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날 하남 용키트에서 출발해서 시흥 거쳐 대구 경북대 미식축구부 감독,코치 만나서 맛난 막창에 소주로
하루를 마감하고..
부산에서 일보고 24일날 경주 첨성대 옆 쌈밥으로 점심하고 하남까지. 1260km 찍었네요.
시간이 있엇으면 동해로 올라가는건데..시간 없이 저녁에 약속대문에 신나게 달리기만 했습니다.
봄의 기운을 맘껏 만끽하면서...
24일쯤 또 한국 가면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ㅎㅎㅎ 서울-부산 탈만한 거립니다.
속초 가볍게 뛰고 1600키로 점검 받고 내려가야겠네요.
-철인 28호-
첫댓글....열라 타셨구먼........아니...설와서리..왔슴 연락이락도 허시지.....내가 콜해도 안 받고....걱정했두만...잘 가셨넹....하기사...내가 바빠서 연락해도 몬 만날것이지만........멋쩌부러철인28호.......
대장님, 올라가서 다음날인가 또 비오고 그담날 아침에 들어와서요. 정신 없이 비오는날 경기도로 서울로 왔다리 갔다리..차 몰고.ㅎㅎ 이번에는 여유있게 사케에 오뎅탕 한그릇 하시죠. 월말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