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한민국 경제 청신호, 미래예측학 소재학 박사
- 대한민국 국운 석하리듬의 늦여름 전성기
- 2015년 대한민국 경제 전망
2014년을 마무리하고 2015년 을미년 새해의 태양이 미처 떠오르기도 전부터 많은 경제학자들과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대한민국 경제 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마치 당장 내일이라도 대한민국 경제가 파탄 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2015년 우리 경제가 정말 그렇게도 안 좋은 것일까?
필자는 동양 미래학자이며, 대한민국 미래예측학박사 1호이다. 동양 역학의 허실을 밝히고, 신비와 미신적 요소를 벗겨 과학의 옷으로 갈아입히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초로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동서양 미래학 융합강좌를 개설하는 등 동·서양 미래학의 접목을 통해 과학적인 예측 방법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필자는 이렇게 필자가 개발한 ‘석하리듬’ 등 예측 기법에 의해 고정 출연하고 있는 RTN부동산경제TV “풍수야 놀자 코너”와 각 단체 “미래학 특강”, “을미년 국운예측 콘서트” 등을 통해 2015년 대한민국 경제전망은 청신호라고 밝혀오고 있다. 즉 2015년 경제전망은 생각보다 좋으니 한번 기대와 희망을 가져 볼만 하다는 것이다.
경제전망을 한번 세세히 짚어 보자. 경제비관론자 들인 닥터둠(Dr.Doom)들은 지금이 위기의 터널로 들어가는 때이고, 그 터널은 금융위기 이후 가장 어두울 수 있으며, 국내외적 여건들을 볼 때 2015년 대한민국 경제 두렵기까지 하다고 하며, 한껏 비관적 견해를 쏟아내고 있다.
갤럽의 세계 65개국 6만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2015년 비관론 1위는 나이지리아, 2위 프랑스, 3위가 한국 이라고 한다.
또한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015년이 1990년대 말 경제위기 때의 복사판이라며 러시아 위기, 유가하락, 강한 달러, 실리콘 밸리의 골드러시, 미국경제의 부활, 일본 독일의 부진, 개도국의 화폐가치 하락, 미국정치의 대치 등 8가지가 90년대 말 위기 직전과 닮은 점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4년을 채우며 2번째 임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도 신년사에서 “우리 경제가 구조적 장기침체에 빠질까 우려 된다”며 경제 비관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2015년 대한민국 경제는 1000조원이 넘는 가계부채로 인한 폭탄돌리기, 부동산시장과 주택시장 불투명, 미국 양적완화 종료에 따른 금리인상, 유로존 위기, 위안화의 국제화, 2차 아베노믹스 실패 등 대내외적 요인들로 인해 극히 어렵다고 보는 견해이다.
그러나 이런 비관적 견해는 비단 올해 뿐 아니라 해마다 제기된 문제이며, 지난 2014년 역시 비관론이 우세하였다.
여기서 잠시 실물경제 및 체감경제가 그리 어려웠다는 지난 2014년 한국경제 성적표를 살펴보면, 경제성장률 3.4%, 소비자물가 1.3%, 수출 전년 대비 2% 증가, 경상수지 474억 달러 흑자, 2년 연속 무역규모·수출·무역수지 모두 사상 최대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다.
이정도면 사실 잘 한 편이지 낙제 점수라고 할 수는 없다. 물론 무역수지가 좋다고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며, 경제 성장률 3% 중반이 뭐 잘했는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IMF이후 세계경제가 저성장의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정도도 훌륭한 성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체감 경제가 어려운 것은 비단 경제적 관점의 절대적 기준 때문만은 아니다.
2015년 기관별로 경제성장률 예측 발표한 것을 보면, 한국개발연구원 3.5%, LG경제연구원 3.4%, 현대경제연구원 3.6%, 금융연구원 3.7%, 한국경제연구원은 3.7%,
기획재정부 3.8%, 한국은행 3.9%로 역시 3% 중반 대를 넘어서고 있다. 역시 저 성장의 흐름 속에서 나름 기대해 볼만 한 수치들이다.
또한 외부로부터의 희망적인 소식도 있다. 영국 경제경영연구센터(CEBR)는 한국의 경제 규모가 16년 뒤 독일 바로 아래인 세계 8위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국이 꾸준한 경제 성장을 이뤄 국내총생산(GDP) 규모 측면에서 이 같은 유력 경제국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은 GDP 규모 측면에서 2019년 호주와 스페인을 제치고 12위에 오를 전망이며, 2024년에는 캐나다, 이탈리아를 추월해 10위권에 재진입하고, 2030년에는 프랑스(9위), 러시아(10위)를 제치고 독일(7위) 바로 아래 세계 8위로 관측된다고 했다. 매우 희망적인 소식이다.
이에 의한다면 한국 경제는 매우 희망적이며, 필자도 어느 정도는 위의 내용에 동의하고 있다. 단 중간에 겪는 고비를 잘 넘긴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필자는 이미 필자가 개발한 예측방법론을 통해서 2015년 대한민국 경제는 희망적이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10년 주기 석하리듬에 의하면 대한민국 경제 분야 국운은 지금이 한창 왕성한 늦여름에 해당한다.
-10년주기 사계절 싸이클, 석하리듬
이러한 ‘석하리듬’에 의하면 사람이나 특정분야의 흥망성쇠가 10년을 주기로 일정한 반복의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10년 중 2년은 봄, 3년은 여름, 2년은 가을, 3년은 겨울 4계절로 나누어져 있다.
이중 여름과 가을의 5년은 운이 좋은 시기에 해당하며, 겨울과 봄의 5년은 운이 약한 시기에 해당한다. 특히 늦여름부터 가을까지의 3년은 개인으로 볼 때 사회적으로 잘나가는 행운의 시기가 되며, 반면 겨울 3년은 운이 가장 약한 시기로 인생의 함정에 해당한다.
이중 사람의 삶에는 10년 주기 '석하리듬' 외에 대운이라는 큰 흐름이 있는데, 이러한 대운의 흐름이 좋으면 10년 중 겨울 3년을 제외한 7년이 좋거나, 20년 중 17년이 좋을 수도 있고, 간혹 30년 중의 27년이 좋은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10년 중 5년의 상승 흐름과 5년의 하락 흐름을 타게 된다.
사람과 특정분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주기는 석하리듬처럼 10년 주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60년 주기, 120년 주기, 600년 주기 등 여러 주기가 있다. 필자는 이러한 주기 및 석하리듬을 활용해 2012년 대선 예측 및 해마다 국운 각 분야를 예측해 왔다.
10년 주기에 대한 예를 들면, 우리 한국은 1998년을 전후하여 IMF를 맞으며 경제 위기를 겪었고,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맞이하여 경제 위기를 겪었다. 또한 홍명보 등을 위시한 태극 전사는 2002년 월드컵에서 유래 없는 성과를 거두었고, 2012년 또 한 번 능력을 발휘 했었다.
물론 주기가 있다고 해서 10년마다, 혹은 60년 마다 똑 같은 일들이 반복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똑 같은 일들이 반복되지는 않지만 이러한 주기들을 통해 흐르는 일정한 반복의 양상이 있기에 이를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개인이나 특정 분야의 일정 부분에 대한 유용한 예측이 가능 할 수 있는 것이다.
미래는 정해진 미래가 있고, 선택할 수 있는 미래가 있다. 필자는 이 주기들을 활용해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미래예측 방법론들을 개발하여 개인이나 사회, 산업 각 분야에 대한 미래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반복되는 흐름들이 존재하고 있기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개인이나 특정분야의 미래 흐름과 양상에 대해 유용한 예측들을 해 낼 수 있게 된다.
대한민국 경제를 보면 하락하는 큰 주기도 있고, 상승하는 큰 주기도 있지만, 이중에서 현실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10년 주기 석하리듬은 상승 중이다.
이 석하리듬에 의하면 대한민국 경제는 지금 늦여름 상승기로 접어들고 있다. 또한 필자가 2012년 12월 31일 모 매체 대선 관련 인터부에서 언급했듯이 대한민국 호를 이끌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도 석하리듬의 늦여름 전성기로 접어 들고 있다.
그렇기에 일단 대한민국 경제는 2015년 나름 좋은 흐름을 탄다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2016년, 2017년 아이티나 전자분야의 큰 혼란 속에서도 나름의 맥을 이어 갈 수 있을 것이다.
2017년은 마지막 전성기로, 겉으로는 화려하면서 내면적으로는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하다가 2017년 가을 본격적으로 터져 나오게 되며, 2018년, 2019년 석하리듬의 겨울을 맞이한다.
이렇게 모든 것이 터져 나오는 2018년, 2019년 바로 이 때가 대한민국 경제의 진정한 위기가 된다. 이때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경제의 위기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위기는 2020년 2021년을 전후로 수습국면으로 들어가고 2022년과 2013년을 지나며 본격적인 회복세를 타게 될 것이다.
우리는 다가올 미래에 대비는 해야 하지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게다가 2018년의 위기는 이미 2015년과 2016년의 나름 호황기를 지난 뒤에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5년과 2016년이 틀림없이 우리 경제의 나름 호황기이기는 하지만, 만사 편안하고 순탄 하지만은 않은 부분도 있을 것이다. 여러 적지 않은 사건과 사고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럴지라도 2015년 대한민국 경제는 기대해 볼만 하다.
또한 2015년과 2016년 주요한 사항은 이때까지 산업 전반을 이끌고 선도해왔던 주력업종들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티, 전자, 방송 등의 업종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림과 동시에 내면으로부터 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조경이나 산림 목재 분야는 슬럼프를 겪게 될 것이며, 해양, 수산 등 침체의 늪에서 새로운 기류가 생기지만 아직은 어려운 양상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할 것이며, 오랫동안 어려움에 처했던 철강, 금속 등이 서서히 강세로 돌아서고, 건강 관련 분야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해 볼 수 있다.
모쪼록 2015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경제가 큰 희망으로 떠오르기 바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앞날이 착하고 온순한 양처럼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첫댓글 미래예측학 박사? 좋은 덕담을 하셨군요 대단하신분이네요 ㅎㅎㅎ
카키님도 대단하세요 가끔 삼천포로 갈 때 빼고는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