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청송 수호천사 개인방 내 하루의 시작..........
청송 수호천사 추천 0 조회 131 12.11.20 15:5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1.20 15:54

    첫댓글 헐...헉....오메....
    말을 못하겠어여..이 많은 일을...어찌하여...환자에게....
    전 찌그러져있어야겠어여...직장다닌다고 투정 부리는데...이건 직장 백만배 일인듯하네여...
    한숨이...막 나와요..이걸 다 어째 하신다요....아놔~~

  • 작성자 12.11.20 16:05

    쉬염쉬염하면 되요
    밖에서 절이는작업 시골에서만 할수있죠......
    우리집 김장하기를 시누가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빨리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선영공주님은 김장하셨나요............

  • 12.11.20 17:18

    전 저번주에 했네요...뭐 했다기 보다는 전,,,그냥 뭐...구경만...냐하하하 친정이 마당이 있어 마당에서 했네요. 농사짓는거 진짜 힘든데...정말 대단하세요~~참 사과즙~~언제 나오나용~?> 저 29일 수술이라 28일 병원입원하거든요...ㅋㅋㅋ

  • 작성자 12.11.21 23:00

    안그래도 선영님방 갔더니 김장하러 친정다녀오셨더군요
    사과즙 다음주부터 판매하려고요
    빨리 겨울마무리하고 수술 받으러 가셔야겠네요
    잘 받으시기바래요,,,,,,,,힘내고
    가까우면 얼굴이나 보고싶네요

  • 12.11.20 16:10

    수호천사님 작업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쉬엄쉬엄 하셔야 할텐데 천사님도 후딱 해치우시는 성격이신가봅니다 ㅎ
    배추가 너무 좋으네요..속이 실하게 찬게~
    맛나보여요~~
    날이 서서히 추워지네요..
    김장날까지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시게 입으시고 물질하셔요~~
    씻는날 대개 감기 걸리시더라구요~
    저희는 토욜날 가서 김장하려구요~~
    참 사과 주문지금 해도 되는가요~~??
    된다면 저도 한박스 부탁드려요~~^^
    오늘도 행복하게 마무리 잘 하셔요~~^^

  • 작성자 12.11.20 16:39

    잘지내셨죠
    토요닐날 김장하러 친정가시나보죠
    비온다는 소리도 있던데........
    사과는 택배받는중인데 처음보다는 크지 않고 중간크기만 있어요
    중간크기도 원한다면 기주로 해 드릴께요
    날이 이제는 제법 쌀쌀하네요
    행복충전소님도 감기 걸리지 않게 단도리 잘하시고,,,,,,,,,,
    항상 행복한 날 되세요

  • 12.11.21 00:22

    쪽지로 주소와 전화번호 보내드렸습니다 ~~^^

  • 12.11.20 17:05

    흐미 저배추다하시면.. 사과작업하신다허리아프실건데 일을보고쉬엄쉬엄 힘들지요 이거다하고 쉬어야지하면 무리가되더군요 김장끝내시면 겨울준비 한걱정덜지만요전김장20포기할건데도걱정이구만요 저배추보니 맛나겠다보다 어찌하실라나 걱정이네요 ㅎ 김장하시고 몸지지러 찜질방이라도가셔야하것네요ㅎㅎ 쉬엄쉬엄 맛난김장담으셔요

  • 작성자 12.11.21 23:03

    오늘 동내분들이와서 후닥 해줬어요
    전 옆에서 수육삶고 배추지짐 구워서 함께 맛나게 먹엇어요
    이웃에서 3명이 거두니 금방하더군요
    요즘 시골에서 김장하러 품앗이 다녀요
    우리집에는 저보다가 어머님이 다녔더니 일손이 많네요
    배추가 노란게 쌈으로 무지 맛나게 먹었어요

  • 12.11.20 17:14

    150포기 언제 다 할까요? 제가 걱정이 앞서네요. 저는 재작년부터 해남절임배추를 사서 하는 바람에 일손이 많이 줄어 들었어요.
    3식구인데 50포기도 많이 하는 거라고 하는데 도와주는 동서네 것도 해야 하니까 좀 많이 하는 거랍니다.
    배추 속이 노란게 맛일 좋을 것 같네요. 정말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에요? 청송 수호천사님!!
    무리하지 말고 맛있게 김장 하셔요. 또한 건강 잘 챙기시고요.

  • 작성자 12.11.21 23:05

    오늘 이웃에서 도와줘서 빨리 끝냈어요
    수육과 배추지짐 구워서 쌈과함게 먹었는데 진짜 맛나더군요
    다래골님도 춥기전에 빨리하세요...........

  • 12.11.20 17:24

    우와~~150포기 이거 장난아닌걸요~~
    전 오늘 절임배추 주문을 해볼까 싶어 이리저리 기웃거리는중 입니다.
    배추가격이 어찌되나염? 올해는 좀 내렷다고들 하시던데..
    전 최고 60포기까지 담아봣어요.2년전에.저 혼자서.ㅋㅋ전 김장하는날 무지 좋아합니다.
    왠지 저혼자 다~~해야하고 누구든 거드는것은 싫어라 한답니다.히안한 성격이지요.울신랑 도와준다고 하면 신랑오기전 후딱 끝내고요.ㅋ 이상하게 혼자 즐기면서 김장을 하는데
    작년엔 30포기밖에 안해도 허리가 아푸더라구요.그래서 피로회복제 한병 마시고 담날 아침 일어나는데 ㅋㅋ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날이 갈수록 몸이 약해지나봐요.
    님두 건강챙겨 가면서 김장하세염.^^

  • 작성자 12.11.21 23:06

    오늘 했는데 전 구경만했어요
    이웃에서 3명이 도와주니 금방 끝나더군요
    옆에서 수육삶고 배추지짐구워서 쌈과 함께 맛나게 먹기만했어요
    줄리엣1004님도 혼자하시면 몸살납니다,,,,,,,,,,,,,,,,살살 하세요

  • 12.11.20 19:08

    정말 손이 크시네여...허걱.... .ㅎ
    우리도 김장을 해야하는데 걱정이지만
    150포기하시는 분앞에서 부끄럽네여..
    근데 절임배추는 안파세여?ㅋㅋ
    농담이에여..하도 배추가 좋아보여서리...ㅎ
    수고하세여..홧팅~~!!!

  • 작성자 12.11.21 23:08

    저희는 저희먹을거만 딱합니다
    올해는 적게했더니 아쉬움이 남더군요
    매년마다 꽉차던 통들이 남으니 허전하다할까,,,,,,,,,,,,
    내딸도 예은이랍니다

  • 12.11.21 23:14

    어머...정말요??ㅎ
    반갑습니당~~~!!!
    저도 낼 하나로마트에 절임배추 주문하러 가려구요...일 잘하시니 부럽기 짝이없네여~~!!
    겨울 건강하게 잘 나세요~~~*^^*

  • 12.11.20 19:11

    오늘 사과 받아서 맛보았는데 참 맛나네요.
    박스를 열어보는 순간 와~~우 사과 참좋다. 하고 외쳤답니다.
    천사님 담에도 단골하렵니다.

    그리고 배추도 좋아 보이네요. 맛나게 김장하시고 푹 쉬세요. ~~^^**
    우리는 절임 배추 신청해서 하다가 올해는 큰집에서 절여서 보내준다고 하기에
    오늘 소래포구가서 생새우 사오고 쪽파 와 갓 사다가 준비완료..
    낼 배추도착 하면 버무리면 된답니다.
    천사님 넘 무리하지 말고 건강 챙기셔요. 감기조심 하구요.~~~^^**

  • 작성자 12.11.21 23:11

    맛나다고하니 제가 좋네요
    앞으로 쭉연락하세요
    지금하는 택배손님들 매년마다 하는 분들이예요
    오늘 이웃들과 함께 김장맛나게했답니다
    조은새님도 내일 하려면.....날씨가 따뜻해야겠네요
    맛있게 김장하세요 무리하지 마시고,,,,,,,

  • 12.11.21 08:18

    수호천사님 꿀사과 잘~먹고 있어여...
    대빵 큰사과 손에 쥐기도 힘든ㅋ
    그거 한입 베어물면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고 있어여..
    김장할때도 갈아서 넣었답니다...ㅎㅎㅎ
    근데
    천사님 넘 무리하시는거 같아 안타까워여...
    집안일이라는게 보이면 하게되고
    어쩔수 없지만...이제 좀 쉬셔야할거같은데...
    걱정됩니다...김장도 저리 많이 하시다니...
    너무 무리는 금물입니다...
    꽤도 부리시고 엄살도 피우시면서
    그리 지내시길 바랍니다...제발.....흑 ㅠ.ㅠ

  • 작성자 12.11.21 23:12

    괸찮아요 남들다하는것할뿐인데
    예전보다는 몸 많이 사리고 있답니다
    사과 맛나게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12.11.21 15:13

    시골집에서 김장하는거~~ 보고싶네요!!
    절이고 씻고~ 버무리고^^

    저희집도 200포기가 잴 작게 담글때입니다 ㅋㅋ
    근데 집에서 담기가 힘들어요~
    절이기할때도 좁고 씻을때도~ 좁고 ㅠㅠ
    집안에서 다하니까 ~힘들다는~
    부러워요~넓은공간을 이용할수있다는게~ ^^

    수호천사님 사과가~~ 인기가 많네요~
    저도 내년엔 천사님 사과 찜~~
    저는 그 지인분이 오늘 또 가져다 주시네요 ㅋㅋㅋ
    자기집에는 부부둘이라 먹기가 많다고 글고 사과는 잘 안먹는다고~ 선물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저는 사과 정말 잘먹는데 ㅋㅋ
    오늘도 수고하시겠네요~~
    그럼 내일도 맛난 김치완성하시고 또 뵈어요

  • 작성자 12.11.21 23:14

    이웃들주는 정성 듬뿍 드시고 힘내어요
    오늘 김장다했어요
    아침에 날이 추워서 부엌에서 씻고 오후에 이웃들이 거들어줘서 일찍 끝내고
    수육과 배추지짐 구워서 배추쌈에 맛나게 먹었어요
    항상 해피해피하게 재미나게 사세요

  • 12.11.21 19:35

    천사님 방가워요 ,,사과 맛있게 먹고 있어요
    몸살 나지 않게 내몸 내가 아껴야 해요

  • 작성자 12.11.21 23:16

    네 조은생각님,,,,,,,,,,,,,,,,,,,
    좋은것 모두 맛나게 드시고 건강 챙깁시다
    오늘도 이웃에서 김장해주고 전 옆에서 수육삶고 배추지짐만 했어요
    자꾸만 몸을 사리게 되네요
    날이 많이차니 감기 조심하세요

  • 12.11.22 13:06

    천사님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겠어요.
    좀 쉬셔요!!! 어휴 말이 배추 150포기지 조각내면 150 곱하기 4 어휴~
    우리동네에도 김치를 아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가끔 김치이야기를 하는 편인데 무게 많이 나가죠 그리고
    냄새 장난이 아니죠ㅎㅎㅎ 한국사람들끼리는 냄새는 참는다 치지만
    여기서 삭히는 중인 김치 받으면(익스프레스 메일=빠른 국제 우편) 증말 괴로워요ㅎㅎㅎ
    근데 천사님 글읽다 보니 침이 꼴깍넘어 가는 군요~
    경상도 김치~ 어휴 생각만 해도 침이 절로 넘어가는데
    이제는 맵어서(매워서?) 먹을 수 있을 런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아~ 그래요,
    김장철의 추억을 더듬어 주시는군요.
    해패 김장철되시고 좀 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11.23 14:59

    겨울엔 김장김치가 제일인데
    요즘은 매일 김치하고만 식사하고 있을 정도랍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2.11.22 13:10

    대단하시네요~~~휴!!!

  • 작성자 12.11.23 14:57

    말처럼 대단치도 못해요.........

  • 12.11.22 16:16

    사과도 배추도 참 풍성하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요...
    너무 힘들게 일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써 주신 글에서는 즐기시면서 일하시는 것 같아
    다행이긴 하지만, 아직은 몸을 좀 아끼세요~
    늘 천사님 위해 기도합니다...

  • 작성자 12.11.23 14:57

    고맙습니다
    몸 사리면서 쬐금만하고 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