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조들은 음력 1월 중에 된장을 담궜다.
1. 메주를 솔로 문질러서 지저분한 것과 검은 곰팡이를 털어내고 물로 씻은 후에 햇살에 말립니다.
2. 물에 소금물을 풀어 하루 정도 두면서 이물질을 가라앉힌다. 소금물 농도 18%, 계란이 2/3정도 떠오르게 한다.
3. 물 위로 1cm 떠오를 정도로 소금물을 붓고 떠오른 메주면에 소금을 한 줌 뿌린 다음, 숯, 고추, 대추 등을 3~4개씩 띄우고 뚜껑을 꼭 닫고 3일 정도 두었더거 뚜껑을 열고 햇볕을 쏘여줍니다.
< 재료 >메주, 소금6kg, 깨소금, 물20L, 건고추, 숯, 새끼줄, 솔가지, 버선본,
장을 담그려고 소금을 내려서 녹여 준비했고
메주도 씻어놓는다
마당에 준비한 재료(메주, 대추, 고추, 숯)을 내다 놓고
항아리도 어제 다 준비해 놓았다.
메주를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붓는다.
고추, 숯, 깨소금을 넣고
왼사리로 꼰 새끼줄을 항아리에 둘러치고
숯, 솔가지, 고추를 끼워 금줄을 친다.
버선본도 그려서 붙인다.
이제 50일을 기다려 장을 건져야 한다.
다른 방법 60일 후에 간장을 메주가 잠길민큼 남겨두고 5L쯤
12월에 맛있는 장이 되기를 빌어야 겠다.
12월에 메주콩을 3kg쯤 12시간 불려서 물을 많이 넣고 삶는다.
어느 정도 식혀서 뜨거울 때 콩을 절반쯤 부셔지게 으깬다.
메주를 꺼내어 콩과 섞어 반죽을 하며 콩물도 함께 넣고 섞는다.
항아리에 넣기 전에 먼저 있던 장을 1년 먹을 양만 남기고 섞어서 항아리에 담아 1년 발효시켜 먹는다.
그러면 21년 장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