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무릎부상 악화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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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A1리그 PAOK로 이적했지만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던 프로배구 선수 이재영의 2021년 해운입니다.

이재영 - 나무위키 (namu.wiki)

이재영과 이다영은 일란성 쌍둥이입니다.     생일은 양력 1996년 10월 15일

이다영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476번, 515번, 516번, 518번 참고)

515번, 516번 게시글을 통해 '선수 생명이 중단되지 않고 해외 이적을 한다'고 설명해 주신대로

국제배구연맹의 도움(?)으로 그리스 PAOK로 무사히 이적하였습니다. (10월 16일 출국)

질문) 2021년 신축년 해운에서 일간의 충, 년간 병 화에 합, 시지 오 화(지장간 병 화)에 해/원진운이 걸리고

삼합으로 사 화 운이 들어오는데.....근골격계 부상 악화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

해운인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신축년 해운에서 시지 식신 오 화(지장간 병 화)에 해/원진운이 걸리는데.....수술과 관련있는 운일까요?

18세 신 금 정관대운 2번째 해인 2013년 계사년 해운입니다.

계사년 해운으로 병 화 운과 사 화 운이 같이 들어오는데.....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해운이겠지요?

2013년 동생 이다영과 함께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는데.....실제로 무릎부상때문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https://sports.v.daum.net/v/20211115081621526

"이재영, 부상 악화로 귀국" 그리스 현지 언론 보도

2021년 신축년 10월운(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입니다. (신축년은 26세 을 목 비견대운 마지막 해입니다.)

무릎부상 악화로 10월 31일 이후 3 경기 연속 결장하였습니다.

질문) 10월운도 삼합으로 들어오는 인 목 겁재의 지장간에 병 화 운이 들어옵니다.

식신 오 화(지장간 병 화)/정재 인오술 삼합운으로 인 목 겁재운이 들어오므로

근골격계(목 오행) 질환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미 토 편재대운 첫번째 해인 27세 2022년 임인년 해운입니다.

질문) 2021년 신축년에는 년간 병 화에 합 운, 삼합으로 사 화 운이 들어오는데, 무릎부상 악화로 그리스 리그에서

제대로 활동할 수 없었습니다. 2022년 임인년도 년간 병 화에 충 운, 시지 오 화(지장간 병 화)에 삼합운이 걸리므로

2021년 무릎부상의 여파가 계속 지속되어 경기를 제대로 뛸 가능성이 낮은 해운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지평선]

https://youtu.be/cn6hqQtv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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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건강 측면에서 2021년 신축년 해운을 예상해 보면 1. 목 오행 일간 충: 근육 문제 (갑 목은 큰 근육, 을 목은 미세근육과 유연성) 2. 금 오행 신 금: 골절 3. 수 오행 임 수: 순환기 질환
건강 문제를 분석할 때는 장기적인 문제이므로 해운/월운/일운이 아니고 사주원국으로 분석해야 한다. (10월부터 부상 악화로 결장했다 하더라도 10월운으로 들어온 인 목 겁재운을 분석할 것이 아니다.)
자주 겪는 일은 지장간을 분석하면 알 수 있는데, 화 오행과 금 오행이 강하므로 관절염 (화: 염증, 금: 움직임-관절)으로 고생하는 인생이라고 해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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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해운은 일지 편관에 원진운이 걸리므로 외국리그 활동이 어려워지는 운으로 해석 가능하다. (편관 원진: 외국 생활이 고통스럽다는 해운) 일간이 뿌리내리지 않으므로 거취에 변동이 없어서 외국리그 생활을 계속 하게 되며, 일간이 뿌리내리는 2023년 계묘년에 신상 변동이 생길 가능성 높다. (계묘년에 월간 정재에 운이 걸려서 천간합으로 상관운까지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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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하는 경우는 해 운이 들어오는데, 신축년 해운에서 오 화(지장간 병 화)에 운이 걸리므로 염증 부위(화 오행)를 제거하는 수술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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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기사가 나왔는데.....2020년 1월에 무릎 박리성 골연골염을 진단받았다고 합니다.
PAOK 구단 소개로 진료받은 그리스의 병원에서도 수술 후 6주 정도 재활을 거쳐 복귀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명주가 귀국해서 치료하고 재활하겠다고 결정했다고 합니다.

동생(세터여서 언니보다는 부상 가능성이 낮음)과 달리 명주가 허리, 무릎, 발목 통증을 달고 다니는 이유는 공격수로서 작은 키(176 cm)를 탄력과 점프력으로 보완하는 플레이 스타일때문이라고 합니다.

무릎 연골 손상 http://www.sunsoochon.com/?page_mode=sub&depth=2&sub_dept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