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 글은 오직 제 개인적으로 금호그룹 家의 풍수학적인 사실만을 고찰하고자 하는 의도일뿐이며 어떠한 타인에 대한
비방이나 폄훼하려는 의도가 없음에 혹여 본의 아닌 내용이 당사자를 비방 폄훼하려는 의도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혜량해 주실것과 함께 사과드리는 바입니다. 아울러 글의 내용이 길어서 몇회를 계속해서 연재할 예정입니다.
금호그룹 창업자 박인천 선생의 증조부 묘소는 그간 풍수가들에게 지속적으로 회자되어온
유명 석중토혈 명당이다.
작금에 이르러서는 혹자들은 이곳은 혈조차도 아니며 또한 오늘날 금호그룹 발복은
조부 묘소이다 라고까지도 말하는데 이는 조부 묘소의 큰 흉함조차도 간과해 버린
그야말로 풍수의 기본적 사실들과는 전혀 맞지않은 다른 주장들이다.
어찌하든 금호그룹 내 최고의 대명당은 나주시 다시면에 있는 창업자의 부친 묘소이다.
위의 증조부 묘소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히 천하 대명당이다 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간에까지는 이 묘소의 발음은 없었다.
다행히도 글 뒤쪽에서 게재할 최신 위성사진에는 아직까지도 체 마르지 않은 붉은 황토흙이 보이듯이
아마도 최근 2~3년전 부묘 묘소 옆으로 한 묘소가 쓰여졌는데 그 묘소로 말미암아 이제서야
그 창업자 부친의 묫발로 금호그룹은 새로운 중흥기를 또다시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유는 그곳은 竝窩穴로써 옛 여러 선사들은 자신의 서책들을 통해 한결같이 이르기를
반드시 두곳 혈처 모두에 묘소가 들어서야만 비로소 현묘한 발복이 시작된다고 했다.
하지만 더욱더 확실한 큰 발복을 얻기 위해서는 증조부,조부 묘소 이장과 함께
또다른 풍수적 몇가지 추가 작업들이 창업자 부친 묘소에 남아 있음이다.
이에 비록 개괄적이긴 하지만 저의 주장의 합당함을 여타의 많은 묘소들과 함께 이미 오늘날 명백히 공개된
유명 가문들의 世係圖와도 비교 분석해 봄으로써 그간 惑世誣民의 사술로까지 전략되다시피한 우리의 풍수가
기실 여느 실증 과학들과도 별반 다를 바 없음에 이에 그 여러 풍수적 증거들을 제시해보려 한다.
물론 저의 주장들은 옛 선사들의 풍수 형기론적 세찰일 뿐 새로운 사술이 아니다.
모두가 천년, 또는 수백년을 넘게 이어져 내려온 여러 선사들의 논거에 그 근거를 하고있을 뿐이다.
아울러 앞선 선사들께서 서책으로써 어떤 풍수적 사실들을 남겼다면 이는 그 서책들의 저술에 앞서
이미 몇천년전 혹은 몇백년을 이어온 동안에도 똑같은 풍수적 현상들이 계속해서 있어 왔었다는 주장일 터이고
또한 그 논거 이후에도 또다시 계속해서 같은 현상들이 발생되고 또한 이어 내려오고 있다면
이는 현대에서 말하는 소위 임상적 실증과학과 별반 다를바 없음 또한 분명하다 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금호그룹 역시도 선대분들이 삼성-호암 이병철가문,호남의 인촌-김성수 가문 처럼
풍수를 신봉해 온 내력이 있음이 분명하다
아래는 삼성 호암 이병철 선생의 부친 비문 일부로써 사실인즉 호암 조부 文山公을 무려 7~8차 거듭 천장했다 하니
이는 조선시대 남사고 부친 천장 수와도 별반 다를 바 없음이다.
아래의 사진이 금호그룹 창업자 증조부 묘소이다.
청룡쪽의 허약으로 약간의 균형의 세를 잃음이 조금 아쉽다.
이는 풍수의 기본인 調和 및 照應에 문제가 있음이다.
또한 물형은 새(禽形)을 닮았다.(새의 구체적 형상에 몇몇 이견들이 있어왔지만 이는 본 글의 큰 맥락과는
관련이 없기에 필요없는 논란들을 줄이기 위해 단순히 새라 표현했음에 양해 바랍니다.)
빨간 지점이 정혈처에 잘모셔진 창업자 증조부 묘소이다.
혹자는 이곳은 혈처가 너무 높아 혈이 아니다 라는 주장도 있다.
이는 풍수의 기초적 입문조차까지도 의심스러운 발상이다.
이곳보다도 더 높은 산꼭대기에서 맺는 천교혈,천풍혈은 차치하더라도 위와 비슷한 높은 곳의 명혈처는
전국에 걸쳐 무더기로 많이 존재한다.
그 대표적 명당으로 이곳과 혈장의 구조까지도 비슷한 유혈로써 려말선초에 나옹선사가 10년의 求山끝에
점지한 父子 영의정을 배출한 황희 정승의 祖父 황균비 묘소이다.
전북 남원 대강면에 있으며 아래의 사진이다.
아래는 위성사진으로 본 이곳의 래용 국세이다.
이곳 래용국세는 도선국사 秘記인 옥룡자 유산록으로 전해내려온 천마입구혈 혈장 기본적 국세와도 비슷하다.
물론 천마입구혈이 호남정맥 대간룡에 접한 래룡으로써 사진에서도 확인되 듯 훨씬 더 큰 국세이다.
도선국사의 옥룡자 유산록 내용은 아래와 같다.
백산하(栢山下) 칠절맥(七節脈)에 천마입구(天馬入廐) 더욱 좋다
건해(乾亥)로 전신(轉身)하여 음래양작(陰來陽作) 하였구나
혈성(穴星)이 원후(圓厚)하고 당국(當局)이 평포(平鋪)하니
칠대한림(七代翰林) 구대장상(九代將相) 명만일국(名滿一國)하리로다
건해(乾亥) 입수(入首) 당문혈(當門穴)이 만산(萬山)과 공조(拱朝)하니
자손복록(子孫福祿)말할진대 구불가언(口不可言)하리로다
천마(天馬)는 재후(在後)하고 외양실은 재전(在前)하고
충천자기목성(沖天紫氣木星) 정신(情神) 부귀무쌍(富貴無雙)하리로다
내외손(內外孫)이 구발(俱發)하여 도집국권(都執兵權) 하리로다
주인성(主人星) 자세보니 화성(火姓)이 분명(分明)하다
천장지비(天藏地秘)하였으니 이대후인(以待後人)하는구나...
그렇다면 위와 같은 개념으로 또다른 풍수적 닮음들을 살펴보자.
어찌하든 풍수적으로 서로 닮았다면 그곳에서는 당연히 상호 비슷한 풍수적 현상들이 일어났어야만 했을 것이다.
분명 풍수적으로 서로같은 형태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랑곳없이 그 결과가 전혀 다르다면
그것은 앞서의 논지처럼 풍수학이라는 학문이 지금까지도 숫하게 비난 받아온 惑世誣民의 술수들에 불과한 것일 뿐이다.
하지만 그와는 정반대라고 한다면 이는 풍수를 보편타당한 실증과학으로 신봉해온
옛 선조들의 신념들이 옳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에 먼저 아래는 조선시대 세도가문인 안동김씨 김생해 묘소 그리고 명문거족으로 발응했던 광산김씨 김반의 묘소이다.
위 두 곳은 인작이 아닌 천연적인 곳으로 사진과 같이 앞서의 황희 정승 조부묘소와 도선국사의 천마입구혈의
래룡의 국세처럼 중앙 홈통과 함께 좌우 혈장의 형태가 서로간 너무도 흡사하다.
통상 이런 모습들은 풍수적으로 雙垂乳穴로 유혈의 변격이다.
풍수 고전에서는 위의 雙垂乳穴을 아래 사진 처럼 표식해왔다.
아울러 위의 안동김씨쪽 중앙 하단 묘소로 인하여 그의 후손 4대가 연이어 임금의 사약 등으로 죽임을 당함으로써
생을 마치는 참화를 당하게 한 풍수에서 가장꺼리는 임두수에 곡살지로써 대흉지 임을
앞서 저의 삼성그룹 호암선생 증조부 묘소를 소고할 때 언급 했었다.
그렇지만 광산김씨 쪽에는 묘소가 아닌 그것도 근래에 세워진 안내판 만이 있을 뿐이다.
익히 광산 김씨쪽 김반선생 사후 그 후손들에게서는 역사적으로 큰 화가 없었음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다.
혹자는 이의 김광찬 묘소를 괴혈 玉箸夾饅頭모습을 그린 아래의 合鉗을 주장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곳은 아래의 그림처럼 曜가 없으며 그림처럼 지각끝이 鉗처럼 환포하고 있지 않은
乳이며 골 또한 깊기에 結穴로써 해당사항이 없음이다.
위 사진은 의령에 있는 삼성 호암선생 증조부 묘소로 위의 임두수 홈통사이 상단 바로 아래정도에 위치한 비혈지로
그 흉은 비록 하단보다는 작겠지만 당연 흉지이다.
혹여 부벽형이라고 할지 몰라도 위의 사진에서 보 듯 조금도 척 되어있는 형태가 없는 곳에 묘소가 있다.
돌로써 억지로 단을 만들었음이다. 위의 玄武壁立으로 穴前이 반드시 平坦함을 요하는 것이다.
혈의 所忌에서 粗惡 다음으로 꺼리는 峻急한 곳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혹자는 달상결이라하는데 그 주장 또한 후에 논하겠지만 이치에 전혀 맞지않다.
위 사진들은 위의 같은 장소를 하단에서 상단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들로써
좌측 김생해,김반 묘소가 있는 청룡방 형태 또한 닮았다.
어떤이는 이곳 묘소를 말도안되는 몇 이상한 이유들로 혈이 아니다 라는 주장도 하고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어찌하든 참으로 대단한 위 두 가문의 풍수적 발응의 큰 힘은 이곳에서 부터 시작된 것이라 본다.
이에 그 근거를 논하기 앞서 이곳 두 묘소의 발음과 연관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여느 가문에서라도 판서 정도 벼슬이면 나름 큰 벼슬일 터이지만 이들 가문에서는 별반 그리 대단치 않아보인다.
안동김씨-김생해 세계도( 아래 및 그리고 이후에도 계속되는 가문의 세계도 자료들은 보다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본인이 아닌 제3자가 조사한 개미실 사랑방에서 발췌한 내용들 입니다.좋은 자료들에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광산김씨-김반 세계도
몇일 후 계속해서 잇겠습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