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4개기관·단체 업무협약 체결
- 홍보활동 및 단체관람 등 성공개최 적극 지원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상임부위원장 강호동)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북지부는 8월 25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유기농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강호동 상임부위원장과 박상갑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장가익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 이수일 (사)전국모범원전자연합회 충북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한건설협회 등 4개 기관·단체는 유기농엑스포 홍보활동 지원과 함께 회원 및 임직원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안전한 먹거리, 지구환경․생태보전, 생명 등 유기농의 진정한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호동 엑스포 조직위 상임부위원장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대한건설협회, (사)전국모범원전자연합회와 서로 협력하여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충청북도, 괴산군이 공동 주최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괴산군청 앞 엑스포농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