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에 있는 마린쿡을 방문했네요
양재역 3,4번출구 사이에있어요.
6년전에 방문하고 2번째 방문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리모델링 안하고 똑같습니다. 가격도 비슷함
3만원대의 씨푸드뷔페입니다. 메인은 스시와 사시미지만 중식도 있음.
사시미나 회가 주메뉴입니다 훈제연어는 뭐 그냥 얼었음 얼었는데 먹을만함 ㅋㅋㅋ
연어 광어초밥에 사시미에 맥주하잔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맥주는 무제한이고 커피주문하면 바로만들어줌.그리고 스테이크구워주는
그릴코너도있고 중식도 상당히많음. 디저트류도 먹을만하고 ㅇㅇ 원없이 가져다먹었습니다
중식스타일로 담아봤네요. 소시지 안주에 맥주하나만놓고 먹어도될듯. 돼지바베큐,깐풍기,오향장육,유산슬,동파육,유린기
종류는 꽤 많은데 다는 못먹어봄.
사시미는 조금씩 접시에 담아 제공하네요.
와규스테이크도 구워줍니다. 사람들 줄서서 먹습니다.
회는 그럭저럭 냉동이지만 맛있네요.
이거 먹을때 주의하셔야하는데 개달아요. 설탕 반지기로 넣은듯. 티라미슈케익은 꽤 맛있음.
티라미슈케익은 먹을만하네요. 특이하게 요구르트가 있음. 100원짜리 ㅎㅎ
카페모카를 주문하였습니다. 음료주문하는곳에서주문하니 3분만에 만들어주네요
커피에 케이크먹으니 개달아 ..
총평: 디너기준 37400원 가격대비 메뉴수가 살짝 적음. 37400원이라는 가격을 쓰는 뷔페는 바로옆에 디오디아,드마리스정도인데 셋중에서 메뉴는 적음. 바로옆에 디오디아라는 뷔페와 경쟁하고있는업체인데 아무래도 일식쪽으로 메뉴가 편중되다보니 한식 중식 양식 일식등 골고루있는 디오디아를 많이감. 여긴 예약을 안하더라도 평일저녁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여유롭게식사가능함 .제값에먹으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수있으니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15%할인쿠폰을 사서 그걸이용하도록하자. 사시미나 스시는 3만원대 뷔페치곤 그럭저럭 먹을만함.개인적으로 토다이의 저질 광어 연어사시미보단 여기가 월등히 좋음. 개인룸이 4~5개정도있기때문에 회사단체회식도 많고 가족끼리모임도 많이함. 3만원대 뷔페라 별로 기대도 안하고 간거라 .....그렇다고 크게 실망한것도 아님. 사시미랑 스시중심이라 씨푸드좋아하면 3만원대 먹기 적당한 뷔페임. 가까우면 한번 가서 먹고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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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씁니다...
여기서 알바했었는데 광어는 안주방 수조에서 광어 직접 잡아서 씀 연어도 따로 주문해서 쓰는데 훈제는 원래 냉동인거고 생연어는 맛있다(?) ㅋㅋ 훈제도 맛있다 그래서 연어초밥도 맛있다 케이크는 원래 단거다 맛있다 일반 카페급은 된다 스테이크 고기도 생고기 손질해서 써서 냉동보다 훨 낫다 호주산임 스파게티가 원래 존 맛이었는데 이제 존노맛이 된게 아쉽고 커피 만들어주는게 극 상타취
티라미수 개 꿀이다
먹는 게시판은 센타옹이 확실히 퀄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