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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의 전개 (누가복음 10:1~9)
추수에 대한 이야기. 추수할 것은 많다 그런데 일꾼은 적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 보내주소서 하라. 이 말씀에 근거두고 많은 분들이 추수할 일꾼이 필요하다 여러분들이 일꾼 되어달라
성경에서 말하는 추수. 추수하는 일꾼들 주체가 사람이 아니다. 주님 자신이 주인. 천사들이 실제 추수 집행하는 일꾼으로 동원. 성경에서 말하는 주체는 인간 아니다. 주인공 인간 아니라는 사실 중요.
항상 우리는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착각속에 성경을 보니까 우리 이야기를 보려함.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님. 예수님과 그의 행하신 일을 증거하기 위해 성경이 쓰여있고 우리는 엑스트라. 티비에 나오는 엑스트라 우리는 다 기억 못한다. 주인공만 기억.
성경 속에서 우리가 우리 개인의 감정 뜻 앞세우고 성경 보면 우상 숭배. 내 마음의 탐심 앞세워서. 1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친히 가고자 하시는 분은 주님. 선발대로 앞서 보내심 받은 칠십명
그러면서 일꾼을 보내주소서 기도하라 말씀하신다. 그래서 추수라는 것은 칠십명이 하는 게 아니다. 선교사나 성도들이 추수하는 게 아니다. 추수는 주님이 하신다.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 각 지역에 둘씩 앞서 보내셨다. 그말은 선발대로 가서 지금 누가 오고 있다는 말을 전하라는 것. 심판주가 오고 있다.
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칠십명을 두고 한 얘기. 다시말해 성도라는 존재는 세상에서 어린양 같은 존재. 세상 실제 권세와 맞설 수 없다. 어린양은 세상권세 이기지 못한다.
스스로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운다? 말도안돼. 그냥 어린양처럼 보내신 것. 죄도 마귀도 이기지 못함 이리 가운데 보낸 양처럼 존재. 어린양 같은 존재라는 것을 외적 표현으로 보여준 것 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라 여행을 위한 준비 없다. 세상살이에 필요한 준비 없다. 전쟁 나가는 군인들한테 무기 없이 가라는 것과 똑같다.
2차대전 전쟁사. 독일 프랑스 삼키고 영국 공습. 나중에 소련 쳐들어가려. 무솔리니 영국 정신없는 사이 영국이 먹고있던 이집트 삼키려고 군대 모은다. 현장에 있던 이집트 장군이 반대... 우리 군대 상황 영국군대에 안된다. 무솔리니가 영광에 도취되어... 엄청난 숫자 포로되고 이탈리아가 지배하던 리비아까지 뺏김. 히틀러 도움 요청....
첨단 군대 갖춘 영국에 무솔리니가 보낸 재래식 군대. 칠십명 무장 없이. 전대도 없이 돈도 없이 법인카드 없이. 왜?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이 인간 역량에 달려있지 않다. 사람의 힘을 다 떼버린다.
박사학위. 말주변. 돈. 그런걸 다 뺀 상태에서 어린양처럼 무장해제 상태에서 이리가운데 보낸다. 그렇게 해야 이들의 힘이 아니고 이 빈약한 자들을 지키는 또다른 힘의 실체를 증거할 수 있다.
교회라는 것은 원체 세상에 꿇리지 않는 자원이 가득하다? 인간의 힘만 증거된다. 우리 교회 국회의원 몇 명... 어린양처럼 전대 배낭 신발도 없이. 그런 꼬라지로 4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라. 문안하는 것은 좋은 사업관계 유지 위해서. 하지 말라는 말 아냐.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전도라는 게 쉽다.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ㅇㅋ 받아들이면 그 집에 머물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빌었던 평안이 내게 돌아온다.
예수 증거는 안 믿는 사람 믿게 하는 게 아니다. 그냥 예수 이야기 던질 뿐. 평안의 원천은 주님. 예수가 십자가에 죽었다는 사실 증거할 때 그 사실 받을 만한 사람이 거기 있으면 그대로 복음 이뤄지는 것. 그런데 설득하고 또 얘기하는 것은 보험사 직원.
결국 그 논리에 굴복시키는 것은 전도가 아니다. 전도는 던지는 것. 예수 이름으로 평안을 비는 것.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이렇게 해야 비로소 추수라는 취지가 살아난다. 추수라는 것의 기반은 심판. 추수는 곡식 베는 것.
원래 있던 토대에 있던 대상을 잘라내서 다른 토대로 옮기는 것 추수. 그 사람이 뿌리박고 살았던 사상의 토대 생각의 토대 삶의 가치관의 뿌리 거기서 잘라내어 새로운 토대로 옮겨내는 것이 추수.
다시말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는 이 세상 큰 기조. 먹고 사는 문제가 제일. 먹고사는 문제 해결되면 안목의 정욕. 명품. 그뒤로 세상 권세. 남 위에 서고싶고. 그 외에는 아무리 거창한 사상 철학 얘기해도 그 뿌리 외에 없다.
노아시대 특징을 한마디로 줄이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장가 시집. 자본주의 시장경제. 생계. 잘 키워 결혼시키고 아이 낳고 사는 것. 그 외에 없다. 우리는 이 세상 열매. 그중에 이상하게 다른 나라 주님 나라 열매가 섞여있다.
다 세상 가치관 먹고 마시고 세상 사람으로 사는데. 다 건들면 나오는 것이 먹고 마시고 집을 얼마에 파나 어떻게 하면 돈 벌 수 있나. 그 외엔 없다. 누구를 사귀어야 되나 장가 언제가야. 누구 만나야 팔자필까.
그 토대 외엔 없는데 다른 사상이 그 사람속에 들어있다. 그게 알곡.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내는 것이 심판. 먹고 마시는 것 외에 없는 줄 알았는데 그 자체가 하나님 보시기에 죽어 마땅한 죄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자들이 있다. 그게 주님께서 심으신 알곡.
예. 소돔과 고모라에 간 존재는 천사. 그때 롯이 있었다. 천사를 영접해서 먹고 마시게. 하나님이 이 소돔성을 심판하시겠다. 거기서 심판의 당위성을 ㅇㅋ 그게 마땅합니다 심판 자체를 수용한 사람 롯. 그게 알곡.
만약에 롯이 소돔성 열매였다면 결코 소돔성 망하는 것에 찬성할 수 없다. 소돔성이 곧 그 사람. 대한민국이 곧 그 사람인데. 대한민국과 결혼한 사람 지금 감옥에. 소돔성이 곧 나였으면 그 사람은 결코 소돔성 멸망 수용할 수 없다.
만약에 누가 혜화동교회 때려부순다 했을 때 ㅇㅋ한다면 혜화동 교회 사람 아냐. 주님이 와서 혜화동교회 오늘부터 때려부순다 하면 ㅇㅋ 해야. 이거 우리교회야 씨름하고 있다면 교회의 열매. 교회의 열매는 지옥백성. 오직 주의 열매만 천국.
여리고성에 누가 앞서 보냄받음? 열두명. 그 스파이들을 영접했던 기생 라합. 이 성 때려부순다 기생 라합이 여리고성의 열매였다면 여리고성의 모든 사상 흡수. 정탐꾼 숨겨줄 리 없다. 여리고성의 열매 아니고 여호수아 군대의 열매 –주님의 열매였기 때문에 받아준 것.
땅의 사람 아니고 하늘의 사람이라면 우리는 이 땅 심판 아멘으로 받아들여야. 그런데 땅의 사람들이 내 땅 아파트 내 직장 친정 형제 다 여기 있으니까 이 땅 자체 심판 기뻐않는다. 기정은 핵탄두 쏘면?
땅의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주님 안됩니다 기도할 것. 만약 우리가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면 땅이 무너지는 것에 애석할 필요 없어. 하나님의 심판은 항상 마땅한 것. 추수의 개념 아무튼 잘라내는 것. 땅에서 뽑아내는 것.
하나님의 심판 마땅하다 당위성에 대한 수용. 추수할 작물들이 보이는 태도. 심판의 양상은 다양. 많은 경우에 추수라는 것은 알곡과 가라지로 분류. 주님의 열매냐 세상의 열매냐. 세상 열매는 곧 마귀 열매. 그 기준 자체가 추수.
그래서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 나라와 병립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나라가 온다= 인간 나라 없애겠다.
하나님 나라 왔다 = 심판. 갈라지는 것. 김정은이 왔다. 경찰 공무원 군인 종교인 다 죽인다. 김정은 나라 온다는 것은 민주주의 가치 없애고 공산주의 가치로 가는 것. 우리 민족끼리의 가치는 그냥 이용하는 가치에 불과 실제로는 1인 독재. 우리민족이라는 민족 속에 남한의 경찰 공무원 종교인 지식인은 없다. 두 가치는 함께 못 간다.
하나님의 나라가 온다는 것, 여호수아 군대 왔다는 것은 여리고성 모든 생명체 다 죽여라. 그럼 우리는 말한다 하나님 이렇게 인간을 귀하게 지어놓고 왜 때려부숨? 하나님 보시기에 인간은 원래 만들었던 인간이 아니다. 불량품. 다 폐기시켜야.
땅을 정복하고 생육 번성하라 다스리라? 그 모든 말씀은 아담과 하와 타락 전에 주신 명령. 지금은 그 명령 수행할 인간이 이 땅에 없다. 지금 인간은 선악과 먹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선악과 먹은 인간 폐기시킬 수밖에. 수선해서 쓰는 것 아냐
그런데 우리는 생각한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왔기 때문에 우리는 가능하다. 예수께서 오신 것은 우리 수리하러 오신 것 아냐. 개량 교화하러 오신 것 아니라 예수 십자가 죽음으로 우리 끌어들이기 위해 오신 것.
성도가 예수믿고 자꾸 교화되고 착한 사람 되려고 애쓰지 말자. 그건 불교 계통. 예수님은 자기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을 자들을 모으러 오신 것. 그래서 성도에게는 ‘그리스도의 것’ 이라는 용어를 쓴다.
드라마 재벌. 가난한 집 사람들 볼 때 저 물건 치워. 사람이 아니다. 성도는 나라는 독립적 이인격 끝났다. 사나죽으나 그리스도의 것. 독립적 인격 부여받은 존재 아니다. 그리스도의 일부.
인내천. 천부인권 다 인간들 하는 얘기. 이 세상 가치 흡수한 인간들. 하늘에서 인간들에게 권리를 줬다. 그말 하는 인간들 무신론자. 하늘마저도 인간의 권리 강조하기 위해 동원. 신의 개념을 인간 고유 권리 강화 수단으로.
신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조차 자기의 권리 주장할 때는 신을 끌어온다. 인간이 우주만물 최고 신. 내 권리 높이기 위해서라면 그리스 로마 여호와 부처 다 끌고온다. 그런데 나를 심판하겠다? 누가 나를 진멸? 나는 천부인권 받은 사람 하늘이 내 권리 세워줬어. 또 다른 사람이 와서 나를 친다. 같은 권리 받은 사람이니까.
추수라는 것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는 식물. 너희들이 움직인다 서울 부산 미국... 주님 보시기에 너희는 한 자리에 뿌리박은 식물. 세상가치 사상 도덕으로부터 못 벗어난다. 크루즈 여행가면 자유? 어딜 가도 우리를 가두는 감옥 나 자신.
꽃보다 누나 이미연. 화장실 귀찮아서 안먹음. 몸 자체가 우리를 괴롭게. 몸에 대한 제약 때문에. 자기라는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어. 몸뚱이가 감옥. 젊을 때는 잘 못느끼지만 서서히 느낌 몸이 감옥. 아이고 내 무릎이야. 그게 네 무릎? 몸은 내 꺼 아니다. 우리꺼면 내가 잘 관리. 네 몸뚱이도 네 께 아니라는 증거. 내가 관리할 수 있는 것 우리 가운데 아무것도 없어.
추수라는 것 알곡과 가라지 분류. 하나님의 심판 자체를 ㅇㅋ 합당. 나는 365일 24시간 나만 생각. 나를 지으신 분에 대해서는 요만큼도 생각없다. 나를 왜 이런 처지에 있게 했을까 생각없다. 나를 위해서라면 다 끌어오고. 내가 곧 신.
영광을 다른 이에게 주시지 않는 분. 우리가 신 노릇 하니 주님은 우리를 깰 수밖에. 주님 심판 합당 박수치는 인간들 천국 들어가는 인간들. 기생 라합. 롯. 이 성 심판할거야. 천사 손 잡고 정겨웠던 땅 돌아보지도 않고 나오는 것 그게 알곡.
그러나 그 와이프는 돌아보고 또 돌아보다가 소금기둥. 롯의 아내는 소돔성 열매기 때문에 떠날 수 없다. 노아에게 심판하겠다 방주 지어라 방주 들어가는 것. 추수는 심판 그 때 알곡 가라지 나뉘는데 주님의 심판 받아들이는 것
하나님의 심판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따라오는 마지막 현상. 하나님이 이 땅에 내리신 심판 자체가 지각되는. 십자가. 소돔성 때린 하나님 물로 심판하신 하나님 그 모든 심판이 예수님에게 집약된다. 예수님이 인간의 모든 죄를 홀로 졌기 때문. 그 죄를 향해 하나님이 저주 내리신 것이 십자가 심판.
지금은 어떤식으로 심판, 추수가 이루어짐? 예수님이 내 허물 대신 졌다, 거기에 하나님이 저주 내리셨다 받아들이는 사람 현대판 알곡.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앞에서 자기 의로움 주장할 수 없는 자. 내게 있던 모든 죄를 끌어모아서 –
우리 모두의 죄를 합하면 얼마나 큰 죄가 될까. 웬만큼 인간이 살아도 자기 죄의 내막 다 알 수 없다. 히틀러 총독까지 올라갈 때는 국민투표로. 많은 사람들이 히틀러를 선한 존재로 보고 독일나라에 영광줄 줄 알고 밀어준 것. 인간의 판단. 나중에 최악이었다는 것 드러난다. 유다도 어엿한 열두명 제자 중 하나. 그 유다가 예수 팔줄은 예수 말고 아무도 몰랐다.
아직 인간의 죄성 모른다. 아담때부터 숨겨진 죄의 내막이 거대한 돋보기로 태양 모으듯 예수께 모아진 것. 자기 자신의 선함 인정하는 것들 다 가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하나님 찾는 자 없다. 하나님 찾을 때는 너무 힘들 때. 너무 행복해서 두려울 때. 이대로 가게 해주세요 잠깐 바라본다. 대부분 내 생각 혈육 생각.
하나님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하시니 아무도 없다. 자기 영광 보이려 지은 피조물이 하나님을 보지 않는다 – 폐기처분하고 새로 만들어야. 지금 모든 땅 사라진다. 별 태양 떨어지고 달은 변하여 피처럼 되고. 모든 것 없애고 새 하늘 새 땅. 거기서 우리는 말도 안되는 빈곤한 거룩성 가지고.
다음달에 벤츠 나오는데 지금 중고차 수리하고 기름칠할 이유 없다. 폐차가 확정된 몸에 윤리 도덕 고상한 교양. 새로운 피조물 아닌 사람들은 자꾸 몸의 가능성에 초점 둔다. 내가 바꾸면 주님 기뻐하시겠지. 말씀대로 살아서 될 것 같으면.
목사님들 교인들 몰아가는 강도 때문에 고민. 목사님도 못 지키는 말씀을 가지고 왜 교인한테 강요? 진보되는 것 같아도 오십보 백보. 당겼다가 놓으면 돌아가는 고무줄. 평생 목회하던 목사님 치매 오면.
추수라는 것은 날카로운 낫으로 베는 것. 너는 이 땅 열매 아냐. 가라지는 모아 태우고 알곡은. 마지막 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통해 인류의 모든 죄 예수에게 집약시키고 이제 예수 심판보며 자기 심판받아 마땅함 아는 자 그들만이 자기 가능성 믿지 않는다.
그 믿고있는 중들이 지금도 수행. 밥을 넣어주니까 벽 보고 앉아있는 것. 남들은 돈 번다고 나가있는데. 그게 외식. 그런 인간들이 교회에도 많다. 새벽마다 기도하면 뭐 되겠지. 걱정하지 말자 어차피 안될거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지 않는다. 머리깎지 않은 중들이 어떻게 개량될까 싶어서. 나이먹을수록 사람이 구제불능. 자기 생각 가득차 남말 안듣는다. 애들은 더 심하다 피차 인간은 가능성 없다.
계14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구름에 계신 분이 낫을 휘둘러 곡식 거둔다. 추수는 인간들이 주도해서 한 게 아니다. 천사와 주님 사이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인간은 동원. 이리가운데 보내신 양처럼. 우리는 다만 양 같은 존재. 우리가 주님 손에 들린 낫 같은 존재.
우리 현장에서 그냥 살면 된다. 주님이 어련히 알아서 우리를 활용해서 복음 나타내신다. 주님께서 감동 주시고 뜻 주시는 대로 움직이면 된다. 어디 있게 하든 주님께서 우리 입술 통해. 내가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 알아야 도구로 쓰임. 이건 내가 전했어. 살아있으면 본인이 한 전도.
베드로 요한 앉은뱅이 고쳤을 때. 이건 우리 개인 아니고 주님 이름이 낫게 했다. 그게 사실이니까. 이리 가운데 보내신 양처럼 내 무력함 깨닫게 하시며 오직 나를 통해 뭔가 하게하시는 주의 인도함 속에서 우리가 추수에 동원된 농기계로 쓰임.
빌립. 광야에 가보라. 내시가 있어 복음 전함. 주께서 알게모르게 복음 전하게 하면 추수의 과정에 쓰임.
하나님 아버지 감사 추수할 것 많은데 일꾼 적으니 늘 우리에게 새로운 일꾼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주의 추수에 동참하게 하시고 우리 자체가 주의 열매인 것을 새롭게 보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