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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내를사랑하는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하나되미
능교 공소앞 철쭉나무에 눈꽃이 피었습니다...
우리집 장독대에도 눈이 가득이지요
맑은 하늘과 눈쌓인 너디 운산정
자연동
따스한 날에 고드름이 녹아 내립니다...
이제 이별을 고하네요 박주가리
몇일 춥더니 옥정호가 얼었네요 예전 같으면 썰매 들고 갔을 것인데
얼음과 눈이 만든 학교또랑의 작품
사근다리 방죽
자연동앞 옥정호에 별이 놀고 있습니다...
아침에 핀 서리꽃
방위로 올라오고 싶은 강아지의 간절한 눈빛 올라오면 혼나거든요
원래 사이가 별로 않좋은 것들인데 어릴적이라 저리 동거를 하네요
어디서 죽은 소나무를 저리 많이 해오셨데요 부지런도 하셔라
상례 하우스 속에서 아주머님들 뭐하나요
삼베 베매기를 하기 위해서 줄을 감으시네요
줄이 엉키지 마라고 모래를 얻어 두셨습니다.
요즘에는 산내에서도 참 보기 힘든 장면이지요
굴비가 뭘 보고 저리 놀랐을까요 입을 쩍 벌리고
방성동 할머님 댁에 꼬다리가 널어져 있네요
천연기념물 방성동 청실배나무
빨래터의 정겨운 모습
참 오랜만에 보네요 작두 저걸로 소여물 썰곤 했는데.... 아마도 이사진 보시고 추억에 한페이지가 떠오르시겠죠
시렁에 걸린 메주
아침에 세수 하고 들어올때 저 고리 잡으면 손이 쩍쩍 붙었죠
할머님댁 부엌에서 참 오랜만에 호롱을 만났습니다... 전기가 자주 나가서 호롱불을 가끔 써먹었는데
트렉터로 눈을 치워 주시네요 얼마나 고마운지
노란 주전자 들고 막걸리 받아 오세요
단술입니다.... 맛 최고 입니다...
널어 져 있는 호박
게발선인장
동진강에 노을 입니다....
명절이라 애마에 짐이 많지요 우리 직원분 가득 싣고 출발하기 전입니다...
짠~~~~~^^* 너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것 같네요.... 바쁘기도 하였고 메라씨도 병원에 갔다 오고 그간 그랬습니다..
이제 몇일만 있으면 설이네요 얼마나 가슴이 설레이실까요.. 모처럼 만에 가족들 친구들 다 만나보고 고향땅을 밟아 보고.... 엄마 품에서 나더 젖내처럼 늘그리워 하던 고향의 향기를 맡을수 있으니 말이죠...
오늘 까지 연속 이주간 하루도 쉬지 않고 설명절 택배를 배달하였더니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그래도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 주어야 하는데 계속 2주간이나 일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근을 했으니.... 적응을 못하나 봐요 몸이.... 이제 몇일만 더하만 이번 설명절특별소통기간도 끝이고 저도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멀리 서울에 사는 동생들도 볼수 있겠네요... 기다려 지네요 벌써 부터 설날이......
설지나고 나면 대보름 준비로 또 무척이나 바빠지겠죠... 농악도 가르쳐야 하고 달집도 만들어야 하고 행사준비도 해야하고 그래도 우리 고향에서 벌써 10번째 대보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 따로 초대 못하더라도 놀러들 오세요 이번에는2월 14일 금요일 대보름날 합니다. 오시면 식사는 무료로 드려요 물론 막걸리도 공짜입니다....^^* 산내 대보름 음식 맛나기로 소문이 자자 하지요....
다가오는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산골 산내에서 하나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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