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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파티마 세계사도직
 
 
 
카페 게시글
건강.생활정보 스크랩 미니 정원 만들기
쥐양이 추천 0 조회 20 11.05.04 22: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방 1m의 미니정원을 만들어보자. 집안의 작은 공간에도 미니정원을 만들 수 있다.

가족모두의 기쁨과 대화의 원천이 되는 원예생활을 즐겨보자

우선 심을 곳을 만들자

아시죠? 바닥에 방수포 깔고 배수판깔고 부직포깔고 인공토(분갈이흙)넣고 시작하세요. 경계부분은 방부목이나 벽돌을 사용하시거나 마닐라로프 등등 10cm정도의 높이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주제가 되는 큰식물을 배치한다

 

 

우선 벽돌등으로 식재할 곳을 평평하게 만들어준다 준비한 식물중 제일 큰 청목을 배치한다.뿌리부분이 묻히도록 땅을 판다
청목을 심되 나무에도 앞뒤가 있다 보기 좋은 부분을 정면으로 심는다.
돌절구를 놓아준다.청목과 겹치는 것을 배려해서 놓아준다.청목과 돌절구의 위치는 신중하게 정하여 위치시킨다.나중에 옮기기 힘들기때문에 몇걸음 뒤로도 가보고 이리저리 놓아도 보아서 좋은 구도가 나오도록 배치시킨다

중간크기의 식물과 색깔이 많이나는 식물을 배치시킨다

자연석을 놓아준다.아직도 돌놓는 것은 나에게도 어렵다^^ 자연석은 안정되도록 땅을 조금 파서 놓아준다.
자연석을 조금 덮을정도의 야생화 털머위를 심었다 다른 식물도 중간키 식물로 상록의 어떤것이라도 관계없다.
또 한쪽에는 단풍이 제대로 들은 남천을 심었다. 중간키정도의 색깔이 있는 어떤식물이라도 상관없다.

 

작은키 식물을 배치해 보자

작은 식물로 고사리과의 식물을 심어보자.돌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나온것처럼 심는다.

석창포도 심어보자 운치가 그만이다.
 왜란도 심어보자 자연스럽게 배치시키는 것이 포인트 줄맞춰심으면 보기 나쁘겠죠^^ 최대한 자연스럽게 식재한다.(자꾸 하다보면 실력이 늘어난다)
 같은 종의 식물을 구릅을 져서 모아심어야 보기가 좋다.

마감석을 깔아준다

마감석으로 멀칭을 하는데 이는 물줄때 흙의 유실을 막아주고 수분의 증발도 막아주고 잡초가 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물론 이쁘기도 하다.

역시 어려운부분이다 검정과 흰색의 자갈을 잘 대비시켜보자.
이쪽은 색대비가 아닌 크기의 차이로 흐름을 만들어 보았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이쁜모양이나온다.ㅡ.ㅡ;; 겁내지말고 여러번 시도해보자 그까이거 돌절구에 물을 넣고 동백꽃을 포인트로 띄워보았다.아무꽃이라도 좋다.

 

자 완성이다 여러분도 여러식물로 그리고 마감재로 시도하여보자 어느덧 여러분도 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이다.^^

 

 
 
 
아파트에서 자연을 접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베란다에 화초를 키우거나 미니 정원을 만드는 집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식물을 키우면 공기정화와 천연 가습기 역할뿐 아니라 새집증후군도 완화시켜주어 건강에도 좋다.


베란다에 설치하는 미니 정원은 전문업체에 의뢰해서 만들 수 있는데 30평대 아파트 베란다의 경우 1백만~2백만원의 비용이 들며 시공시간은 6~8시간 정도. 이럴 경우 한 달에 1~2회 시공업체에서 방문해 관리 해주기 때문에 식물 기르기에 자신 없는 주부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조형물이나 작은 연못으로 장식하기도 하는데,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습기 역할도 해주어 일석이조의 효과.

 

직접 정원을 꾸미고 싶다면 개설되어 있는 강좌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학원에서 5~6개월 정도 원예 과정을 수료하면 직접 미니 정원을 만들거나 화초를 키우는 요령도 배울 수 있다. 정원 만들기가 부담스럽다면 화분을 조르르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집안에 생기를 줄 수 있다. 벤자민이나 아이비 등 손쉽게 키울 수 있으면서도 산소를 많이 뿜어내는 화초를 선택하거나 파, 상추, 고추 등의 채소를 기르면 그린 인테리어의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01_ 벽돌을 쌓아 만든 미니 정원. 여러 개의 화분을 조르르 놓아 정원 분위기를 만들었다.

02_ 울창한 숲을 연상시키는 미니 정원. 집안에서 손쉽게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03_ 파, 상추 등은 손쉽게 키울 수 있어 초보자도 도전해볼 만하다.

04_ 먹을 수 있는 야채를 심어서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는 것도 식물 기르기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이다.

05_ 조명으로 색다른 느낌을 더해준 연못. 산속에 있는 듯한 물소리가 듣기 좋다.

 

 

실내에서 잘 자라고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식물

키큰 식물  팔손이, 아라우카리아, 벤자민, 고무나무

중간 식물  스파트플륨, 안스리움, 아잘리아, 테이블야자, 스킨다비스, 율마

넝쿨 식물  아이비, 산호수, 트리안, 푸밀라, 푸마타, 외란

봄꽃 식물  프리믈라, 베고니아, 시클라멘, 카라, 페추니아 

 

 

 
주변은 온통 고층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고,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낄 만한 곳은 어디도 찾아볼 수 없다.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집 안 곳곳을 크고 작은 화분으로 꾸미는 집들이 늘고 있다. 텃밭을 만들거나 재활용품을 이용해 화분을 만드는 등 다양한 실내 정원 가꾸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Advice 1

 


“조경 업체에 전적으로 맡겨서는 안 돼요”
고층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아이의 정서를 위해 나무나 화분을 놓기 시작한 베란다 정원. 하지만 지금은 고추와 상추, 방울토마토 등을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전문 시공업체에 의뢰하여 우선 기본 틀을 만들었다. 좀더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자갈타일로 바닥을 깔았다.
“전문 시공업체라지만 처음에 심은 식물들이 저희 집 환경과 안 맞아 모두 시들었어요. 나무를 심을 때는 하루 종일 해가 드는 남향인지 북향인지 잘 따져보고 나무의 특성을 살펴 심어야 실패하지 않아요. 물만 주어도 쉽게 자라는 상추, 방울토마토, 가지 등 채소를 심으면 아이 자연학습에도 큰 도움을 주지요.”

 

 

Advice 2

 

“식물에 따른 특성을 공부하세요”
바닥이 늘 젖어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을 깔 때는 반드시 비닐 위에 올려야 한다. 처음엔 흙 주변에 동아줄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었으나 늘 물에 닿아 썩기 쉬우므로 벽돌로 테두리를 둘러주는 것이 좋다고. 베란다 정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물 주는 기간이 서로 일정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이 죽는 대부분의 원인은 배수가 잘 안 되거나 물의 양을 조절하지 못하는 원인이 가장 크기 때문. 또한 이희숙 씨가 알려주는 노하우 하나. 식물이 죽어 파낼 때 뿌리 부분은 그냥 두면 거름이 되어 다음 식물이 훨씬 윤기 난다.

집 안에 연못과 텃밭을 들여놓다

안양 평촌동 이희숙 주부네


 

 

1 실내 정원에 돌로 연못을 만들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더한다.

2 베란다에 텃밭을 만들 경우 물 스밈을 방지하기 위해 두터운 비닐을 깔고 흙을 담아야 한다.

3 인조 이끼를 구입하여 흙에 뿌려둔다. 살살 뜯어 뿌리고 물을 주면 진짜 이끼처럼 고슬고슬 멋지게 연출할 수 있다.

 

 

 

Advice 1

 

“식물과 어울리는 소가구를 마련하세요”
상막한 도시 속에서 좀더 사람 사는 냄새 나게 살고 싶어 화분을 들이기 시작했다는 조성희 씨. 처음엔 눈에 보기 예쁜 화분을 이것저것 사들이기에 바빴다. 물만 잘 주면 언제나 잘 자라는 줄 알았지만 계절이 바뀌기도 전에 시들어 버리기도 하고 뿌리가 썩어 죽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식물 박사가 된 건 98년 즈음. 화초가 건강하게 자라기 시작하면서 정원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거실 한쪽에 있던 벤치를 화이트로 칠해서 정원에 두었다. 벽에 있는 장식장은 유리문이 떨어져 누군가 내다버린 것을 주워와 철장을 달고 화이트로 칠해 멋지게 리폼. 바구니, 와인 박스 등 작은 화분들은 삼삼오오로 한곳에 담아 풍성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도 조성희 씨만의 노하우.

 


Advice 2

 

“건강한 화초를 고르는 안목을 기르세요”
“가족과 주말이면 화훼단지로 소풍가는 것이 일과가 되었어요. 처음엔 귀찮은 일 시작했다며 핀잔도 들었는데 근사한 미니 정원을 보고 이제는 남편이 더 좋아해요. 건강하게 잘 키우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배수예요. 대부분 꽃집에서 사 갖고 와 그냥 두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분갈이하듯 꼭 옮겨 심어줘요. 화분 밑에 마사토를 깔고, 흙을 올리고 그 위에 마사토를 한 번 더 올려주면 배수가 잘 돼 오래 키울 수 있죠.”
화초를 고를 때는 대가 굵고, 잎맥이 선명한 것이 건강한 것.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식물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저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 키우듯 세심한 주의와 관찰, 부지런한 노력이 있어야 싱그럽고 푸른 자연을 늘 곁에 두고 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삼삼오오 화분으로 꾸민 알뜰형 정원 인천 계산동 조성희 주부네
 
 

 

1 넝쿨 식물은 편지함이나 영수증 함 등을 리폼하여 담아 걸어두면 잎이 자연스럽게 늘어져 보기 좋다.

2 미니 항아리에 연꽃이나 수경식물을 모아 키우면 색다른 멋을 낼 수 있다.

3 꽃바구니 역시 화분을 담아두기 좋은 재활용 아이템. 미니 화분을 담아 깔끔하게 정리한다.

 

 

 

Advice 1

 

“취향과 체질을 고려해
식물을 선택해요”
배현예 주부의 집 베란다에는 크고 작은 식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처음 베란다 정원을 계획하게 된 것은 둘째 아이 형기의 기관지 천식 때문.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산세베리아, 스마트 필름 등의 식물들을 한두 가지 들이기 시작했다. 베란다 공간을 좀더 아늑하게 꾸미기 위해 벽돌 모양의 시트지로 내추럴하게 꾸몄다. 푸른빛의 식물들 사이는 활짝 핀 조화로 좀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Advice 2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미세요”
“처음엔 실패도 많이 하고 분갈이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 쩔쩔매기 일쑤였죠. 하지만 이젠 제법 식물박사 다 됐어요. 중요한 건 적당한 햇빛과 배수 그리고 난방이에요. 올겨울도 식물들이 무사히 넘길 수 있었던 건 커튼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낮에는 강한 직사광선이나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도 막아주고, 화분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체크하는 것도 식물 잘 키우는 요령 중 하나죠.”
예쁘게 꾸민 베란다에 나무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 아이와 책도 읽고 남편과 차도 한잔씩 마시는 공간으로 활용한 배현예 씨. 밤새 닫아 두었던 베란다 문을 열면 산림욕이 따로 없다. 실내 정원을 꾸미려는 주부라면 단골화원 한 곳을 정해 놓고 꾸준히 거래하는 것이 좋은 나무를 싸게 살 수 있는 요령이라고 귀띔한다.

재활용품으로 화분 만들어 장식
인천 작전동 배현예 주부네

 

 

1 적당한 박스에 시트지나 포장지를 붙여 작은 화분의 꽃나무들을 담아둔다. 바닥 공간이 남아 있어 통풍이 잘 되고 배수도 걱정 없다.

 

2 베란다뿐 아니라 집 안 곳곳을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화분으로 장식한다. 특히 산세베리아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TV 옆에 두면 좋다.

 

3 베란다 가장 바깥쪽 창틀에 블라인드를 달아주면 방한 효과가 있어 겨울철에도 식물들이 끄떡없다.


 

 

Advice 1

 

“저렴하게 꾸밀 수 있는방법을 고민하세요”
인조 잔디와 미니 벤치로 사계절 푸른 공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김은아 주부네. 어느 한곳에 포인트를 주었다기보다 전체적으로 정원처럼 꾸민 것이 특징이다. 맨발로 드나들 수 있는 인조 잔디와 앤티크 느낌의 미니 벤치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책도 읽고 간식도 먹는 공간이다. 여름에는 벤치 대신 수영 풀을 놓아 아이들이 편히 놀 수 있는 실내 수영장으로 변신. 인조 잔디는 배수가 잘 되어 화분에 물을 주기도 좋은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Advice 2

 

“인터넷 사이트와 잡지에서 정보를 얻으세요”
인터넷 공동구매로 싸게 구입해 조립한 벽난로는 벤치와 같은 색상으로 칠해 통일감을 주고 물감으로 원하는 색상이 나올 때까지 덧칠해서 만든 DIY 제품. 여름엔 좀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넝쿨식물이나 조화로 살짝 덮어 장식한다.
“일반적으로 가구나 소품을 칠할 때 페인트나 래커를 많이 쓰는데 물감을 사용해보세요. 냄새도 안 나고 원하는 색상을 얻을 수 있어 훨씬 만족할 수 있을 거예요.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덧칠해야 한다는 것이죠. 앤티크 느낌의 벤치와 벽난로 덕분에 꼭 카페에 와 있는 것 같아 정말 낭만적이거든요. 동네 아줌마들도 꼭 저희 집에 놀러오면 벤치에 가서 차 마시자고 한다니까요.”
작은 화분들은 벽난로 위에 올려 깔끔하게 정리했고 큰 화분들은 예쁜 양철통을 활용해 보기 좋게 꾸몄다. 틈날 때마다 인테리어 관련 사이트를 서핑하거나 잡지를 보며 집에 어울릴 만한 아이템을 구상한다는 은아 씨의 센스가 돋보인다.

인조 잔디와 앤티크 가구로 꾸민 휴식 공간
분당 야탑동 김은아 주부네
 
 

 

 

1 공동구매로 10만원대에 구입하여 직접 조립하고 물감으로 덧칠한 벽난로. 베란다에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2 시공업체에 맡겨 20만원대에 깐 인조 잔디. 보통 골프장에 까는 인조 잔디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3 까사미아에서 구입한 벤치. 흔히 볼 수 없는 가구의 활용으로 독특한 느낌을 준다. 아이들의 놀이 공간으로도, 부부의 대화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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