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자 소개, 대략적인 지원회사와 직무소개
29세 남자, 간호계열에서 상경계열로 편입, 학점3.8, 공백기1년
지원회사 : 성진하이메크, 방주광학, SSI- 기술영업
■ 전체적인 취업과정과 구직준비 및 그동안 느낀 점
경제학과를 졸업 전, 큰 뜻을 가지고 준비한 시험에 낙방하여 1년간의 공백 기간을 보낸 후
올해 상반기 중반부터 구직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늦은 만큼 효율적으로 취업준비를 시작해보자는 생각에 박코치님의 잡콘서트를 갔습니다.
잡콘서트에서 코치님의 유익한 정보와 그곳에 참석한 사람들의 열정을 본 후, 정보 싸움에서 앞서,
스스로 차별화 할 수 있어야 지금까지 뒤늦은 공백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제가 처해 있는 상황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남들과 비교했을 때 이러한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박대표님의 멘토링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개월 간 멘토링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한발 앞서는 정보를 접하며,
남 다른 차별화를 만들어서 대기업 서류통과 2곳, 중견기업 3곳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진하이메크
삼성 1차 협력사 중 한곳으로 1:1면접 2번을 보는 곳입니다. 하루에 모든 절차가 진행되고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번은 부사장님과 면접을, 다른 한번은 사장님과 면접을 합니다.
면접 내용은 직무 중심으로 “왜 기술영업에 지원했는가?, 기술영업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등을 물어보는 동시에 이력서를 바탕으로 세세한 질문했습니다.
‘공백기에는 무엇을 했나?, 토익성적 있는데 영어 회화는 얼마나 하나?’ 등..
방주광학
삼성 1차 협력사 중 한곳으로 생산직 포함 직원 수 4천명 가까이 되는 중견기업 규모이나,
본사 면접 방문 당시, 입구에 들어서자 기독교 관련 음악이 로비에 들리고, 주 2회 채플시간
한달에 1번 기도(?) 등, 무교인 저로서 솔직히 안맞았습니다.
영업구매팀 이사님과 면접을 30분 진행습니다.
주요 질문은 1~2년 일하고 나갈 인재는 뽑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영업직이 뭐라고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