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관리역] 설맞이 고객 사은행사 시행

[영주역 정혜진]

설맞이 고객 사은행사 시행

영주역, 열차이용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경북본부(본부장 박복규)영주역은 1월 21일과 24일 설을 맞아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 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시행했다.

영주역은 일평균 1,500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는 중앙선 철도교통의 요지로서 대도시로의 접근성이 불편한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철도운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24일(화)에는 귀성고객 환송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장윤석), 시 의장(김인환)등 지역 오피리언 리더들과 코레일 경북본부장, 영주역장, 역직원이 맞이방에서 차대접과 덕담을 나누고, 역 광장에는 민속놀이 행사와 다양한 고객사은 이벤트를 제공했다.

김영철 영주역장은 “설 명절 대수송 기간 동안 「최우선 안전확보」로 친환경 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귀성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