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수컷)와 보리(암컷)입니다.
달이는 이제 1살 하고도 2개월 차 이구요,
아무래도 달이 여자친구가 필요할 것 같아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보리를 분양 받았어요,
이제 60일 되었네요.^^
<달이와 보리의 첫 만남>
댕견에 관심갖고 기르게 된 이유는 아는 분 집에 갔다가 댕견의 품성에 반해서 입니다.
예전에 방송을 통해 댕견에 대해 접하고 호기심이 있었는데 결국 기르게 되었습니다.ㅎㅎ
사람을 잘 따르고 묵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른 짐승한테는 굉장히 강하지만 사람앞에서는 애교 만점입니다.
달이(수) 어릴적 사진(2-3개월)
달이(수) 1년차 모습
보리(암) 2개월
첫댓글 첫 만남인데 자연스레 서로 반기는모습이 예쁘네요...건강하게 잘 살았음 좋겠어요~*
개끼리는 뭔가 통하나봐요 ㅎㅎ 근데 체급차이가 많이나서 다칠까봐 쪼메 걱정되긴 합니다. ^^
달이가 멋찜니다 종견으로 휼륭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어떤 자견들이 생겨날지도 내심 궁금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