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353과
My eyes, my tongue, my hands, my feet
today
Have but one purpose — to be given
Christ
To use to bless the world with miracles.
오늘
나의 눈과 혀, 손과 발은
그리스도에게 주어져
기적으로
세상을 축복하는 데 쓰인다는
단 하나의 목적만 있다.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실습 제안:
오늘 레슨에 열거된
몸의 부분을 한 번에
하나씩 적용해 보세요.
그런 후
다른 것들도
추가해 보세요:
오늘 나의 눈을 그리스도에게 드려, 기적들로 세상을 축복하는 데 사용되도록 합니다.
오늘 나의 혀를 그리스도에게 드려, 기적들로 세상을 축복하는 데 사용되도록 합니다.
오늘 나의 손을 그리스도에게 드려, 기적들로 세상을 축복하는 데 사용되도록 합니다.
오늘 나의 발을 그리스도에게 드려,
기적으로써 세상을 축복하는 데 사용되도록 합니다.
오늘 나의 시간을 그리스도에게 드려,
기적들로 세상을 축복하는 데 사용되도록 합니다.
오늘 나의 돈을 그리스도에게 드려, 기적들로 세상을 축복하는 데 사용되도록 합니다.
오늘 나의 차를 그리스도에게 드려, 기적들로 세상을 축복하는 데 사용되도록 합니다.
해설
요즈음 하는 10개의 레슨들
(마지막 레슨은 제외하고)은
기적수업이
우리를 데려가고자 하는
마음 상태를 나타냅니다.
오늘 레슨에서 우리는
기적수업이 몸에 대해 가진
생각의 마지막 작업을 봅니다.
몸은 무시되거나,
멸시되거나, 묵살되지 않고,
그 대신 몸의 모든 부분이,
기적들로 세상을 축복하는데
사용됩니다.
몸은 공격당하거나,
과소평가되지 않으며,
그 대신
내가 그리스도와 공유하는
새로운 목적이 주어집니다.
아버지, 저는
오늘 제 것인 모든 것을,
그리스도에게 주어서,
그것들이 제가
그리스도와 공유하는 목적에,
가장
잘 맞는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되도록 합니다.
아무것도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와 저는 목적에 있어
하나로 결합했기 때문입니다.
(1:1-2)
천국에서
우리의 기능은 창조입니다.
창조는 우리 마음이
천국으로 깨어나기 전에는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어떤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의 기능은
창조가 순수하게 반영된 것,
즉 기적을 주기,
용서를 확장하기입니다.
여기에서의
우리의 기능은,
창조를 알아보기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용서하기는,
형제를
우리 자신의 죄책감을 투사해서
지어낸 모습대로가 아니라,
신이
창조하신 대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오늘, 나의
온 마음을 다한 결심으로,
나 자신을 그리스도의
목적에, 결합시킬 것입니다.
나의 손, 눈, 혀, 발을
그리스도에게 드리겠습니다.
조용히, 매우 구체적으로
정확히 그렇게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오늘 저의 손을
그리스도에게 주어,
제가 오직 그리스도와
공유하는 목적만을 위해,
사용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기적들로
세상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런 후
몸의 다른 부분을 가지고,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세요.
하루 종일
이런 생각을 기억하고
그리스도에게 줄
선물을 새롭게 하세요.
기억할 수 있을 때마다,
당신의 마음을 그 진정한
목적으로, 불러들이세요.
이와 같이 배움은
그것의 정해진 끝에
거의 도달했습니다.
잠시 동안 저는
그리스도의 목적에
봉사하기 위해
그와 함께 일합니다.
그런 다음 제 정체 안에서
저의 자아(myself)를 잃고,
그리스도는
다만 저의 자아(Self)일
뿐임을 인식합니다.
(1:3-5)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그리스도에게 진정으로 주어
그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는 지점에 도달했을 때,
우리는 커리큘럼을
거의 마친 것입니다.
남은 것은 잠시 더 머물며
그리스도의 목적에 기여하고,
아직
어둠 속에 있는 마음들과
빛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은 거의 아바타,
즉 아직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지상에 머무는
깨달은 스승에 대한
묘사입니다.
봉사의
시간이 끝났을 때,
나는
“제 정체(Identity)
안에서
저의 자아(myself)를
잃어버릴 것이며,
그리스도는 다만
저의 자아(Self)일 뿐임을
인식할 것입니다.”
(1:3-5)
에고 자아는
녹아 사라질 것입니다.
실제로는
존재한 적이 없는 개별적인 뜻은
더 이상
분리된 것이기를 멈출 것이며,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자아로 확장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상실되는 것은
오직 우리의 분리되어 있는
상태일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이것이 너무 멀리 있어보여도,
좌절하지 마세요.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한 존재입니다.
단순히,
기쁘게, 당신 자신을
이 목적에 드리세요.
성령이 필요한
수단을 제공할 것입니다.
단지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용의를 내세요.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멀리 있는지,
길이 얼마나 쉬울지
어려울지 판단하지 마세요.
단지 그것이 있게
하려는 용의를 내세요.
그것이
당신을 피해가는 듯이 보여도
불안해하거나 초조해하지 마세요.
초조함은 단지
지연 전략일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세요, 신뢰하세요.
천사들이
당신을 보살피고 있으면서
당신 안에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기뻐하세요!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353/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