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경상북도립 상주도서관
날 짜 : 2012년 10월 26일(금) 9:30출발(도서관건너 한천주차장)
참여 인원 : (김미성, 송순자, 임미진, 이영숙, 한현지,배순여, 김기남, 이경희,강혜경, 황해진, 한주현)
도서 관장님은 바쁜일정으로 뵙지는 못했지만 친절한 두분(계장님과 직원분)의 도움으로 편안하게 탐방했다.
거기에다 괜찮은 디자인에 튼튼하고 넉넉하게 들어갈 수 있는 도서 가방까지 선물로! 완전 대접 받는다는 느낌과 함께 같이 오지 못한 회원들이 생각나 좀 안타까웠다.
상주 도서관은 시내중앙으로 최고의 위치를 자리잡고 있다.
마침 `아리랑 한글`개인전이 열리고 있었고 전날에는 독도의 날 행사가 있었다.
시낭송과 역사기행과 같은 행사도 종종 열린다고...
행사로 인해 차가 많은가? 했더니...
주차장 살펴보기 ( 편리하다는 이유로 인근에서 차를 많이 주차하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한다.)
문화부 관광 대상을 받을 만큼 설명하는 이의 도서관에 대한 강한 애착과 자부심이 느껴졌다.
12명의 사서와 31명의 직원이 근무
21만권(신간 분기별로 4~5천 만씩)
책 구입만(2억) 시지원비(8천만)
청소.서가 배열 상태는 매우 양호했고 도서관 공간 활용과 소독기 설치 시설(책 냉장고),책 반납기,
독서통장및 카드 이용 상황등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면서 도서관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만큼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느꼈다.
자발적인 모임으로는 "독서회"(초.중.고-20명 정도)가 있고 관리(ex간식제공)는 도서관측에서 한다.
강제성이 없으므로 그닥 적극적이지 못한것이 흠이라면...
회원들이 특히 부러워했던 부분은 청소년 프로그램이 많다는 점이다.
시설로는 지하매점이 있으나 이용을 많이 하지 않고 도서관 들어서는 입구에 휠체어나 유모차가 다닐수 있게 계단과 함께 오르막길 따로 설치해 이용자들의 편리성을 도모했다.
87년 개간하여 20년 넘게 운영되고 내년에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라고...
이야기나누기- 독도에 관련한 자료책이 따로 잘 분류되어있다
체험 학습에 관련한 책이 많다
다문화 공간(다양성이 부족)
유아방이 따로 있어 책읽어 주기 좋다
프로그램이 다양한 DVD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