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거울날(2)(컴100회)
--어플에 대하여
한물 박정순
오늘은 국 찬 성 시인이 강의를 맡게 되었다.
" 안녕하세요! 추위가 누구러진 것 같습니다. 어플(application)이란 스마트폰 따위의 운영체제에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애플이라고도 합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아닌 어플리케이션으로 표기했을 때 짧게 줄여 '어플'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앱이라고도 하지요.
어플의 목적은 사용자가 특정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쉽게 말하면 탄생 목적이 있으며 각 운영체제에 맞게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카카오톡은 메신저 역할로 개발 배포되었으며 날씨 어플은 실시간 날씨 및 일기예보 확인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어플입니다.
스마트폰이 일반 휴대폰과 근본적으로 디른 부분이 바로 용도에 따라 애플리캐이션(앱, 응용프로그램)을 추가 설치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십만개에 달하는 스마트폰용 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스마트폰이라 할 수 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과 앱은 바늘과 실과 같은 관계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앱은 하루에도 수백개의 앱이 등장할 정도로 그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극 영화 예매, 교통경로 확인 등 수많은 앱이 있어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그 앱들이 만들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증강현실앱은 3차원 가상세계와 접목하고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 또는 화장실 까지도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젠 스마트폰 자체 기능관리를 넘어서 주변기기와 연동하여 더 많은 것을 알려 주려는 스마트폰 앱 즉 어플의 세계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도 많으니만큼 자신에게 잘 맞는 앱을 선택하기에도 노트북이나 PC에서 카페를 선택하는 것만큼 잘 선택해야할 것 같은 생각도 드는군요!
하여간 이렇게 이야기하는 중에 앱 즉 어플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찬성 시인이 알맞게 강의를 마무리 지었다.
" 국 시인님! 어플에 대해 좀더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가르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모두들 서로 격려하고 다시 만날 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