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결혼 28주년 기념으로 한라산과 올레 4, 5코스 하며
민중각 묵었더랬어요.
저희 결혼 기념일 케잌 불 꺼주시고 환호해 주신
501호 502호, 언냐 8명, 또 모니카님, 모녀간에 와서 저희 부러움을 샀던
딸냄과 엄마, 쥔장님.... 또 바느질 하는 남자...
넘 넘 감사했고 또 즐거웠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불꺼진 방에서 노래하던 그 날과,
따스하던 서귀포 날씨....
초록빛 바다....
그리워하며
비행기에서 언제 또 갈껀지 날짜 꼽아봤어요.
담에 가면 맥주로는 안되겠던데요.
막걸리 박스째 안겨 드릴께요.
첫댓글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만드셨네요
늘
그길에서 행복하시길~
매일을 올레 하듯이 살면은 얼마나 좋을까요.
매일 만나는 사람을 올레인들 만나듯 반갑게 맞이하면
아마 이 세상은 기쁨만 가득 찰 테지요.
다시 한번 결혼 28주년 축하합니다~~
함께 한 그 시간 그 기억들 못 잊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뵐께요.
와~우~~~행복 하셨겠습니다.
매일이 올레의 기분을 느끼듯이 행복하시기 기원드립니다. ^&^*
매일을 올레길 걷듯이 살아갈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너무 중독이 되어서 탈이지만 말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늘 기쁨이 넘치게 살아 가시길 빌께요....
아~ 안녕 하세요? 두분 멋지게 살아가시는 모습 많이 부러웠답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함께 해 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처음 만났지만 늘 본 것같은 그모습....
여행의 기쁨이란 이런 것일까요?
저도 다시 한번 결혼 28주년 축하드려요~^^ 저는 그날 함께했던 501호 올레꾼이에요~ㅋ 그날 어머님 아버님 너무 보기 좋으셨어요~ 두분다 노래도 정말 잘 하시던걸요... 근데 우리 양배추언니는 언제 답글 다시나~ㅋㅋ 닉네임 바꾸고 답글 다신다고 하셨었는데...
마음을 다해 환호해 주고 박수치며 노래주는 님들이 있어서 마냥 행복했습니다.
딸 없는 설움 모처럼 푼 날이었더랬어요.
경주나 포항쪽 오시면 가이드 해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엄마랑 같이 여행했었던... 딸입니다. 두분 너무 보기 좋으셨어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면서 멋지게 즐겁게 행복하게 사시길... 다시한번 결혼 28주년 축하드려요
반갑네요... 모녀간에 여행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럽던지요.....
한라산과 올레는 잘하시고 돌아가셨는지...
그날 함께 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엄니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