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금진해변 2차 탐석
2013. 2.2. 금진해변 1차 탐석후 두번째로 금진해변을 찾았다.
1차 탐석시에는 30cm나 되는 수반석인 문양석 1점과 소품인 월석 1점을 만날수 있었다.
금진해변에는 수석감이 없다고 하지만 뭔가 아쉬운 점이 있어 2013.4.5(금) 오후 2시경 다시 금진해변을 찾았다.
오후 5시까지 약 2시간의 탐석에서 문양석, 골뱅이석(양석후 관통이 나옴), 월석, 물형석 등
좌대감이나 두고 볼 수 있는 괜찮은 수석감 몇점을 만날수 있었다.
그간 보관하고 두고 보아왔던 병곡, 양양, 한섬, 태안반도 황금산돌 등 40여점을 다시 금진해변으로 돌려보낸다.
다시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
가을 단풍이 피어나는 문양석
문양석, 크기 : 16*11*3
문양석(산) 감상
골뱅이석
염산으로 처리한 후 보니 나중에 제대로 된 관통이 하나가 나왔습니다.
관통석, 크기 : 9*15*5
아담한 호수석, 크기 : 13*7*5
문양석(무심) , 크기 : 6*12*6
원은 지구이고 우주이며 텅빈 원은 곧 무심(無心)입니다
<좌대 연출>
문양석 감상
단양 가곡에서의 양석 취석이후 두번째로 만나는 양석으로 또는 물형석으로 가지를 연상케 합니다.
크기 :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