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제가 볼때 진짜는 참사랑님이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은 글에 신념과 열정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 분들이 진짜이죠.
전일 부산 서면역에서 돌중 한사람이 롯데백화점 들어가는 입구에서 가부좌를 틀고 않아서
앞에는 책을 펴놓고 그 앞에는 무료급식 민들레밥집이라는 돈통을 놓고서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신선해 보이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내가 오래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는 자리에 돌중이 먼저 와서 가부좌를 트니 은근히 배가 아퍼 오더라구요.
하루 유동인구 20만명의 서면역 롯데백화점 입구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사건이 났습니다.
서면역과 부산역에 가면은 흔히 볼 수 있는 약간 어눌하신 전도자 한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그 돌중 머리에다가 손을 엊고 무어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네티즌의 사진에 찍혀 두타스님의 수난이라고 인터넷에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기독교인들은 이런 사람들밖에 없냐고 하면서 비난의 화살이 컸었죠.
개독00 하면서 난리를 쳤지요.
그런데 그 스님을 어느 기자가 추적을 했는데 정식 스님도 아니고 예비승이고 동거녀가 있고
나이트 클럽을 다니고 후원금을 개인적으로 횡령을 하고 동거녀와 신도들을 폭행을 한 두얼굴을
가진 아주 고약한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방송기자가 촬영도 하고 하여 사회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그 친구는 서면역에 얼씬도 못하죠.
솔직히 서면역은 저의 나아바리(?) 아닙니까?
감히 채목사가 영업을 하고 있는 곳에 (내 구역에 와서) 영업(?)을 하는 것도 못마땅 했는데
그 놈이 사기꾼이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연말이 되면은 돌중들은 영락없이 또 나타납니다.
달마가 그려진 (그린것이 아니고 복사한 것같다.) 그림을 수십장 들고 와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파는 것이다.
불교인들은 그것을 부적으로 사용하더라구요.
완전히 사기치는 것이죠.
우리는 그렇치가 않죠.
서면역에 자리잡고 문화 공연만 꾸준하게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저 목사 사기꾼은 아니다.
하는 것 같습니다.
또 그러게 보이려고 노력도 했구요.
아무튼 부타에 마음을 주고 있는 중생들에게 사기는 치지 않았습니다.
진실한 마음은 보여 주었지요.
그사람들이 제가 병원에 있는데 600만원을 모아서 가지고 왔더라구요.
점심값을 아끼려고 근처 교회나 무료급식소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분들이 말이죠.
그래서 제가 그랬죠.
내가 그분들에게 아직까지는 사기꾼으로 보이지 않았나 보다.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부산 선교에 자신이 있습니다.
앞으로 몸이 건강해 지면은 한 번 신명나게 선교를 해볼 판입니다.
함 기대해 보시죠. 기도도 해주시구요.
참사랑님의 건승을 빕니다.
저도 그 어느분처럼 부타와 노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가끔씩 듣는 답니다.
그리고 부타을 열심히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주님의 음성을 자주 듣죠.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이시죠.
그리고 그들도 다 하나님의 백성들이니까 말이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다 구원의 대상들이라고 봅니다.
샬롬^^
오늘은 모짜르트의 레퀴엠을 추천하고 싶군요.
너무 너무 위대한 곡이라고 봅니다.
카라얀의 장례식때 연주된 곡이죠.
깊은 종교적인 진리가 그 속에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