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대회
일시 : 2016년 5월 28일(토) 오후 2시
장소 : 관악구민회관
국민건강연대
1. 식순(시안)
제1부 식전 행사
1. 섹스폰 연주--------------------홍순철(전 서울시 의원)
2. 기타 연주----------------------이기영(호서대 생명과학부 교수)
제2부 창립 기념식
1. 개회 선언---------------------사회자(김종대)
2. 국민의례
3. 경과 보고----------------------김석봉(국민건강연대 사무총장)
4. 창립 선언문--------------------이규정(국민건강연대 고문)
5. 대회사 -----------------------강기갑(국민건강연대 공동대표)
6. 대회사 -----------------------이지은(국민건강연대 공동대표)
7. 대회사 -----------------------김윤세(국민건강연대 공동대표)
8. 격려사------------------------황종국(변호사)
9. 격려사------------------------박세준(개혁국민신당 공동대표)
제3부 임원 소개
1. 운영위원 소개
2. 집행위원 소개
제4부 임명장 수여
1. 운영위원 대표 운영기획자문위원 안승문
2. 집행위원 대표 운영기획위원장 하재성
제5부 폐회
1. 폐회 인사말----------------정삼현(국민건강연대 대회협력자문위원)
2. 만세 삼창------------------김영윤(국민건강연대 조직강화위원장)
2. 창립 선언문
오늘날 우리 현실은 성인 3명 중 1명이 당뇨병에 시달리고 있고, 4명 중 한 명이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 중앙암등록본부의 통계를 보면 암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 인구 50명당 1명이 암 환자인 실정입니다.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청소년들 역시 4명 중 1명이 비만,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백혈병, 아토피피부병, 정신지체발달장애, 기형아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 공화국으로 인해 국민이 부담하는 의료보험료도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대로 가다가는 의료비 지출이 급증하여 2020년에는 242조원이 필요하고, 이것도 부족하여 건강보험료 적자가 2030년에 연 50조에 이르는 등 국가가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처할 것이라고 합니다. 노인 진료비만 해도 2060년에는 올해 국가 예산 규모인 337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질병 문제뿐만 아니라 화학 가공식품과 화학 약, 화학 농약의 공해 속에 무정자증에 시달리는 젊은 남성과 난자에 이상이 있는 젊은 여성이 늘어나 불임 부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젊은이들의 불임률이 33퍼센트에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매년 불임률이 4.2퍼센트씩 증가하고 있어 2029년에는 불임률이 100퍼센트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앞으로 몇 백 년 안에 멸종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지난 10년 사이에 청년 인구가 65만 명 감소했습니다.
결과적으로 OECD가 발표한 2012년 <건강자료(Health Data)>에 따르면 OECD 가입 국가 중 암 발생률 1위, 암 사망률 1위, 40~50대 사망률 1위, 불임률 1위인 게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건강이 나빠지면 마음도 약해지기 마련이라 자살률도 OECD 가입 국가 중 1위인 게 대한민국입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국가통계포털의 2014년 자료를 보면 자살률이 20년 전보다 무려 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질병 공화국의 오명은 그간 서양에서 들여온 인공 화학요법을 국민 의료의 중심에 세우고 시행한 국가 의료 정책과 보건 정책이 실패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입니다. 즉, 현재와 같은 보건 정책과 의료 정책으로는 국민의 건강과 질병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국가의 내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정계, 관계 학계, 언론계, 사회단체 어디건 잘못된 보건 정책과 의료 정책의 문제를 말하는 곳은 없습니다. 오히려 양의사들이 의학전문기자란 이름으로 언론에 진출하여 그들의 입맛대로 보건 의료를 왜곡하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습니다.
이런 방임 속에 의료인들은 그들의 이익을 채우는 데 혈안이 되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고, 의술은 날로 상술로 치닫고 있습니다. 자고로 의술은 인술이라고 했는데, 의술이 상술이 되면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기보다는 자신들의 돈벌이에 골몰하기 마련입니다. 그 결과 국민의 건강과 생명은 의료인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여 짓밟힐 수밖에 없습니다. 인체에 치명적이 해가 됨에도 불구하고 화학 약물이 남용되고 있고, 불필요한 검사와 수술이 비일비재하게 자행되고 있는 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화학 항생제 사용 1위, 제왕절개수술 1위인 게 우리나라입니다.
이에 우리는 더 이상 방관만 하고 있을 수 없어 뜻있는 국민들과 관련 단체가 대동단결하여 의료 권력을 감시할 시민단체 국민건강연대를 출범하려고 합니다. 국민건강연대는 국가의 보건 의료 정책과 행정을 감시하고, 구체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국민을 위한 올바른 보건 의료 제도를 구현해 낼 것입니다. 또 서구의 인공 화학요법을 강요하는 부조리한 현행 의료 제도를 불식시키고, 전통 의술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자연요법이 국민 의료에 참여하는 세상을 만들어 국민의 의료 선택권과 주권을 회복해 낼 것입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또 국가의 미래를 위해 뜻을 같이 하는 국민과 단체의 폭넓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 땅에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보건 의료 제도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필승의 의지를 가지고 굳게 단결하여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3. 임원
1) 운영위원회
공동 대표 (가나다 순)
강기갑 전 국회의원
김윤세 (주)인산가 회장
이지은 자연의 벗 대표
고문(가나다 순)
맹명호 한국국제침구사협회 회장
민병칠 한국침술연합회 회장
오기산 세사모 회장
이규정 약선새마을운동 총재
이석기 한국침술연합회 명예회장
이한우 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회 회장
정선영 발명가
전홍준 의학박사
정호진 우리의학대학원 원장
황종국 변호사
감사
이창의 한국정기간행물조합 이사장
사무총장
김석봉 동양자연의학연구소 소장
자문위원
운영기획자문위원 - 안승문 서울시 자문관
대외협력자문위원 - 정삼현 동아대 교수 청와대 자문위원, 백병찬 전통 의술인, 변주인 한민족의료주권선언사업회, 홍순철 전 서울시 의원
조직강화자문위원 - 안병주 한국평생교육기구 이사장
학술연구자문위원 - 이기영 호서대 생명과학부 교수, 임교환 약학박사, 김진목 파라다이스클리닉 원장, 국순려 괄사협회 회장, 신우섭 우리들병원 원장, 허동수 선문대대학원 석사, 김병항 암예방의학실천운동 대표, 신인주 한국민간의술연구회 회장, 약선연구소 대표, 윤태섭 전통 의술인, 민용기 구담의림 대표, 김정구 동의학회 회장, 손상대 역삼투압정수기추방시민운동연합 대표, 김달순 정통사암침 계승자, 심상철 혈류 손 따기 대표, 류재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대표, 김태성 자연의학자 피로회복 저자, 이자맹 고려쑥뜸 계승자, 이광일 제주도 침구사협회장
법률자문위원 - 박태원 변호사
집행위원회
운영기획위원장 하재성 샘바다문화연대 대표
대외협력위원장 이윤진 한국진로교육협회 회장
조직강화위원장 김영윤 전통의술살리기 회장
학술연구위원장 허현회 의학 전문 작가
사무처장 김종대 한국양심선언자회 초대 회장
홍보위원장 김승국 평화카페 대표
언론대책위원장 이윤연 사)한민족예술문화재단 회장, 전 MBC 피디수첩 피디
법률위원장 구창근 폄수의학 대표
산삼특별위원장 김용덕 고려산삼(주) 대표이사
생활협동조합장 이상철 민중인술살리기 위원
부산지역 본부장 문재주 전통인술보존회 회장
경남지역 본부장 정대관 창원 전통의술인
대구지역 본부장 구창근 폄수의학 대표
울산지역 본부장 박대근 전통 의술인
경북지역 본부장 김용대 수지침 포항지부장
광주지역 본부장 이차범 한국식물교육학원 원장
대전지역 본부장 박화준 전통 의술 계승자
전남지역 본부장 이정수 여수침술원 대표
전북지역 본부장 이영성 바른몸복원운동센터 운영
충남지역 본부장 이광연 전통 의술 계승자
충북지역 본부장 민병기 전통 침술 계승자
경기지역 본부장 안병주 한국평생교육기구 이사장
강원지역 본부장 이길하 전통 의술인
제주지역 본부장 양병호 자연요법 연구가
지회장
부산영도지회장 이중희 한약업사
대전지회장 김관수 전통활법교정교육원 대표
울산지회장 최원환 전통 의술인
고령지회장 해득스님
영암지회장 강종길 약사
원주지회장 홍순기 우주과학연구소장, 전통 의술인
안성지회장 이용해 바른사회운동 대표
청주지회장 이갑중 전통 의술인
수원지회장 김형식 크리쉬나건강센터 운영
구로지회장 박창희 한방서당 대표
- 이상 발기인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