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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됨 1(요 17:21-23)-Be one, Unity에 이어서 계속 설명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비난과 비판과 정죄에 대해서 엄하게 말씀하십니다. 이 본문을 함께 보고 가겠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롬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NIV]
Chapter2
1. You, therefore, have no excuse, you who pass judgment on someone else, for at whatever point you judge the other, you are condemning yourself, because you who pass judgment do the same things.
2. Now we know that God's judgment against those who do such things is based on truth.
3. So when you, a mere man, pass judgment on them and yet do the same things, do you think you will escape God's judgment?
4. Or do you show contempt for the riches of his kindness, tolerance and patience, not realizing that God's kindness leads you toward repentance?
5. But because of your stubbornness and your unrepentant heart, you are storing up wrath against yourself for the day of God's wrath, when his righteous judgment will be revealed.
6. God "will give to each person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7. To those who by persistence in doing good seek glory, honor and immortality, he will give eternal life.
8. But for those who are self-seeking and who reject the truth and follow evil, there will be wrath and anger.
9. There will be trouble and distress for every human being who does evil: first for the Jew, then for the Gentile;
10. but glory, honor and peace for everyone who does good: first for the Jew, then for the Gentile.
11. For God does not show favoritism.
12. All who sin apart from the law will also perish apart from the law, and all who sin under the law will be judged by the law.
13. For it is not those who hear the law who are righteous in God's sight, but it is those who obey the law who will be declared righteous.
14. (Indeed, when Gentiles, who do not have the law, do by nature things required by the law, they are a law for themselves, even though they do not have the law,
15. since they show that the requirements of the law are written on their hearts, their consciences also bearing witness, and their thoughts now accusing, now even defending them.)
16. This will take place on the day when God will judge men's secrets through Jesus Christ, as my gospel declares.
저는 그냥 로마서를 읽고 이해하려고 할 때 로마서는 이신칭의가 중심이고 핵심 내용이고 전부이지 하고 읽으면서 이신칭의에 관해서 설명하는 장만 관심을 두고 오직 로마서 16장에서 이신칭의의 말이 나오는 곳만 주목했습니다. 로마서는 오직 이신칭의를 위해서만 바울이 기록했다고 믿었습니다. 이는 제가 배운 신학과 제가 교회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나 이신칭의를 강조하고 있기에 로마서에는 오직 이신칭의만 존재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내용은 로마서를 읽어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약 5년 전에 오천만의 로마서의 글을 올리면서 아니 이보다 먼저 성경을 읽고 정리하면서 이런 생각을 조금씩 버리게 되고 이와 함께 이신칭의가 아닌 로마서에서 강조하는 주제도 보이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정리하는 결과가 너무나 강력했습니다. 성경의 내용을 이해를 어느 정도해야지만 그 내용을 줄여서 정리할 수가 있기에 로마서의 이해를 염두에 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문으로도 보고 다른 버전도 보고 그리고 다른 분의 설명도 듣고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가 읽는 개역 개정도 공동 번역도 어떤 부분에 있어서 통일되지 못하고 있고 우리가 가진 5버전도 때론 그러하며 결국은 영어와 우리 번역과 그리고 다른 분들의 공부와 그리고 제가 전도한 경험과 그리고 언제나 함께하시면서 격려하시고 깨달음을 주시는 성령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보면서 함께 로마서를 공부하면서 최근에 2장이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설명하며 이는 우리가 모두 나중에 받을 최후 심판에 대해서 이 내용을 보면서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지내놓고 보면 은행에 잘 다니다 그만두고 대학에 가서 행정고시를 하고 고시 2차에서 1점차 낙방하고 그리고 결혼과 신학을 하고 이보다 먼저 하나님께서 오셔서 고린도 전서 13장 말씀으로 회개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게 하시고 그리고 신림동 선민교회에서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불을 그 입에서 제 가슴으로 불어넣어주시고 그리고 쉬지 않고 전도하게 하시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게 하심을 통해서 이렇게 제가 글을 쓰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제게 일어난 결혼의 실패, 고시의 실패, 그리고 전도와 성경정리외에 모든 먹고 사는 일에서 실패하게 하신 일들 조차 합력하여 이렇게 선을 이루니 모든 것이 한량없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뿐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내가 전적으로 옳고 하나님의 뜻에 잘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할 때 타인의 행동을 판단하고 또 비판도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바울 사도는 유대인과 세상의 모든 사람에 대해서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는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약을 볼 때 선지자는 그 시대의 불의와 죄악에 대해서 밝히고 회개를 촉구하며 그리고 다가올 심판에 대해서 미리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선지자의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죄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을 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 사도도 역시 이 부분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세상의 잘못을 밝히며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미래의 모든 세상의 사람이 받을 심판에 대해서 밝힙니다. 제가 도표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로마 시대 바울이 살던 시대엔 유대인이 자신을 택한 민족으로 보고 다른 모든 나라 사람을 이방인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로마도 그 나라 백성이 아닌 사람을 야만인이라고 했습니다. 바울 사 도는 유대인, 헬라인, 이방인, 야만인 등의 단어를 다 씁니다. 헬라인은 알렉산더 대왕의 그리스의 시대가 로마 시대 이전에 있어 많은 사람이 헬라어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리고 헬라 문화가 지배하고 있었기에 헬라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구약의 선지자 그리고 바울 사도 그리고 이 시대에도 선지자의 사명이 있는 분은 비판과 비난이 자격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기에 다른 사람이나 단체나 국가의 죄에 대해서 바울과 같이 논하고 선지자와 같이 논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지극히 제한된 죄에 대해서 책망할 사명이 있는 소수 외에는 너와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이 로마서 2장에서 말씀하시는 데로 타인의 죄에 대해서 논할 자격이 없으며 만약에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비판하고 비난하고 정죄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그 자신의 행위가 심판받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를 비롯한 우리는 많은 비판을 합니다. 특히 천주교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심지어 천주교인을 전도의 대상으로 보고서 무엇이 잘못인지 밝힙니다.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 될지 설명합니다. 심한 말을 합니다. 개신교인 중에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자유로울 분이 얼마나 있습니까? 천주교를 잘못이라고 하면서 개신교가 태동했기에 다른 점이 아니라 틀렸다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500년을 대립하면서 지내는데 이제는 학자들이 서로 교류도 하고 개신교인이 공동 번역을 보고 천주교 신부님과 수녀님께서 목사님의 글을 읽기도 하고 성경 연구에 있어서는 천주교와 개신교의 구별이 없어졌다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김대중 대통령께서 개신교인인 이희호 여사와 일생을 화목하게 본을 보이시며 잘 사셨고, 최일도 목사님께서도 수녀님과 결혼을 하셨고 수많은 한국의 부부나 가정이 개신교인과 천주교인이 더불어 별로 문제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 제 전처와 처음에는 다투기도 했지만, 서로에 대해서 배우자는 자세로 서로의 교회에 주기적으로 가서 함께 예배도 드리고 미사도 드렸습니다.
비난과 비판과 정죄는 서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대립하고 원수가 되게 합니다. 죄 중에 있는 형제를 구원해 내는 행위는 죄를 밝힘을 통해서 일어나며 죄를 짓고 있는 불신자에게 죄에 대해서 반드시 전하고 죄 중에 있음을 밝히고 죄의 문제를 예수님의 보혈로 해결을 해야 된다고 반드시 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와는 차원이 다른 형제 즉 믿음의 형제에 대한 비판과 비난과 정죄는 지극히 삼가야 하고 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분리와 나눔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비난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면서 좋은 관계를 절대로 맺을 수가 없고 반드시 원수가 되게 되어 있고 이렇게 하다가 단체나 가정이 깨어질 수가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2장에서 이를 금합니다. 특별히 자신이 비판하는 사람의 죄를 논하면서 자신도 그런 죄를 짓고 있을 때는 자신이 자신을 비판하는 결과가 되고 판단하는 결과가 됨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어떤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절대로 올바로 알고 이를 올바로 판단할 능력이 있지 않습니다. 세상 법에 따라서 판단하는 판사도 자의로 절대로 판단하지 않고 죄를 지은 사람에게 변호할 기회를 주며 그리고 그 행위에 대해서도 절대로 마음대로 판단하거나 판결하지 않고 반드시 법의 기준에 따라서 판결합니다. 이런 눈에 보이는 죄도 어떤 전문가가 판단이 쉽지 않아서 서로에게 변호의 기회를 주고 법에 의해서 판단하는데 우리가 하는 판단은 영적인 부분이고 또 그냥 어떤 행위를 보고서 자신의 집단이나 단체에 유리하게 할 모양으로 판단하는 예도 많으니 절대로 이런 판단과 공정하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판단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죄는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만 하셔야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저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 심히 잘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하나님으로부터 격려와 사랑을 많이 받아 어떤 내용을 조금 안다고 믿게 되었을 때 저는 기고만장해서 모든 한국의 교회와 목사와 신자에 대해서 막말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교회를 올바로 세우고 저는 그런 사명이 있는 줄로 알았습니다. 제가 쓴 글 중에 이렇게 스스로 의롭다고 하면서 많은 분을 비판하고 비난하고 정죄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도 되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로마서 2장을 공부하면서도 바울과 같이 성도를 책망할 권한을 하나님께 받은 줄로 믿었습니다. 그렇게 열나게 비난과 비판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수개월을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가만히 계셨습니다. 늘 하나님께 격려와 지지만 받고 있다고 믿고 이를 담보로 겁도 없이 비판의 칼을 휘두르는 중에 저는 일을 하다가 산에서 미끄러지고 인대가 끊어져서 5개월을 직장을 쉬고 치료에 전념해야 했습니다. 당시에 직장 동료에 대해서도 비판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직장에 복귀했고 저는 여전히 이 일을 쉬지 않고 조금 아는 성경 지식으로 목사님과 교회를 비판하고 정죄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갑자기 직장에 가려다가 쓰러졌습니다. 겨우 일어나 수습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심히 아파서 직장에서 근무하는 것이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생을 지지와 사랑을 보내셨던 어머니께서 소천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서 아내가 심히 덤볐습니다. 이미 허리 상태는 그냥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어도 너무나 통증이 쉬지 않고 오기에 버티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장도 옮기게 되어 적응하는 문제도 더해졌습니다. 허리통증이 너무 심해서 한 달을 쉬면서 치료에 전념하리라 하고 진단서도 끊었는데 직장 상사의 조언으로 병원을 정해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고통의 극치를 미리 보여 주시며 제가 하는 일 즉 정죄와 비판과 비난이 제 사명이 아님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농사를 지어야만 했기에 아픈 허리로 관리기로 1,200평의 두둑을 만들었는데 밤 중에 허리가 뚝 하면서 고통이 임하는데 사람이 참을 수가 있는 고통이 아니었습니다. 즉시 밭의 일부를 포기하고 제가 심하게 쓴 글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수개월을 너무나 힘들게 지내면서 아무도 내 편이 없는 상태로 너무나 고통 중에 지내면서 절대로 절대로 비판이나 비난이나 정죄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나니 제가 너무 정의를 세운다고 조금 잘못을 보면 용납하지 못하고 분개하고 바로잡고자 했음이 보이며 이런 저를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의 낮은 자리에서 너무나 힘들게 살면서 불의가 너무나 싫었고 이런 상태에서 너무나 완벽한 세상을 만들 수가 있는 율법 즉 모세 오경이 있음이 너무나 감사하고 다행스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불의에 대해서 얼마나 참고 계심도 알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3장 21~26절을 잘 보시면 하나님께서 먼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 전에 우리가 짓던 죄에 대해서 미리 간과하셨음을 설명합니다. 즉 우리가 죄를 지으면 죄의 대가에 따라서 다양한 징벌이 바로 따라서 와야 하는데 이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유보하시고 간과하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모든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이 땅에 보내시고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게 하십니다. 우리의 죄를 정의의 하나님께서 그냥 벌하지 않고 참고 계시기도 어려운데 이제는 독생자가 자신이 보는 데서 큰 수난을 당하시고 죽는 것을 또 참으십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에게 너희의 죗값은 이미 내 아들이 다 다 갚았다. 너희가 내 아들을 믿으면 즉 내 아들을 너의 구세주로 믿으면 내가 과거에 네가 지은 죄를 모두 용서하겠다. 죄에 대한 벌도 유보가 되고 간과가 되고 있는데 이도 없다. 나와 내 아들을 믿기만 해라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이 의로우신 분이시며 또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의롭게 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의로우신 하나님 편에서 보면 죽음이 필연입니다. 피를 흘림이 필연입니다. 그런데 그 정의를 우리를 심판하시고 벌하심을 통해서 나타내신 것이 아니라 아들을 대신 벌을 받게 하심으로 정의로우심을 나타내신 것이라 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죄는 절대로 절대로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십자가에 나타내셨는데 십자가에는 이렇게 또 한편으론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의가 동시에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제가 5년 전에 이 로마서 3장 21~26절에 대해서 영어 번역을 작은 상품을 걸고 부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이 5가지 한글 번역과 여러 영문과 그리고 저와 다른 분이 설명한 내용을 보시고 그 의미를 올바로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에서 이런 하나님께서 아들을 희생시키는 사랑과 정의에서 비로소 이신칭의가 나오게 되는데 이는 잊고 우리는 예수를 믿으므로 의롭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불의에 분개해서 비판과 비난에 열을 올렸는데 하나님께서는 제가 할일이 아님을 죽을 고생을 통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정말로 예전에 불면과 우울의 4년의 경험이 있기에 다시는 잘못된 일로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받지 않으리라고 다짐하고 살고 있는데 이렇게 다시 겪기 싫은 고난을 겪게 되었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수술하신 분은 제가 설명하는 고통에 대해서 공감을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염려 말라 하셨습니다. 허리가 아픔을 통해서 예전에 노인이 되면 허리가 앞으로 휘거나 혹은 뒤로 제쳐지는 경우를 이해하게 되었는데 너무 아프니깐 아프지 않은 상태로 자세를 잡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불행이 인대가 끊어져서 직장 동료에게 면목이 없고 거기다가 힘이 되시던 어머니께서 소천하셔서 내 편이 없는 세상에 남게 되고 믿었던 아내가 괴롭히고 직장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서 새로운 적응이 필요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 허리가 조금 덜 아프기에 쉬지 않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정죄하고 비판하고 비난하던 곳에서 돌이켜 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해서 어떻게 사랑하시고 있는지가 보였는데 그냥 좋다고만 하시면서 사랑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해서 너무나 미워하시고 이에 따른 징벌을 내려야 하는데 이를 길이 참으시고 예수님를 믿을 때까지 인내하시면서 사랑하고 계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죄인이 된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이 독생자를 희생해야 하는 고통이 있어야만 가능한 사랑인데 구원받은 우리가 또 죄를 범하면 이를 또 하나님께서 절대로 용납하시지 않고 우리가 또 회개하기를 기다리면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에 대해서 간과하시면서 인내하시는데 하나님의 종이며 도구인 제가 나서서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을 무엇이 됩니까? 아무리 불의를 보아도 비난과 비판과 정죄는 절대로 삼가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어떤 사람에 대한 영적인 판단은 결단코 인간의 영역이 아님을 아시고 절대로 정죄에 동참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너와 내가 모두가 이렇게 부족한 존재임입니다. 그리고 목사는 모든 교인의 부족에 대해서 사랑으로 대하고 있을 것이 분명한데 저는 목사라 하면서도 이를 못 하고 비판을 했으니 모든 목회를 하시면서 교인을 품을 목사님보다 어디 나을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 모두의 부족을 허물을 보시면서도 아시면서도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믿지 않는 모든 분, 즉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은 모든 분을 참고 사랑하십니다. 이 놀라운 죄에 대한 간과와 인내가 인간이 할 수 없는 사랑이요, 그리고 이렇게만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적극적으로 이런 우리를 구원하셔서 영생을 얻도록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이고 그 아들이 피를 흘리고 십자가에서 모진 고통을 겪으시며 죽는 것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로마서 5장 6~8절로 있는데 이신칭의보다 더 크고 중요한 로마서의 주제입니다.
롬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6. 우리 죄 많은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 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때가 이르러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죽으셨습니다.
7. 옳은 사람을 위해서 죽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혹 착한 사람을 위해서는 죽겠다고 나설 사람이 더러 있을지 모릅니다.
8.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죄 많은 인간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확실히 보여주셨습니다.(개역개정 공동번역 순)
저는 큰 고통을 또 겪으면서 불의에 대한 울분으로 비난과 비판과 정죄가 너무나 간절하게 나를 주장하지만 절대로 이는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불의를 보면서 그냥 있으려니 무엇을 하지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게 행한 일에 대한 너무나 큰 육체적이며 가정적이며 직장에서의 고난으로 이제 무슨 일을 의욕을 가지고 하지 하는데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마음을 지키라고 하시면서 잠언 4장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의 말씀과 아무것도 염려 말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죽자 살자 앞으로 나가는 자를 막아서서 조금도 앞으로 그렇게 나아가지 못하게 하면 올빵으로 그렇게 왔는데 이제 갑자기 무엇을 할지 의욕이 없어진 상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이 말씀을 쉬지 않고 하루에도 수십 번을 주시면서 위로하심으로 저를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제는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렇게 큰 죄에서 돌이키면 용서받고 회복이 되고 모든 믿는 분이 성경을 잘못 이해해서 잘 못 산 것을 돌이키면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것입니다. 이제 저보다 모든 면에서 나은 분들은 저와 같이 죄를 짓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모습으로 즉 우리가 죄를 짓고 부족해도 이를 즉시 징계하시거나 비난하지 않으시고 잠잠히 참고 사랑하시는 모습을 닮아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가장에서 모든 분을 품고 사랑만 하며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제가 처음 교회에 왔을 때 세상에서 잘 났다고 살던 모습 그대로 왔는데 모든 분이 못난 저를 품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조금 신앙생활을 했다고 이를 잊고 설치다 크게 맞았습니다. 이제 마음을 다시 잡아 모든 이를 사랑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신자들이 교회에서 충성하고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면서 묵묵히 살아가게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살아야 할 인간임을 굳게 믿습니다. 우리는 천주교나 정교회나 이제는 비난과 비판과 정죄를 절대로 하지 말고 그냥 형제로 사랑을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나와 생각이 조금 다르고 나와 때로는 원수가 된 사람도 그를 비난 비판 정죄치 말고 여전히 나의 십자가로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진행 중입니다. 러시아인 아내와의 사랑도 시간이 되는 대로 올려서 정교회와 러시아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를 위해서 늘 기도를 부탁을 드리고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은행에서 1983년도에 나온 후에 40년을 너무나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았습니다. 제가 언젠가 20년 치 월급을 국세청 자료로 보니 약 8천여만 원인데 한 달에 약 40만 원으로 제 가족이 20년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첫 아내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났고 두 번째 러시아 국적의 아내와 20년을 살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가족과는 이미 오래전에 대부분 단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예수님을 전한다고 잘린 적이 여러 번 있고, 불의를 견디다 못해서 스스로 포기한 적도 있는데 청소, 경비, 생선 과일 채소 장사, 공공근로, 고시원 지기, 교회의 관리인 등 참으로 세상의 밑바닥이라고 하는 데서 어디든지 누구든지 복음을 전하는 자세로 살고 하나님께서 명하시면 그 도구가 되어서 대통령도 재벌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목사님께도 전했습니다. 정말로 허리로 인한 통증이 허리 아래로 내려오면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통증이 오기에 아이를 낳는 여자도 하루나 이틀이면 산통이 끝이 나는데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는 많이 회복되어 잊어가고 있는데 이것이 비난과 비판과 정죄가 절대로 제가 해서는 아니 되는 일임을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다시는 잊지 않도록 징계를 통해서 가르치고 계시는 것인데 모든 분에게 해당이 될 것입니다. 특별한 선지자의 사명을 지닌 이는 예외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분명히 아님을 밝히고 제 글을 읽다가 그런 비난과 비판과 정죄를 보시고 속이 상하신 모든 분께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합니다. 제가 해서는 아니 되는 못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 제가 모든 것을 참고 교회와 주변의 모든 분을 사랑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위로가 충만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