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토요일
함양어린이합창단 발대식이 백암사에서 있었습니다.
스무명 남짓의 어린이들이 모였고, 그 학부모님들도 같이 자리하셨습니다.
첫 날의 연습곡은
≪고추먹고맴맴 달래먹고맴맴,
엄마는 잔소리쟁이,
산골소녀의 사랑이야기≫
였는데 아이들이 곧잘 따라하였답니다.
어머님들이 카레라이스를 만들어주셔서 다같이 맛있게 먹고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어머님들 모두 좋은 시간 되었다고
지도스님들과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다음주도 친구들의 예쁜 모습과 노랫소리를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