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패밀리룩을 계승한 프라이드 후속신차 '뉴 리오'
기아차의 소형차 라인업을 주도할 '프라이드 후속모델'이 해외언론을 통해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프라이드 후속신차의 수출명은 '리오'입니다.
신형 프라이드 (뉴 리오,프로젝트명 UB)는 기존에 비해 길이와 폭은 각각 55mm, 15mm커지고, 높이는 스타일과 성능 향상을 위해 25mm낮아졌으며, 휠베이스는 70mm가 커져 전체적으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아차의 최신 패밀리룩을 계승하여 K5를 닮은 듯한 느낌을 풍기며 기존보다 더욱 날렵해지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뽐내게 되었습니다.
전면의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소 공격적인 스타일로바뀌었고 실내디자인은 고품격 스타일의 편의장치가 적용되었다는 기아측의 설명입니다.
엔진은 기존과 같이 1.6리터와 1.4리터 가솔린과 디젤을 기본으로 배출가스를 크게 줄인 1.1리터 디젤과 1,2리터 가솔린 터보 GDi도 양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라이드 후속은 올 가을, 유럽시장에서 5도어 해치백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며 2012년부터 3도어 모델도 양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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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패밀리룩을 계승한 프라이드 후속신차 '뉴 리오'
sung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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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5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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