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봐주세요~ *************** 라일락공주의 20문25답 마이 마이 싸랑해주세요 다음은 검모 ***************

[라일락공주]

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1.본명/닉네임?

   : 장경희/ 라일락공주

                                                        작년 겨울 클수마스이브날 이때도 살사빠에

                                             올해도 살사빠냐 ~~~ 2달 남았네 T0T

2.닉네임의 기원은?

   : 생일이 4월인데 라일락 필때 / 공주는 공주니까 ^^

   우리 아바마마의 하나밖에 없는 네째 공주 ㅎㅎㅎ

    울 아부지랑 통화할때 " 아바마마 ? 나 공주마만데 ~~~ "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병원코디네이터 ^^

    - 아직은 그리 흔하지 않는 직업

      남들이 물어보면 병원에서 이불이랑 환자복 코디해드려요 그럼 " 네~" 한다

      실상은 원장님은 진료만 하실 수 있게 모든 잡다구리한걸 다 함 전문용어로 "십장"이라 불리움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 결혼이라 ?????? 점점 더 멀어져가네...................... 누구니???? 언능 안 나와 확 !!!

    이성관과 결혼관이 같은것 같아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이해하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 ?

    내 머리를 끊어 짚신을 삼아 드려도 아깝지 않는 그런 분이셨으면 좋겠네...

    그냥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 !!!!  근데 그거 이미 개가 물어갔다지????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 요리 와 그림 이였으나 지금은 두개 다 손 끊은지 오래 되었네

    요리는 사랑과 정성이 70% 인데 이거 없어진지 오래라 재료로만 승부하니 깊은 맛은 없어지고

    그림은 마음이 70% 인데 석탄, 백탄 다 타고 재만 남아 그려지지 않네

    언젠가 그대가 내 맘에 오면은 마음이 담긴 그림을 그려드리고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요리를

    대접할텐데 크~릉 텄다 !!!!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 좋아하는 것 ? 너무 많지 헤헤 .............  일단 울 엄마,아부지가 좋고자매들은 꼭 이러고 할 정도아닌듯해 !!

     커피 사랑하시고 빵 ^^ 애정이 넘치지 그리고 웃긴거 ㅎㅎㅎㅎ

    꽃 미치고 환장하지 여잔 보석반지 하나만 포기하면 평생 꽃을 가까이 할 수 가 있다가 내 지론이야

    늙으면 타샤파커 할머니처럼 사는게 소원 꽃 키우고 그림 그리고 빵 구워먹고 *^0^*

    술도 좋고 친구도 좋고 파란 하늘도 좋고 음악도 좋고 춤도 좋고 다 좋아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야

    나 ~

    싫어하는것 ? 확실해 일뜽 쥐 이뜽 쥐 삼등 쥐

    울 병원에 도둑 고양이 엄마 아기 고양이 셋 살고 있어요 엄마고양이가 아기 고양이의 주린 배를 채워주기 위해    새끼 고양이만한 쥐 잡아서 줬는데 이 새끼 고양이들이 입이 짦아서 안 먹고 나놔서 병원 다른 회사 일층 베란다에 삼일동안 죽은 쥐가 비에 불었다 말랐다 하면서 몸에서 수분이 쫙 빠져서 진짜 "쥐포"가 되는 걸 봤음

죽을듯한 고통으로 난 버티고 버텼는데 그 회사 직원은 죽은 쥐 옆에 놔두고 커피 먹고 담배 피웠어

순간 소리 질를뻔 " 이 새끼 ~~~ 죽을래 ? 쥐 빨리 안 치워 " 하지만 난 우리 병원 유리통창에 붙어서 신음만 할 수 밖에 없었음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시간이 많고 정말 심각한 고민이라면  잔다 자고 자고 또 자고 ............... 

    시간이 없거나 급하게 풀어야 된다면  뒷담화

     뒷담화가 죽이 짝짝 잘맞아 떨어지면 마지막 순간에 카타르시스가 생기면서 승화됨 ㅎㅎㅎㅎ

올 추석때 내 동생이 더 이상 추하게 나올 수 없다시며

찍어준 사진 왠지 농촌에게 한장 주고 싶어진다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난 이미 로또가 시작된 이후 완벽한 계획을 세워둔 사람임 크 ~ 하하하

     매주 로또를 사고 있으며 명당순회는 기본이요 일뜽이 안된 집은 로또가께라 하지 않는 사람임

   1.  일뜽이 된다면 세금까면 얼마 안되니까 로또지분이 있으신 분들께 진짜 일차배분해드림

   ( 실제로 공증을 선 문서가 있음 / 먹고 살다 지치니 별 짓은 다 하지요 ToT )

   2.  강남역에 집 구해놓고 출 퇴근 놀이를 전문적으로 할 것임

    * 여기서 출 퇴근 놀이란 ????

     피곤에 쩌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집에서 다 죽어가는 척 하면서 나와서 강남역 집에 와 그리고

     꽃단장 분단장하고 나와 하루 종일 놀아 그리고 다시 퇴근시간때 강남역 집에 와서 다시 꾀죄죄하게

    몰골을 빠지고 진짜 집으로 들어옴

    캬 ~~~ 생각만 해도 침 나와 넘넘 조타 ~~~

    실제로 백수시절 잠깐 출퇴근 놀이를 한두어달 했는데 너무 너무 재밌어서 기절초풍함

    아침에 남들은 늦어서 미친듯이 가는데 나는 커피숖에서 모닝커피 먹음서 여유자작하게 놀고

    백화점 오픈 음악에 맞춰 여유롭게 샤핑 ~~~ 그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음

  3. 가장 중요한거 당청금의 십분의 일은 무조건 좋은 일에 사용한다

      고로 어려운 이웃과 지인들에게 야금야금 살금살금 풀을 예정이다

      제가 언제 당신한테 ' 밥은 먹고 다니냐 " 하면서 당첨금을 쓸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나한테 잘 햇 !!!!!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 사람이라고 한다.

   : 성격좋다 착하다 오지랖 넒다라고 한다

    맞나?  맞다 칫 !!!!! 정확한 눈들 같으니.............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어렵네.....................  매일이 기쁨이요 고행이다 보니

     진짜 어렵네~~~  죽고 까무려치게 좋았던 기억이 안나 기억력에 문제인가? 나의 감정의 문제인가?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백만가지라도 살 수 있음 당장은 시계나 휴대폰

    꼭 필요하지만 왠지 사기 싫어 미루고 미룸 그리고 내가 사기 싫어 선물받고 싶어 ㅎㅎㅎㅎ 

12.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 다리 떨기? 손 물어뜯기? 스킨쉽? 애정고백? 드러눕기? 까먹기?

    좋은건 없네

   이제부터라도 좋은 습관과 좋은 버릇을 가져보도록 노력해보지요 !!!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 얻은건 정신건강, 육체건강 그리고 엄청난 정신력 그리고 많은 춤판 사람들 다들 그러실듯

    잃은건 벼랑끝에 대롱대롱한 적은 인간관계마저 사라짐 멀쩡한 인간들한테 안그래도

    연락두절 장경희로 통화는데 이젠 완전 잊혀진 이름됐음 그리고 일에 대한 애정 일 생각할 시간이 없음

    마지막으로 머니 ^^  ( 강습료는 조족지혈이요 부수적인 비용 어마어마 일년 소형차한대는 뺐음 )

14.존경하는 댄서?

   : 끝도 없다 모든 분들이 나의 스승이요 도우미이며 은인들이십니다

    살세로분들 누가 저의 스승이요 도우미이며 은인 되고 싶지 않으세요??? 쫌 홀딩 신청 하세요 ㅎㅎㅎㅎ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 처음 살사 강습 받았을때 처음 공연했을때 ..............

    처음이란거  늘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첫 단추에 나머지 인생이 좌우되니깐

첫 공연때 사진 *^0^*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 난 모든 살세로가 다 베스트 ( 진짜임 단 정도의 차이는 있음 하하하 )

    아직까지 난 춤을 출때 손을 떨고 있다 처음만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일년을 넘게 같이 춘 친구에게 까지

    보이지 않는 어마어마한 울렁증 그래서 정말 아직 춤의 기쁨보다 두려움이 있기에 나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홀딩을 해주는 당신은 " 멋찐 남자 우~우~훗 !!!"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 [ 없다 ] 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는데 얼마전에 알았다

    내가 알게 모르게 거절 많이햇다고 홀딩 신청할려고 다가하는데 " 휙 ~" 하고 생까고 갔다고

    아니면 다가오는데 " 쌩하고 딴 놈하고 췄다고 " 모르고 그런거예요 진짜 억울함 !!!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  아댄스에 첫 발을 내딛은건 9주년 파티 그리고 첫 수업은 2월 화라쌤 초급강습

     아댄과 함께 한 일년

     농촌이가 그랬따 " 누나 ~~ 친정은 아니지만 친정같은 시댁이 되드릴께요 "

    " 농촌아 ~~ 누난 아댄이 친정이다 "  어디가면 " 저............ 아댄인이예요 " 일초도 망설이지 않고 얘기한다

    춤은 정말 마음으로 즐겁게 추고 싶은 정도면 됩니다

    화려한 패턴 근사한 샤인 쭉쭉빵빵 몸매의 인기녀 바라지도 않습니다 사실 불가하지요 OTL OTL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좋은 시간 뜻있는 시간 기억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네요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  100% 갠적인 의견은 쫌 남탕이였음 좋겠네 ㅎㅎㅎㅎ

     그것두 꽃미남부대로 ㅎㅎㅎㅎㅎ 거기다 살사도 완전 잘추고 재롱도 엄청난 ㅎㅎㅎㅎㅎㅎ

     그럼 절루 잘되지 않을까?  물이 좋아야 ㅎㅎㅎㅎㅎ

    농담아니고 ^^

    난 사실 지금에 많이 만족해

    단지 상급반 남자분들 수업만 듣지말고 정모 좀 왔으면 연습 쫌 하자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아댄인이라 햄뽁아요 !!!

     11월부터 정모에 나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 없는 동안 잘 먹고 잘 사셨지요?  이제 저 가니깐 저두 잘 끼워주세요 ~~

     진짜 마지막으로 내 자랑 *^0^*

     20문25 답이 다시 부활한건 아댄을 위한 나의 자기 소개서 때문이라네 믿거나 말거나 ~~~

★당신을 지목하신 분이 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 아댄스를 알게된 계기와 춤을 추게 된 계기는?

  - 아는 사람은 다 알는 얘기 살사판에서 상처를 입고 오도가도 못하는 나를

    쥬뎀이 여기다 이제 니가 살때다하고 던져 놓음

    살사를 시작한건 휴 ~~~ 소쭈 가꾸와라 ~~~ 상당 긴 이야기이기에

    예전에 올려놓은 자기 소개서 다시 올려놓겠음

2. 자신은 알지만 남들은 모르는 라일락공주의 숨은 매력은?

      느므 많아 ~~~ 나의 숨겨진 매력을 찾는건 그대들 몫이야요

      어서 나의 매력을 찾아 보세요 알고 보면 괜찮은 여자예요 ~~~

★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검모     )님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난 얘 물고 늘어질꺼야 ㅎㅎㅎ

     왜? 좋아하니깐 ~~~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왜 그렇게 살사를 열씸히 하시나요? 거의 올인이시잖아요?

2.  " 사랑"에 대한 당신의 솔직한 의견이 궁금하네요

      나 그대에게 냉장고 사주고 싶은 마음이 살살 드네요 내가 먼저 받음 

      완전 쌩큐고  ^^

★글을 모두 읽으신 분들!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라엘]

잘봤어..경희야~ 타 동호회에서 살사를 배우고 있어 정모에 못오거나..자주 못보는것을 미안해하는..너에게 그런말을 했었지..." 너가 아댄스를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다 느껴져...잠깐동안 함께 못해서 아쉽긴하지만...너가 있는 그곳이 아댄스고 너 자체가 아댄스야~ 아댄스의 본질은 사람과...춤이니깐^^ (집에들어가서 찬찬히 볼께~~~ 쏘리)

[라엘]

그리고...너 그거아니? 아댄스 출신의 공주님들.'댄스공주''손공주'등등 다들 고수였다는...ㅋㅋ 너도 고수가 될꺼야...거룩한 계보거든..ㅎㅎ

[라일락공주]

오빵 !!! 너무 티나요 오빠 다음이라 막 글써논거........ 히힛 !!!
그래도 난 조타 ~~~

[농촌총각(2ne1)]

누나의 친정은 아댄입니다. 명심하세요. 아댄인 라일락누나~~~~~~!!!!!

[라일락공주]

오이야 ~~~ 담주 목욜은 명절이다 친정나들이 히히

[ⓙⓘⓝⓘ]

언니 유학 잘다녀오셨죠~?? 11월부터 정모 플로워를 누벼주세요~~*^^*

[라일락공주]

근데 유학가서 나 머했니??? 나 오렌지족이야 가서 공부안하고 놀다왓다 ㅎㅎㅎㅎ

[라클]

나랑 꿈이 비슷한데~ ㅎㅎ 난 공방차려서 아줌마들이랑 수다떨며 이것저것 만들고 그림 그리고 빵 구워먹기... ㅋㅋ

[라일락공주]

옆집에 차려 그럼 완전 짱 ^^ 일타이피 !!!

[라엘(2ne1)]

출퇴근놀이..ㅋㅋ...나도 해볼까..(로또 당첨되면..T_T)

[라일락공주]

일단 되야돼 백수땐 카드명세서란게 있어서 기쁨이 반이야

[오드리햅박]

흠... 파티때 먼저 아는체 해 주신 라일락공주님... ^^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거침없이 솔직하신부분이 맘에 확~~ 와닿습니다. ^^;; 언니맞져? 앞으로 저랑 사이 좋게 지내 주시고
잘 부탁 해요.. 언니 ^^;;

[라일락공주]

언니 아니예요라고 하고 싶지만 맞고요 앞으로 왕창 엄청 사이좋게 지내요 ~~

[오드리햅박]

왕창 엄청 사이좋게.... 맘에 쏙 들어요... ^^

[호숲]

ㅎㅎㅎ 글에서 언니 말투가 묻어나는 듯!!유쾌한 라일락 언니 역시 이렇게 정성들인 글을 쓰시느라 늦어진 줄 알았어요 ㅋㅋ

[라일락공주]

글치 나 월차날 그거 썼다 난 복 받을꺼야 ㅋㅋㅋ

[뽀글이]

꽃키우고 그림그리고 빵구워먹으면서 편한하게~~커피한잔~~ 완젼 환상이져~ 노년에 그럴수있으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라일락공주]

노년도 필요없어 당장 그러구 싶다 니미 로또가 되야되 로또가 내 노후대책인데...

[먹구름]

아댄스를 사랑하는 라일락누나~누나를 많이 알수있는 멋진글 잘봤어요^^ 이제 유학도 끝나가고 정모서 자주 보게요~!!

[라일락공주]

먹구름을 사랑하는 라일락누나는 너무 좋다 우리 구름이 곁에 곧 갈 수 있으니까 ㅎㅎㅎ
구름아 ~~ 누나 멘트 완전 부담스럽지 않니??? 이러니까 남자가 없는것 같아

[James]

난 이미 봤는데 ㅎㅎ 라일락공주야.. 아댄 열심히 활동해라~ ㅎㅎ

[라일락공주]

오빠 나름 다른것도 있잖아 사진 심혈을 구해서 없는거 찾아다 갖다 박았어 히히

[아멜리에]

언능 유학생활 끝내고 돌아와...~그동안 남탕으로 만들어 놓으마...ㅋㅋ

[라일락공주]

온니 ~~ 완전 좋은 생각이야 요즘 내가 음기가 꽉 찼다 ㅎㅎㅎㅎ 양기가 필요해
쭉쭉쭉 흡수해야되 ㅎㅎㅎㅎ

[숑마오]

누나 아는 간조 쓸만한 애있으면 추천좀.. 조만간 한의원 확장합니다

[라일락공주]

아직 학원생인데 괜찮아 ? 이제 학원 다니기 시작햇는데....
너 요즘 왜 안나오나 햇더니 잘되는구나 한의원이 .......... 부럽 ~~`

[★JDean★제이딘★]

라일락공주님 너무 동안이시다..ㅋㅋ 재미읽게 잘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