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올해 데뷔 30년을 맞은 국내 정상의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음악원에서 유학하던 시절부터 그녀는 한국 클래식을 세계에 알리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K-클래식의 전도사로, 한국의 가곡을 전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돌에게 K-POP이 있다면, 임청화 교수에겐 K-클래식이 있다. K-POP이 한류의 선봉으로 전세계 대중음악계의 문을 열었듯이, 임교수는 가장 한국적인 K-클래식을 노래하며 세계 클래식계의 문을 노크했다. 그녀는 K클래식의 개척자이자 선두주자이다.
사진/ 지난 5월30일,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의 독창회 '30주년 기념,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사랑의 콘서트'가 열린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무대. 1부는 K클래식의 전도사답게 우리 가곡을 중심으로, 2부는 오페라 아리아를 제자들과 우정출연한 성악가들이 함께 한 감동의 자리였다.
사진/ 소프라노 임청화 독창회 30주년 기념 사랑의 콘서트 무대에서 진행된 이벤트. 한국 가곡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K 클래식 전도사로 열정을 다바치고 있는 임청화 교수에게 한국적인 디자인의 K 클래식 작품이 기증, 전달되었다.
K 클래식의 대중화, 세계화를 향한
세계속의 임창화, 그녀의 열정과 꿈
사진/ 지난 7월30일, 오페라의 고장인 남부 이탈리아의 성모마리아 동굴 콘서트홀에서 열린 공연은 임청화 교수의 K클래식의 우수성을 알린 시간이었다. 이날 공연에 참석, 축하해준 Praia a Mare시의 안토니오(Antonio) 시장(위), 함께 공연한 지휘자 Andrea Barizza(가운데)와의 기념사진.
한국 가곡의 생소함에도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하며 환호하는 등 큰 호응을 보여줘, 보람과 깊은 감동을 느꼈다는 임청화 교수다.
지난 8월14일, 이탈리아 남부 Casal Velino 항구에서 가진 축제 공연을 함께 한 영국에서 온 지휘자 Ben Palmer(위), 이탈리안 테너 Cataldo 와 함께 한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비엔나 뮤직 페어라인 황금홀에서의 리허설 장면(위). 클래식 본향의 명성과 품격있는 청중들이 2천여석을 메운채 환호와 갈채를 보내며,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의 흥겨운 가락에 매료되었다. 멋진 공연 공연 후 지휘자 레오나르도와 함께한 기념촬영 사진(아래).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의 K 클래식 오스트리아 비엔나 황금홀 공연 '두물머리 아리랑'- 비엔나 뮤직페어 라인 최초의 우리 가곡 공연(2013)
K 클래식으로 세계에 한국의 우수성을
전하는 민간외교대사, 임청화 교수
사진/ 네덜란드 여왕의 날 네덜란드 국가를 독창한 후 Paul Menkveld 대사 부부와 함께한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2013).
사진/ 네덜란드 유학생 대표로 초대된 대사관저 파티에 참석한 임청화 교수. 네덜란드 교육, 문화, 과학부에서 30명의 시찰단이 한국을 시찰방문했다.
사진/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 감사위원회 홍보대사이다.
우리는 아티스트 패미릴
아티스트 마피아~
사진/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의 초대로 박목월, 서정주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에 축하차 참석한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김해경 회장과 회장단, 자문위원 및 정회원들이 공연 관람 후 모두 모여 즐거운 기념 촬영을 했다. 임청화 교수는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사진/ 불멸의 명작 '아마데우스'를 수입한 주)시네마뉴원 원성진 영화감독의 초대로 아마데우스 VIP 언론시사회에 축하차 참석한 아티스트 패밀리 김해경 회장과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및 각계각층 최고의 아티스트들인 아패 정회원들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했다.
국내 정상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아티스트 패밀리는 명품입니다!"
세계를 무대로 뛰면서 1천여회가 넘는 수많은 공연과 협연을 통해 찬사와 환호의 갈채를 한 몸에 받아온 임교수는, 지난 30년간 인생의 고비를 넘을 때마다 신앙과 기도, 하나님의 은혜로 인내하고 극복했다.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달란트가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온 임교수는 그래서 무대 밖 삶 속에서, 누군가와 나누고 희망을 주는 일에 마음을 다해 동참해 왔다.
임청화 교수가 선택한 음악 인생 30주년 독창회의 마지막 앵콜곡은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수익금은 전액 월드비전(회장 양승호)의 아프리카 우물 지원 후원금으로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