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것은 신버전에 국한된 전략입니다.
신버전에서는 영국에게 기본 항구가 주어져 있습니다.
나중에 사진 추가하겠습니다.
1턴.
기본 병력으로 스코틀랜드의 원주민을 정리합니다.
기존의 일꾼과, 추가 생산한 1마리의 일꾼. 총 2마리의 일꾼으로 5땅을 합니다.
(아래의 땅 두개는 가운데에 팜을 건설하면 동시에 먹어집니다. 돌려짓기를 이용하면 1턴 5땅 가능)
2턴.
수송선을 생산합니다.
목재 200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목재를 경장보병 생산에 투자합니다.
추가생산된 병력 및 기존 병력과 일꾼 2마리 모두를 수송선에 태우고 아일랜드로 향합니다.
기사 한마리를 아일랜드 남쪽의 숲 부근에 상륙시키고, 그 옆에 경장보병 한마리를 추가로 상륙시켜서
아일랜드 남쪽의 원주민들을 정리합니다.
나머지 병력은 위쪽의 벌판에 상륙시켜서 아일랜드 북쪽의 원주민들을 정리합니다.
이 와중에 일꾼 두마리로 팜을 지어서 영토를 점령합니다.
2턴 7땅의 끝입니다.
3턴.
아이슬란드를 점령하고 다가올 해상형 에스파냐의 위협에 대처하세요.
남은 시간은 대략 2~3턴입니다. 총 병력의 숫자나 자원의 우위는 에스파냐가 쥐고 있습니다.
이기더라도 힘든 싸움이 될것입니다.
### 위의 모든 과정들은 매우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
영국도 수도 방위군을 이용한 수월한 원주민 사냥이 가능합니다.
상륙 진형입니다. 이렇게 상륙시켜야만 하는 이유는 우선, 시간이 조금만 지체되어도 2턴이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원주민 정리를 하기 위해서 동시에 원주민 두무리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나무숲 사이에 기사를 상륙시키라고 했던 이유는, 기사를 나무 숲 사이에 상륙을 시키면 원주민 두마리만 기사를 공격할 수 있고, 나머지 두마리는 밖으로 겉돌기 때문입니다. 근데 위의 스샷에서는 기사가 위로 나와있군요. ㅈㅈ
그리고 경장보병 한마리를 열외로 상륙시키는 이유는, 혹시 모를 돌발상황. 즉, 원주민의 시민 공격과 같은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상륙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사략선을 이용하는 방법도 써봤지만, 사략선 생산과 수송선 생산을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도 촉박한데다가 원주민이 시민을 치는 경우가 너무 잦습니다.
본인의 발컨속에 무참히 썰리고, 살아남은 병력들...
그리고 2턴 7땅의 성공입니다.
3턴이 되어 들어온 수입들 입니다. 3턴째에는 아일랜드를 정리합니다.
### 1턴째에 1턴 5땅을 성공시키고 여유가 있을 때에 스페인에게 불가침을 신청해보세요. ###
### 이를 거부한다면 대부분의 경우가 해상형 스페인이므로 방비를 철저히 해두십시오. ###
P.s. 상륙형 영국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상륙지는 바이킹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에스파냐의 이베리아 반도입니다.
영토들이 밀집되어 있고, 적이 들어오는 길목이 좁아서 반격이 쉬우며, 우방 건설에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분인가여 이분은
일꾼이 팜을 왼쪽아래 나무 두 개 사이에 짓고 왼쪽틈을 기사로 막으면 애들이 길막당해서 못들어옴
그러면 결국 팜을 때리지 않나요? 팜 이몰맞으면 아마 팜때릴텐데. 흠... 한번 해보긴 해야겠는데 귀찮...
팜을 때려도 팜 짓기 시작하면 기본피가 180정도로 시작하기 때문에 안 부서진다능!
+_+
ㅇㅇ 이제2턴7땅을 할수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