 ‘놀라워라’
Pop
▲ 악어를 포악하고 힘은 세지만 지능이 낮은 동물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실은 아주 지능적인 포식자일 지도 모른다.
러시아 출신 악어 연구가 블라디미르 디네츠가 최근 한 서적으로 통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악어는 도구를 사용해 변장을 한다. 인도의 한 동물원에서 인도 악어를 관찰하던 연구자는 콧등에 나뭇가지를 얹고 유영하는 악어를 봤다. 악어는 주변의 해오라기들 근처로 접근하고 있었다. 나뭇가지는 새들이 둥지를 짓는 데 필요하다. 사냥을 미끼를 코에 얹고 사냥 성공의 확률을 높이려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비유적으로 악어는 ‘낚시’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미국 플로리다의 야생 공원에서 악어를 관찰한 다른 연구자들도 나뭇가지로 새를 속이고 사냥에 성공한 악어를 여러 차례 목격했다는 해외 언론에 밝히기도 했다. 악어가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을 가졌고, 상대를 속이려 변장 기술을 익혔다는 말이 된다. /PopNews
‘외계 같은 남극’ 화제
▲ 마치 외계의 세상에 온 것 같다.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 설치한 거주 시설이라거나 애니메이션 중 한 장면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그러나 위 사진은 남극에서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 건물은 영국 남극 연구소이며 촬영자는 이 연구소의 요리사 앤소니 더버이다.
사진은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사진들이 맣다.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남극”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사진 :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전시회 보도 자료 중에서) 이규석 기자 /PopNews
터질 것 같은.... 억지로 입은 스키니진
▲ 이렇게 튼튼한 청바지도 많지 않을 것 같다. 어쩌면 마지막 생명(?)의 불꽃을 태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스키니 진이 해외 소셜 미디어의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찢어진 천 사이로 살이 솟아올랐다. 헐크의 변신 직전일지도 모른다. 청바지가 불쌍하다고 많은 해외 네티즌들이 말한다.
한편 사람 편을 드는 네티즌도 적지 않다. 입느라고 얼마나 힘들었겠냐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 스키니 진을 입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뜨거웠으면 저런 무리수를 뒀을까, 동정의 마음이 생긴다는 네티즌들도 있다. (사진 : 화제의 “불쌍한 스키니 진”) 이정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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