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대때 우리의 젊음시절 자가용 자동차 문화가 아직 초기 시절일때라 시외곽 나들이가 어려워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가 유일하게 바로 이곳 사직 공원과 광주 공원이었으며(그외 지산유원지,운천저수지) 당시 사직 공원은 호남 유일의 동물원까지 갖춰있어 공휴일에는 전남권까지 가족단위로 몰려 인파로 장관을 이룬곳이 이곳 사직 공원이다 그땐 사직공원에 벗꽃구경 가자 할정도로 사직공원의 벗꽃도 유명했는데 지금은 몇구루 안남고 그나마 노목으로 빛을 잃고 있었으며 그나마 찾는이도 없이 한적했다
그런 그곳을 구남광주 역사를 거쳐 광주천을 따라 내려가다 사직공원을 들려 추억속으로 걸으면서 대비와 처음 만나서 첫처음으로 사진을 찍었든 헌충탑을 거쳐 광주공원으로 나와봤다 2013년4월17일에... 아참 놓쳤구나 이번에 사진 같이 찍는걸.....담엔...

구 남관주역 모습



광주천 모습










사직공원입구 파출소












팔각정은 개보수 공사중




옛날 동물원자리



광주공원 향교


광주공원으로 들어가는새길



[이곳이 대비와 처음 만나자고 약속한 장소며 여기서 처음 만나♡ 사진을 찍은 장소]







광주공원입구가 완전 포장마차가 가로막고 있슴





다리에서 보는 광주공원 정문 조형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