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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점사,살모사) 구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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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사진은 살모사로서, 머리의 턱 부분에 횐 줄무늬가 있습니다, 우측 사진은 칠점사로서, 머리의 턱 부분에 횐 줄무늬가 없습니다,
칠점사의 구분에서 상세히 다루는 원인은 칠점사는 세계에 자랑할 뱀 으로서,
藥成도 뛰어나고 맛으로나 향으로나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유사품에 주의하시라는 뜻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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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질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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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言: 흑질백장 ,진먹,오사,먹치,흑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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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은 검고 배는 횐색이라는 뜻으로 흑질백장이라부르며, 높은 고산에 살며 동작이 빠르고, 전체 냄새는 담백한 느낌의 향를 가지고있다.
이 뱀을 먹으면 육신을 강건케 하고 血 行의 흐름을 좋게 하여 , 횐 머리카락이 검게 변하여 회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흑질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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俗語:먹치 |
이 蛇은 고산에 살며,
黑色 質(바탕)에
黃帳(몸에 황색 띠)을 둘렀다는 뜻으로
흑질황장이라고 부른다.
흑색은 정력에!
백색은 폐에!
황색은 위장에 좋다는 것이다.
이 뱀을 복용하면!
精氣가 다음 代까지 이어 진다는 俗說이 있다
老人이 복용하면 老化防止는 물론이고 回春을 돕는다,
황구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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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言: 밀 구렁이,긴대,집지키미 |
이것은 전체적으로 황색을 띤 것
병중병후 元氣를 회복 시키는대 특효다,
毒蛇등과같이 쓰면 약효를 한층 더 상승작용을 일으켜 약효를 배가 시킨다,
석구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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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지방일수록 검은 무늬를 띈다 ♀ |
남쪽에 내려갈수록 색갈이 갈색을 띤다 ♂ |
方言 :복 쇄. 쇠구렁이. 석구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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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큰 점 무늬가 특징이며 산에서 살며,
일부 島嶼 지방을 제외 전국에 골고루 분포하며 우리나라 특유의 산에서 살며 동작이 빠르고 민첩하다.
이 뱀은 아직 학계에서 구분 되여 발표된 적이 없스며,
고단백질, 비타민A, 토코패롤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다.
병중병후 회복이나,産後조리를 잘못하여, 일어나는 부인병이나
각종 호르몬의 원활화로 허약체질의 성장발육도 도와주며,
이 뱀은 운동선수,페결핵,피부 미용등에, 효과가 있다.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구렁이는 아래 사진 2종류 외에 합하여 총 5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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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言:깨먹.황먹.반먹(한국산). |
중국산 |
진황색에 검은 무늬를 쓴것이 특징이며 산에서 살며, 일부 島嶼 지방을 제외 전국에 골고루 분포하며 산에서 산다.
본인이 조사해본 바로는 구렁이류의 뱀은 아직 학계에서 정확히 구분되여 발표되지 않는것 같으며 ~~~
약효는 서로 비슷하나 동일하나 산에 살며 무늬가 짙은 뱀일수록 약효가 좋다.
毒蛇등과같이 쓰면 약효를 한층 더 상승작용을 일으켜 약효를 배가 시킨다 .
뱀 중의 왕이라고 불러지며 자기 동료 뱀을 잡아먹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하며 힘이 세다
야행성이며 여름 밤에 따뜻한 도로 아스팔트위에서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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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言:능그리,땅 구렁이, 달 구렁이, |
이 뱀은 자기 체중과 비슷한 동료를 통 체로 삼키고있다. 뱀은 냉혈 동물로서 쓸개 발달로 놀랄 많큼 소화력이 왕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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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뱀은 元氣를 도와 주는 대 특효며 수험생이나 수술로 인하여 마르고 虛弱 體質에 많이 쓰인다.
뱀 탕 제조시 가능하면 능사를 넣어 면 약효를 배가 시킨다.
살 모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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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골고루 분포하며 ,냄새는 독뱀 특유의 기분 좋은 아카시아 향기 비슷하게 매콤한 향을 풍긴다.
方言 : 부이기.부에기.까치독사.살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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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밴 상태 이것들도 ♀ 예쁜가 봐여 ^_ ^^ |
위로 걸쳐있고 몸이 가늘고 붉은 밤색이 불독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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肺 肝 腸등의 腫瘍을 다스리고 瘀血을 消散 시켜 준다.
保陽 保淫을 도와준다.
약효가 뛰어나 뱀 탕 제조 시 살모사를 많이 사용한다.
쇠 살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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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독사 종류로서는 전국적으로 골고루 서식하며 개체수가 가장 많으며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가지고있으며 붉은색 갈색 흑색 재색등이 있다.
좌측위 몸집이 가늘고 길며 작은것이 ♂ 이며 나머지 3마리는 ♀ 이다.
方言:독사,불독사,부독사
이 뱀은 약효는 살모사와 비슷하고 살모사에 비해 몸집은 적으나,
쓸게, 지라,발달로 소화 효소에 관계되는,
위장 장에나 소화기 계통에 효과가 좋으며 시력증진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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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위의 쇠살모사 쌍두사 ♀ 이며 경북 포항에서 2001년9월경에 발견하여 본 건강원에서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으며 건강한 신랑감 蛇乭이를 구하는 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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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비슷한 무늬가 있어서 石花蛇라고 이름이 붙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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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言:금화사,석화사,밀뱀,밀치,새굴(새를 잡아먹음)
◦ 이 뱀은 허약체질,정력 보양으로 발기불능 환자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다.
◦ 이 뱀의 특징은 생명력이 대단히 강하고 탕을 끊이면 탕이 진해진다.
이 뱀은 목에 빨간 무늬가 있어서 학명으로 유혈목이라 부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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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목이(화사)
方言:화사,꽃 뱀,늘메기,너불대,너불메기,까치독사
식욕 부진, 위산과다, 악성 반 위증에 효과가 있다.
이 뱀은 毒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출혈성毒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
유혈목이 毒은 두 종류가 있는대,
목 뒤, 어금니 쪽이나,
背에서도 毒性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
藥으로 쓸 때는 목 부분을 잘라 버리거나, 껍질을 벗겨서 사용한다.
색갈이 오랜지 색을 띠면서 참깨나(삐콤씨)같이 아주 고소한 좋은 냄새가 나는 것은 먹을 수 있는 유익한 毒이다.
쓴 냄새를 풍기면,출혈성 毒으로 알려져 있는 먹지 못하는 毒이다,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극소 마취제와 유사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이 뱀의 毒을 먹으면, 심한 구토 증세를 유발하고 위험하다.
세계 어느 사이트에도 찾아 볼 수 없는 사진입니다. 목뒤의 흰 액체가 독입니다.
藥用 사용 시는 껍질을 벗겨서 사용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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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목이 毒 사진.
이 뱀은 목뒤의 횐 액체가 출혈성 毒으로 알려져 있고 위험 합니다.
잘못 服用하면 심한 구토 증세와 함께 위험합니다.
以 蛇의 有毒으로 인하여 한국이나 일본등에 사망한 예가 있슴.
본인은 以 蛇의 有毒과 無毒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스며,
지방의 산지에 따라 無毒은 노오란 색을 띠는 것도 있는대,
참깨나 삐콤씨 같이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것은 먹을 수 있는 無毒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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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用으로는 사용치않으며,
無毒性이며 유일하게 卵胎生으로 새끼를 낳는다.
옛날에는 논에서 많이 잡혔으나,
약10년전 부터
고독성 농약(제초제)으로 인해 생활 환경을 水路 쪽으로 이동해서 살고 있다.
方言 : 무자수,무자치
위 사진은 물뱀이 새끼를 밴 상태이다.
☞위 사진은 누룩뱀과 물뱀의 구분하는데 배쪽을 선택해보았다.
누룩뱀는 금빛을 띠며 광택이 나면서 반짝 거리고 무늬가 적다.
물뱀은 검은 네모 무늬가 있고 전체적으로 광택이 없고 검붉은 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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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뱀은 藥用으로는 쓰지않는다.
몸이 가늘고 가벼워 논이나 습지의 풀잎 타기와 동작이 민첩하고 풀 속등이나 몸을 숨기기의 명수 이나
약 30년 전에도 개체수가 적었는데 현제는 과다한 농약 살포로 인해 개체수가 적음.
국화꽃 위의 실뱀 ♂ , 본건강원에서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슴 이 놈과 몇 가지 종을 대량 번식하여 애완용으로, 세계로 수출하여 이 놈들로 地球를 덮어 쒸울 예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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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견한 희귀한 밀뱀 백사이며. 이것은 잘 발견되지않으며 수 년만에 처음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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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種으로 대비하여보았다.
黑이 白化됨
中國 한 의사는 백사의 구분을 은전 백사, 금전 백사 하는데!
中國의 金錢 白蛇= 황금색 백사를 말하는 것은 위의 밀뱀 백사를 말하는 것같다.
中國의 銀錢 白蛇= 은빛으로 흰색 백사를 말한다.
독이 있는 뱀(독사, 살모사, 까치독사, 칠점사, 유혈목이)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뱀도 사람이 먼저 자신을 건드리거나 밟지 않는한 절대로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물뱀이나 구렁이 또는 능구렁이 종류는 독이 없으므로 물려도 생명엔 지장이 없다. 하지만 독사는 맹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혈관을 물리면 대부분 몇분만에 사망할 수 있다.
우선 산행시 빨리 걷지 말고 주위를 자세히 살피면서 산행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독사를 발견했을 때 독사는 흔히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동그랗게 말리면서 움직이지 않고 머리를 위로 치켜들면서 공격자세를 취하게 된다. 그때 건드리지 않으면 떠나버린다.
가장 안전하게 산행을 할려면 목이 무릎까지 오는 긴 장화나 갯벌 장화를 신고 다닐수 있다. 또는 종아리 부분에 가벼운 스치로폴을 알맞게 잘라서 종아리 부분을 전체 두르고 바지를 입을 수 있다. 또는 축구할 때 쪼인트 보호대 처럼 대나무로 만들어 종아리를 감싸고 다니면 안전할 수 있다.
<독사에 물렸을 때 약초요법>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독뱀에 물렸을 때에는 이빨자리가 2-4개 나고 독이 없는 뱀에 물렸을 때는 이빨자리가 두 줄로 나란히 난다. 독뱀에 물리면 물린 즉시에 이빨자리가 벌겋게 붓고 아파오며 점차 시간이 감에 따라 물린 자리가 거멓게 되면서 몸의 중심으로 향하여 점차 부어 올라간다. 이것은 뱀독이 점차 몸에 퍼진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되면 뱀독증상이 나타나면서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메스껍고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해진다. 심한 때에는 헛소리까지 친다.
<구급대책>
1, 뱀에 물렸을 때는 물린 자리의 위쪽을 즉시 끈으로 졸라매고 물린 자리를 낮추어서 뱀독이 위로 올려 퍼지지 못하게 한다. 또한 물린 자리를 칼이나 낫으로 째서 피가 나오게 하며 입으로 빨거나 부항을 붙여 독을 뽑아주는 것이 좋다(입 안에 상처가 없는 조건에서), 환자는 될수록 움직이게 하지 말고 물린 자리의 넓은 부위에 얼음주머니나 찬물을 대주어 몸에 독이 퍼지는 것을 지연시켜야 한다. 입으로 빨았을 때에는 즉시 양치질을 하여야 한다.
2, 뱀에게 물린 자리에서 위로 한 치 되는 곳을 동여매야 한다. 그리고 상박이나 넙적다리를 또 동여매야 한다. 이렇게 하면 독액이 전신에 획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후에 물린 자리에서 염통쪽의 동맥을 압박하여 독이 전신에 퍼지지 않게 하고 물린 자리를 입으로 세게 빤다. 독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도 해롭지 않다. 나중에 식초나 술로 양치질하면 된다. 혹은 물린 자리를 인두로 지진 다음 의사에게 달려간다.
<약초요법>
1, 환삼덩굴(율초): 옹근풀 50g을 짓찧어 술 50-60ml에 개어 물린 자리에 하루 한 번씩 갈아붙인다. 보통 2-4일 만에는 물린 자리가 아물며 5-8일에는 부은 것이 다 내린다.
2, 담뱃잎: 신선한 담뱃잎을 짓찧어 물린 자리에 붙인다. 신선한 것이 없을 때에는 마른 것을 가루내어 붙이든가 담배를 그냥 붙여도 된다. 담뱃잎은 독을 빨아내는 작용을 한다.
3, 애기풀: 신선한 것을 물에 잘 씻고 짓찧어 물린 자리에 하루 한번씩 붙인다.
4, 수염가래: 옹근풀 30-40g을 약한 불에 30분 동안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한 수염가래를 짓찧어 물린 자리에 매일 2번 갈아 붙인다. 수염가래는 센 해독작용이 있다. 위의 약으로 뱀에 물린 환자를 치료하였는데 1-2일 안으로 붓는 증상이 나아졌고, 3-5일에는 온몸증상이 없어지면서 치료효과가 나타났다.
5, 낙지: 낙지를 태워 그 연기를 뱀에 물린 자리에 쏘인다. 또한 낙지를 거멓게 태워서 가루낸 다음 가루를 물린 자리에 뿌린다.
6, 고추: 신선한 고추를 짓찧어 짜서 즙을 받아 물린 자리에 바른다. 뱀독을 빼는 작용이 있다.
7, 선씀바귀: 옹근풀 8-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8, 목화: 목화 옹근풀을 깨끗이 씻어 짓쪄서 뱀에 물린 곳을 침으로 찌르고 붙인다. 뱀에 물린 자리가 몹시 붓고 아플 때 붙이면 물린 자리에서 멀건 쌀 씻은 물과 같은 것이 흘러 나오면서 부은 것이 가라앉는다. 이런 방법으로 여러 명을 치료하였는데 중독증상이 없어지고 치료효과가 좋았다.
9, 왕지네(오공): 보드랍게 가루내어 기름에 개어서 뱀에 물린 자리에 하루 한번씩 붙인다. 용혈성 단백, 단백분해효소에 의하여 진정, 소염, 균억누름, 해독 작용이 있다.
10, 석웅황, 바셀린: 보드랍게 가루낸 석웅황 5g을 바셀린 25g에 섞어 잘 반죽하여 고약을 만들어 뱀에 물린 자리에 하루 건너 한번씩 바른다. 살균, 해독 작용이 있으므로 이 약을 바르면 부기가 없어지고 뱀독을 푼다.
11, 벗풀: 옹근풀 16-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보드랍게 가루내어 물린 자리에 바르기도 한다.
13, 생강, 파, 설탕: 생강 5쪽, 파 3개 또는 마늘 5g을 물에 달여 설탕가루를 타서 먹는다.
14, 석웅황(웅황): 보드랍게 가루내어 뱀에 물린 자리에 바른다.
15, 호박줄기: 줄기를 베어 거기서 나오는 물을 물린 자리에 바른다. 호박줄기를 쪼개어 그 자리에 붙이기도 한다.
16, 우황, 백반: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갈아붙인다.
17, 담배진: 담배물부리 속에 붙은 담배진을 긁어모아 물린 자리에 붙인다.
18, 소금: 물에 풀어 따끈하게 데워서 물린 자리를 씻는다.
19, 저담: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0.5g-1g씩 먹는다.
20, 조뱅이(소계): 30-4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고 그 찌꺼기를 상처에 붙여 찜질한다. 생조뱅이를 그대로 짓찧어서 붙여도 좋다.
21, 웅황: 적당한 양의 웅황을 가루내여 물린 자리에 뿌린다.
22, 수양버들의 가지 혹은 잎: 뱀에게 물린 자리의 주위를 침으로 찔러서 피를 뽑고 수양버들의 연한 가지나 잎을 걸게 달인 물에 담그면 뱀독이 곧바로 빠진다. 그런 다음 물린 자리를 짜서 독액을 빼내거나 깨끗한 작은 칼로 절개하거나 부황을 붙여 독액을 빼내야 한다. 동여맨 끈은 10-15분마다 한번씩 치료를 받을 때까지 늦추곤 해야 한다. 이렇게 구급처리하는 것은 뱀에게 물렸을 때 생명을 구원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23, 가지(가자)잎: 적당한 양의 가지잎을 달인 물을 먹거나 잎을 짓찧어 붙인다.
24, 마치현: 마치현을 짓찧어 상처에 붙인다.
25, 뽕잎: 뽕잎을 삶아 먹거나 날 뽕잎을 씹는다.
26, 웅황, 백반, 백지: 웅황 5g, 백반 5g, 백지 15g을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에 3번 더운 물이거나 술로 먹는다. 또는 이 약을 물로 반죽하여 매일 2번 상처 주위에 갈아 붙인다.
27, 봉선화, 마늘: 봉선화, 마늘 각각 같은 양을 짓찧어 상처에 붙인다.
28, 식초, 오령지, 웅황: 먼저 좋은 식초 1-2종지를 먹고 오령지 7.5g과 웅황 2.5g을 가루내어 술로 먹는다.
29, 도꼬마리의 잎: 신선한 도꼬마리의 연한 잎 한줌을 짓찧어 즙을 짜서 술 한잔에 타먹고 찌꺼기는 물린 자리에 붙인다.
30, 봉선화: 흰 봉선화꽃과 마늘 같은 분량을 함께 짓찧어 사람의 침으로 개어 상처에 두껍게 붙인다.
31, 앵두잎, 복숭아잎: 앵두잎, 복숭아잎, 이끼 각각 적당한 양을 짓찧어 물린 자리에 붙인다.
32, 사람의 젖: 사람이 젖을 많이 먹거나 물린 자리에 바른다. 사람의 젖은 독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33, 반변련: 반변련 200-400g(마른 것은 절반)을 물로 달여서 3번 나누어 먹는다. 그리고 신선한 반변련을 짓찧어 환부에 매일 2번씩 갈라붙인다.
34, 소계: 적당한 양의 소계를 짓찧어 물린 자리에 붙인다.
35, 꽈리의 잎과 뿌리: 적당한 양의 꽈리의 잎과 뿌리를 짓찧어 물린 자리에 붙인다.
36, 토란의 잎: 살모사에게 물렸을 때는 토란잎을 비벼서 2-3장을 겹쳐 붙이면 아픔이 멎고 독이 전신에 퍼지지 않는다.
37, 파: 파의 푸른 부분을 씹어서 바른다.
38, 생양제근: 적당한 양의 생양제근이거나 잎을 짓찧어 하루에 2번 상처에 붙이고 동시에 즙을 짜서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는다.
39, 백반, 감초: 독사, 독충에게 물려 수족이 뻣뻣하고 말을 못하고 눈언저리가 시커멓게 된 데 백반과 감초를 섞어 가루내어 한번에 7g씩 냉수로 먹는다.
우리는 지나간 과거 뱀을 무차별적으로 포획하는 바람에 멸종위기에 놓이게 된 것이 사실이다. 그물을 쳐서 뱀의 씨를 말리는 행위는 법적으로 근절되어야 마땅하다.
뱀에 들어 있는 물질이 반드시 필요하고 대량으로 약을 만들 필요가 있다면 특별히 농장을 만들어 대량으로 증식시켜 사육한다면 뱀의 멸종과 환경 파괴는 되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 정부 차원에서 뱀을 잡는 것을 법으로 금지 시켜 놓음으로써 개체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몸에 좋다고 무차별적으로 잡아 먹는 것은 생태계 파괴를 가져와 동식물계의 중요한 먹이사슬이 끊기게 됨으로 결국엔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도 그 피해가 돌아올 수 있다. 자연을 잘 가꾸고 보호하면서 모든 것을 유효적절하게 질서대로 적당히 채취하고 합당하게 포획한다면 사람과 자연이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으로 자손 대대로 이어져 나갈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