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위 나목들의 물 그림자
가을 바람에 묘한 구성들을 펼친다.
순식간에 사라지며 또 다른 구성을 만들어 낸다.
가을 바람은 수면이 캔버스다.
첫댓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대단한 자연의 예술 입니다.
귀한 답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대단한 자연의 예술 입니다.
귀한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