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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오동도와 갓김치 정도로 알려진 전남 여수시가 엑스포 열기로 후끈 달아 오르고 세계인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으며 미국의 CNN방송은 "2012년 가장 가볼만한 곳"으로 여수를 선정,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어 여수엑스포를 보다 쉽게 즐길수 있는 방법과 여수 인근의 유명 관광명소 그리고 이름난 맛집을 소개해 본다.... 주체측은 이번 엑스포기간에 매일 12만명, 주말에는 3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되어 행사장 인근에 차량진입을 통제하여 일반 차량은 외곽 환승역에 주차하고 그곳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행사장까지 진입하도록 조치하였다. (행사장 진입 소요시간 10~30여분 소요) - 여수엑스포 출발하기전 준비사항 ;
2012 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expo2012.kr/)나 스마트폰 앱(EXPO 2012)를 통해 입장권을 사전 구매한다. 예매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 1577-1763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 입장권부) 또는 전화 : 1544-1555 (인터파크) 숙박관련 문의 ; 1566-3630 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해 준다. 여수엑스포박람회장 조감도에 의거 관람하고자 하는 전시관의 위치를 먼저 체크하는게 순서일듯 하다 하루종일 줄을 서야 하는 불편이 있으니 운동화를 신는것은 기본이고 선크림과 마실물을 챙기는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여수엑스포 행사장은 전체면적 25만평방메타(7만5천600평)으로 축구장 22개를 합친 크기에 달한다. 위 사진은 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스크랲한 사진으로 이곳엔 총 80개의 특화관과 전시시설이 있어 이곳 전부를 관람하기엔 어려움이 많을것으로 사료되어 이번 박람회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여수엑스포 4대 특화시설인 "빅오, 아쿠아리움, 디지털갤러리, 스카이타워" 등과 참여관 중 추천하고픈 "삼성관, 대우조선해양로봇관" 등을 소개해 본다. - 초대형 해상무대 "빅오(Big O)" 빅오(Big O)는 가장 많은 이들이 첫손에 꼽는 시설로 박람회장 앞바다 방파제를 육지와 연결해 만든 공간이다. 오(O)는 바다를 뜻하는 영어 "오션(Ocean)"의 이니셜이자 미래로의 시작을 의미하는 영어 "zero"의 뜻이 담겨있다. 빅오는 지름 43m로 만들어졌으며 고리모양인 디오는 내부공간에 물을 뿌려 스크린을 만들고 레이져나 홀로그램 프로젝트 등을 쏘아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지는 무대다 빅오의 해상분수는 345개의 분수 줄기가 음악에 맞춰 70m 높이까지 물을 힘차게 뿜어 올린다, 360도 회전 노즐을 이용하여 음악에 맞추어서 공연을 연출할수 있는 반지의 제왕이라 할 만하다. 이곳의 진가는 야간에 더욱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여수엑스포 4대 특화시설중 하나인 "아쿠아리움"
엑스포기간중 가장 인기있는 전시관으로 미리 예약하지 않았다면 이곳 관람은 다음으로 미루는게 좋을정도로 인기있는 곳이다. 국내 최대(약 6천30톤) 아쿠아리움으로 수조 크기가 부산아쿠아리움(3천500톤)과 서울 63씨월드(1천톤), 코엑스(2천300톤) 등 3개의 아쿠아리움을 합한 규모와 맞먹는 대형 수조다. 이곳에는 벨루가(흰고래), 바이칼물범 등 희귀 해양생물을 비롯하여 총 280여종 3만 4천여마리가 전시된 곳이다. -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LED 스크린 "디지털갤러리"
정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야외에 설치된 길이 218m의 대형 LED 스크린, 해상도 654만 화소로 세계 최고수준이다 깊은 바닷속 물고기떼가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심청이도 잠깐 얼굴을 보인다. 청룡, 주작, 백호, 현무가 사람들을 하늘로 초대한다, 가끔은 지나가는 사람들 모습도 비춰주며, 런던올림픽기간에는 대형 스크린 아래에서 열띤 거리 응원전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니 여러가지 쓸모가 있을것 같다.(참고 ; 디지털갤러리나 빅오는 예매없이 근처에서 관람할수 있다)
- 엑스포 상징물인 "스카이타워"
여수 엑스포 3대 명물중 하나이며 사전 예약전시관이 아니라 줄을 서서기다려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상층인 스카이타워에 오르면 엑스포 행사장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지만 노력에 비해 감동이 미흡하다고 한다. 스카이 타워는 57m높이로 만들어졌으며, 뱃고동 소리로 당일 개장(오전 9시)과 폐장(오후 11시)을 알리는 기능까지 한다. 이곳 타워 외벽에 오르간을 설치해 그 소리가 6Km 밖에서도 웅장하게 들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기네스 인증도 받았다고 한다. 버려진 시멘트 저장고를 옮겨와 지었으며 맨 꼭대기에는 여수 전역을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 여수엑스포 전시관중 가장 인기있는 "삼성관"
해구(海球)를 닮은 전용극장에서 전시가 아니라 "공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원형극장 가운데 바닥이 스크린이자 무대다. 인류를 대표하는 소녀가 등장해 생명을 상징하는 "꽃"을 살리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스크린 위에 얼음이 갈라지더니 소녀가 무대아래로 빠진다. 마치 마술을 보는듯. "빛, 바람, 물"을 상징하는 이들이 나타나 공중에서 화려한 곡예를 30여분간 펼친다. - 여성 로봇이 인사하는 "대우조선해양 로봇관"
이곳에 들어서면 키 165m, 체중 60Kg의 여성 로봇 "에버"가 인사를 건넨다, 에버는 사람처럼 표정을 지을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표정연기까지 한다, 웃다가 화가 났다가 또는 멍해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혀를 날름 내밀고 장난까지 친다, 로봇관내 심해관에 들어서면 키 6.5m에 이르는 국내 최장신 로봇 "네비"가 당당한 모습으로 서 있으며 심해 6,000m에서 인간을 대신해 광물을 채굴하며, 오징어 모양의 용접로봇 "스파키"는 여러개의 발로 용접을 하며, 바다뱀처럼 생긴 "토네", 불가사리를 닮은"샤이니", 춤을 추는 로봇, 공울 차는 로봇과 물고기 로봇까지 신기한 로봇이 많아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관람할수 있다. 이곳 외에도 행사장 중앙에는 커다란 향유고래를 닮은 "주제관" 이 주제관은 엑스포 역사상 처음으로 바다위에 세워졌다. 주제관을 잇는 바닷에서는 고속정이 시원하게 파도를 가르며 다리를 건너 주제관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면 주제관의 마스코트이자 멸종 위기 포유류인 "듀공"의 캐릭터가 나타난다. 듀공과 소년의 우정을 다룬 영상을 보여주며 깜직한 깜짝쇼에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한다. 그외에도 "해양문명도시관"에서는 동양의 나침판 "사남"과 서양의 천체관측기 "아스트롤라" 등 모형전시 보물 212점과 아랍계 난파선 1점, 해중주택 등 다양한 볼고리를 제공한다. 또한 "해양생물관"은 아쿠아리움 건물내에 설치된 부제관으로 길이 25m, 높이 4m규모의 실제 갯벌이 조성돼 다양한 갯벌생물 생태를 관찰할수 있다. 또한 독립기업관은 롯데, 삼성, 포스코, 현대자동차, SK텔레콤, LG, GS칼텍스 등 글로발 기업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전시관으로 기업 홍보는 물론, 교육성과 오락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체험 위주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지자체관은 여수를 비롯해 남해, 하동, 순천, 광양 등 광역지자체가 지역별 전시와 공연을 선보인다고 한다. 국제관은 총 105개국이 준비한 다양한 전시관으로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 등 3개 구역과 공동관으로 구분되며, 개별관 가운데 중국, 일본,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스페인, 아랍에미리트관이 인기가 높을것으로 보인다. 이상 2012여수엑스포의 중요 부분을 설명하였으니 느긋하고 재미있게 구경하시고... 이번 여수엑스포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봄직도 하다.
참고 ; 엑스포가 열리는 여수의 또다른 구경거리 여수엑스포가 추천하는 여수 관광 코스가 여럿 있다. 그중 하나가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는 "사도(沙島)".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이 있어 최근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양쪽에 바다가 있는 양면해수욕장이 있어 별난 경치를 보인다. 가족끼리 조용한 한나절 보내기에 좋다. 여수여객선터미널(061-663-0117)에서 1일 2회 왕복 운항한다. "거문도(巨文島)와 백도(白島)" 여수 관광 필수코스로 꼽히는 곳. 거문도는 바다의 비경도 비경이지만 등대로 유명한 곳이다. 1905년에 세워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남해안에서 첫 번째 등대다. 하얀색 등대가 낭만적이다. 거문도는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하루 두차례 운항된다. 또한 백도는 거문도 인근에 있으로 섬 전체가 온통 하얗게 보이는 국가명승지 제7호 거문도에서 여객선이 수시로 운행되고 있는 무인섬으로, 이 글을 쓰는 주인장 "부산갈매기"의 고향이기도 하다. 100년이 넘은 거문도의 아름다운 등대. 거문도에서 28Km거리에 있는 무인선 - 백도.
여수 중심가에서 차로 10분쯤 거리에 있는 "오동도"는 여수의 대표적 관광지. 동백꽃으로 유명하며 사계절 독특한 운치를 풍긴다. 동백숲길을 걷는 느낌이 좋으며, 엑스포를 맞아 음악분수대, 맨발산책로, 방파제 야간조명 등을 새로 조성했다.
"오동도"는 직접 걸어가셔도 좋지만 오동열차를 타도 좋다. 섬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용굴"로 가는 길이다. 그리고 등대도 있으니 여유있게 구경하시는 것이 좋으며. 천천히 1시간 정도만 걸어도 오동도 섬을 다 구경하실 수 있는 곳으로. 밤에는 잔디광장과 분수대를 구경하시고 음악 분수를 느껴 보시는 것도 운치가 있다. 여수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제 2 돌산대교(여수시청 제공) 시티투어 시내 관광은 여수시가 박람회기간 운영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야경코스는 오후 7시 30분 이순신광장에서 출발, 돌산대교, 돌산공원, 거북선대교, 여수산단, 박람회장 및 오도를 거쳐 다시 이순신광장으로 돌아온다. 이 밖에 오전 10시 30분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해 진남관, 향일암, 여수수산시장 등을 도는 제1코스를 비롯해 역사 유적을 중심으로 도는 제2코스도 운행된다. 요금은 4천 원(초·중·고생 1천500원)으로, 예약(오동관광·061-666-1201~2)해야 한다. 해양 박람회 홍보관 여수에서 볼만한곳 중 하나로 해양 박람회 홍보관을 추천하며 이곳은 오동도 밖으로 나와 10분 정도만 걸으셔도 근처에 있으며 2012년 엑스포를 기념하는 이곳을 꼭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해양공원 이곳 또한 오동도에서 걸어 나오는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10여 분 가면 바닷가가 있으니 이곳이 해양공원이다. 이곳에는 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으며 바닷가에서 해양공원을 구경하고 근처에 하멜 등대까지 구경할수 있다. 진남관 해양공원 구경 한 후 바다를 좌측해서 5분 정도 걸으시면 중앙동 로터리가 나오며, 로터리에서 우측을 보시면 큰 기와 건물을 보인다, 이곳이 이순신 장군 역사가 깃든 진남관으로 꼭 방문해 볼것을 권한다. 수산시장 여수에 왔으면 회 안먹고 가면 서운할수 밖에 없다. 도매상들이 100미터 정도 쭉 장사진을 치고 있는곳.... 이곳에서 싱싱한 회를 즉석에서 잡아 2층 식당에서 바로 드실 수 있다. 야채값만 지불하시면 도매로 회를 싸게 먹을수 있는곳.. 항일암 향일암은 무엇보다 일출 장관 명소다. 돌산도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효험 때문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주변 경치가 아주 좋고 일출과 더불어 하늘 , 바다를 맞닿은 수평선을 감상하실 수 있는곳이다. 돌산공원 이곳에 올라서면 여수 시내 전경을 구경하실 수 있다. 공원에서 내려와서 거북선도 구경해 보시면서 돌산 대교 또한 걸어 보시는 것도 좋다. 대교 밑에는 거센 물결의 향연, 배 구경도 하실 수 있는 여수에서 가볼만한곳중 한곳이다. 만성리 해수욕장 검은모래 해수욕장으로 유명한곳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모래찜질 한번 하면 피로도 싹 풀린다.. 특이한 해수욕장이면서 경치까지 좋다. 이곳을 갈 때는 여수역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땅굴 터널을 지나면 멀지않은 곳에 만성리 해수욕장이 보인다. 근처에 식당이나 횟집도 있는데 위에 말씀드린 회타운들 보다는 못하며, 혹시 오시는 길에 시간이 남으시면 2013년에 열리는 순천 정원박람회도 한번 들려보고 오신것도 좋을듯 싶다. 참고 ; 2012 여수세계박람회 "여수의 먹거리"
큰 맘 먹고 먼 길 떠나는 여행. 별 준비 없이 떠났다가는 낭패가 뻔하다. 먹고, 보고, 자고 하는 일을 미리 꼼꼼히 챙겨야 한다. 여수엑스포 구경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꼭 챙겨야 할 정보들, 어떤 게 있을까. - 서대회(무침) 서대는 가자미를 닮은 생선. 여수의 명물이다. 하도 맛이 좋아 '서대가 엎드려 있는 개펄도 맛있다'라고 할 정도다. 서대는 물회와 회무침, 찜, 조림, 튀김, 매운탕 등 여러 요리에 사용되는데, 그중 회무침이 가장 유명하다. 비린내가 적고 새콤한 맛이 담백함과 잘 어우러진다. 서대회를 먹을 수 있는 여수 시내 식당으로는, 교동의 '구백식당'(061-662-0900)과 '복춘식당'(061-662-5260), 율촌면 상봉리의 '거문도식당'(061-692-1314), 중앙동의 '삼학집'(061-662-0261), 문수동의 '여정식당 여문점'(061-652-8878) 등이 추천된다. - 게장백반 여수의 게장은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은 감칠맛이 특별하다. 대부분 돌게장인데, 돌게를 고추장 양념에 비빈 양념게장, 갖은 채소를듬뿍 넣어 조린 간장게장, 된장으로 맛을 낸 된장게장 등 다양한 게장을 맛볼 수 있다. 여수시내에서 유명한 게장백반 집은 봉산동에몰려 있다. 그중 '소선우 방풍꽃게장'(061-642-9254), '두꺼비식당'(061-643-1880), '여성게장백반'(061-642-8529), 황소식당'(061-642-8007) 등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 장어 구이, 탕 물살이 거센 여수 앞바다 장어는 그만큼 크고 양양분도 많이 축적돼 있다. 그 때문에 구이든 탕이든 맛이 진하다. 우거지를 넣어 끓인 탕이 특히 유명하다. 우거지, 즉 잘 말린 무청을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며, 들깨가루를 넣어서 장어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봉산동의 '산골식당'(061-642-3455)과 '갯마을 장어탕'(061-643-2477), '다오네 장어'(061-641-5455), 중앙동의 '풍산식당'(061-662-8697), 경호동의 '경도회관'(061-666-0044), 문수동의 '작은어촌'(061-653-9500), 국동의 '동백꽃식당'(061-653-9400) 등이 유명하다. - 돌산 갓김치 드센 겨울의 해풍을 견뎌낸 돌산 갓은 조직이 단단해 아삭거리는 식감이 뛰어나다. 김치로 만들면 갓 특유의 매운 맛과 젓의 잘 삭은맛이 입맛을 돋운다. 돌산대교에서 향일암 가는 길에는 갓김치 판다는 간판이 눈에 쏙쏙 박힌다. 따로 택배로 보내주는 곳도 많다. - 한정식 맛과 관련해 여수의 정체성이 그대로 보이는 것이 한정식이다. 농어회를 비롯해 키조개 관자, 해삼, 멍게, 굴, 참소라, 병어, 문어, 연어샐러드, 복 껍질 등이 한 상 가득하다. 봉산동의 '한일관 엑스포점'(061-643-0006), 수정동의 '동백회관'(061-664-1487), 학동의 '오죽헌'(061-685-1700), 여서동의 '한일관 본점'(061-654-0091)과 '가연 한정식'(061-651-4489) 등이 추천된다. |
첫댓글 휴가때 가볼려고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한참 엑스포 준비 중일때 아이들과 다녀왔었는데 이번 휴가때 가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좋은 시간 되세요...
유용한 정보 감사 합니다.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