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전사들, Warriors
오늘 드디어 고양이 전사들 여섯권 읽기를 마무리 했어요 저희 딸이 몇번을 반복해 읽는걸 보면서도 그렇게 재미있을까 의심했는데 저도 첫권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야생 고양이들의 흥미진진한 생존이야기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었네요^^;;아이들은 네개의 고양이 종족들의 계보와 낯설은 영어이름들 로 인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방해받을수도 있지만 그럴때면 커다란 종이에 이름과 종족을 계보별로 정리해 놓고 읽는 동안 계속 확인해가며 읽는 아이도 있다하니 그것도 좋은 방법이다 싶네요^^전 우리집 고양이 다복이를 이야기 속 한가운데 등장시켜 보기도하면서 더욱 흥미를 가지게된것 같아요^^ 이 더운 여름 야생고양이들의 생존 이야기에 푹 빠지다보면 아이들도 잠시나마 더워를 잊을것같아요~^^저는 이제 번역본이 없어서 원서로다 도전해보려구요ㅋㅋ
첫댓글 지난10년간 영어원서로 [워리어스,Warriors]를 선택해서 후회하는 사람은 단한명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너무 빠져서 걱정하는 부모들을 본적까지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어른이 이 시리즈를 끝까지 읽어내는 것 역시 본적이 없었는데-사실 아무도 시도를 안하기에- 감축드립니다.
저도 도전!! ㅎㅎ
저희 희선이가 이 책에 빠져서 한동안 헤어나질 못했어요..요즘 또 다시 시리즈를 보고 있더라고요..
첫댓글 지난10년간 영어원서로 [워리어스,Warriors]를 선택해서 후회하는 사람은
단한명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너무 빠져서 걱정하는 부모들을 본적까지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어른이 이 시리즈를 끝까지 읽어내는 것 역시 본적이 없었는데
-사실 아무도 시도를 안하기에- 감축드립니다.
저도 도전!! ㅎㅎ
저희 희선이가 이 책에 빠져서 한동안 헤어나질 못했어요..
요즘 또 다시 시리즈를 보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