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주말
봉칠들은 청계산으로
나는 석과함께 자전거 ..
아침10시30분전철타고 출발
6시반경 홍대쇼핑갔던 딸과 만나
어제 못한 생일 뒷풀이겸 기운없어하는 딸
위로차 서서갈비집으로..^^
날씨가 좋아서인지
자전거족들이 지하철에 가든
둘이 이야기하다 깜빡 ..팔당에서 못내릴뻔..ㅠ
배고픔을 부여잡고 달리다보니 나타난 고기집
제육쌈밥8000원..아주 훌륭함
경치 또한 굿~!
한동안 웃음이 어색했던 남편
이제 자연스럽다..
마음으로 힘들어서 그랬던거같아
미안하다..
훌륭한 쌈들..당귀잎 향이 좋다.
어휴~이쁜 내 자전거..ㅎ
버디스텐다드
귀요미..ㅋ
남편것.. 다혼스피드p18
흰색이면 완전 커플인데..아쉽..ㅠ
한정식 초대 앞 풍경. .근사함
와~깜놀
사람들 바글바글 ..이렇게 많은거 처음봄
그래도..경치는 죽인다.
석은 별거없다지만
우리는 자전거타면서 많이봐서?~^^
이랬던 사람이..
널브러짐...ㅎㅎ
카메라로 연동해서 찍는거테스트
와~대박~!
공덕역.
딸래미 기다리며 연출..^^
서서갈비
엄마 고기 안먹는다고 안간다는 딸래미
이구..
수정아..엄마 배려보다
잘먹고 씩씩한 딸보는게 엄마 행복임~^^
아침 부터 종일 풀로 즐겁게 보낸 하루..^^
상석씨는
어제 회사행사로 잠실종합운동장다녀오더니
오늘까지 무리했나..몸살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