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도민체전이 4월29일 개막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그 열전에 들어갔다.
5월1일 제주수영동호회는 중문에 위치한 국민체육진흥센터 내 수영장에서 펼쳐진 수영대회에 출전
그간에 쌓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여기에 온새미 가족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펴 힘을 보댔다.
그 주인공들은 아래 사진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게시된 사진으로 인해 불쾌하신분이 있으시면 사진 찍어주세요 -댓글로
이날 수고하신 수영동호회와 온새미 가족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 아자 아자
동호회 플랜카드 달기 위해 경범 올레 어깨위에 올라가 내려올 생각을 않네요.
자, 우리는 얌전하게 화-이-팅 이요
각자 맡은바 위치로 - 근데 우리의 팝숑은 어데로 갔나?
자, 최선을 다해보게, 우리가 옆에 있잖은가?
금강산도 식후경, 경기전 식당을 향해--
다소 지루한 기다림, 마음에 각오를 다지며
물개가 따로 없당게 --
자 우리는 요틈에 사진 한장 담아가자 내 딸들아
인어들의 배영
우리들의 배형 - 출발대기선에서
한번 더
우리가 해야할 것은 힘들어도 완주하는 것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요 자세는 자유형
수영동호회 회장의 질주모습
혼신을 다해 -푸아 수영장이 요동친다.
메달리스트
이번 대회의 우수선수
질서있는 관전
물개가 되어 아예 물에서 살아불자마 까이꺼--
침착 신중을 기하여 신호를 기다린다. 마음은 벌써 골인점에 다다르고
물 위를 날자 - 이제는 물새가 되는 거여
아우 - 동작보라 오리 한마리 날다
멋진 스타팅
입으로 물들어 갈라. 그렇게 수영은 힘든 스포츠란다. 물로 배를 채우기도 하고 그러나 완주점에서 느끼는 희열은
진정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낄 때다. 누구보다도 우리 제주수영동호회 가족들
남들이야 멋진포즈로 물위를 날은다지만 우리는 자유한 물과 만날 수 있다는 그 마음만으로도 진정한 승리자인 것이다.
이렇게 우린 친구들은 무한도전에 물러서지 않으리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불어 내일을 열자
대회 우수선수 수상
첫댓글 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섬지기님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울 회원님둘 사진 정말 잘받으시네요ㅎㅎ 고생하셨구요!! 보람있었겠어요^^
사진보니까 그날이 생생합니다 올리느라고 수고 많았어요
몬딱덜 폭삭 속아수다.
이 사진들 페북에도 올립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