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것들은 자신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에는 개인적으로 부족함이 있습니다...구우면서 바르는 소스는 더 더욱....탁한 소스는 구우면서 바르기에는 문제가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맑은 소스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리네이드한 액도 좋은
베스팅 소스가 됩니다...여러번 바르되 최종적으로는 수분전에는 발라줘야 합니다....꺼내기 3~5분 전에 말입니다..그리고 워터 스모커인 경우 워터팬에 부어서 활용하기도 하고 그냥 그릴의 경우 쿠킹그레이트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기도 합니다...요리란 왕도는 없습니다..그러나 기본은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걸 시도하는건 조심 하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입이 그 맛을 기억 할려면 많은 양을 먹거나 마셔봐야 합니다. 먼저 기본의 맛을 기억 하셔야 다른걸 받아 들여도 차이점을 아실수 있읍니다. 예로 제가 맥주를 만드는데 거의 2년동안은 기본으로만 했구요 아직도 기본에 충실해 가면서 아주 조금씩
첫댓글 저는 목살 인다이렉트시 꺼내기 20분전에 솔로 한번 바르고 먹는데요..그리고 머스타드+불스아이 혼합해서 고기 찍어 먹어요... 까이꺼 뭐 대충 해 먹어유~~~
베짱이님에게 목살구이 한수 배우려했었는데...정모때 많은 얘기도 못나누고 온것이 서운합니다...암튼 정리하면...①굽기전에 럽을 하고 ②구우면서 불스아이 바르고 ③먹을때 머스타드+불스아이 찍어먹는다...요런거네요~~?? 주말 실습 들어갑니당~~
한마디로 바베큐 소스입니다. 주로 발라먹고요, 찍어먹기도 하지만, 그냥먹기엔 허전한감이 많습니다. 따라서 머스트드 등의 부재료를 섞어서 단맛, 매운맛, 기타 향신료를 가하기도 합니다.
불스아이에는 히코리향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훈연을 할수없을때는 히코향을 추가하기가 참 힘이들지요..(전기오븐, 까스오븐등..) 물론 그 자체로도 맛은 괜찮은 편이더군요..
그렇죠...보통 바비큐소스에는 거의 히코리파우더(또는 수액)가 들어가서 훈제냄새가 납니다.......고기를 구운다음에 찍어 드시는것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것 같고요......가끔은 구을때에 다 꿉기전에 20~30분전에 고기에 발라주기도 합니다.......^^
고수님들의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초보의 바비큐 라이프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소스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것들은 자신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에는 개인적으로 부족함이 있습니다...구우면서 바르는 소스는 더 더욱....탁한 소스는 구우면서 바르기에는 문제가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맑은 소스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리네이드한 액도 좋은
베스팅 소스가 됩니다...여러번 바르되 최종적으로는 수분전에는 발라줘야 합니다....꺼내기 3~5분 전에 말입니다..그리고 워터 스모커인 경우 워터팬에 부어서 활용하기도 하고 그냥 그릴의 경우 쿠킹그레이트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기도 합니다...요리란 왕도는 없습니다..그러나 기본은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걸 시도하는건 조심 하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입이 그 맛을 기억 할려면 많은 양을 먹거나 마셔봐야 합니다. 먼저 기본의 맛을 기억 하셔야 다른걸 받아 들여도 차이점을 아실수 있읍니다. 예로 제가 맥주를 만드는데 거의 2년동안은 기본으로만 했구요 아직도 기본에 충실해 가면서 아주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읍니다. 한번에 너무 큰 변화는 오히려 기본을 모르고 지나갈수 있을것 같거든요.자극적인 음식을 먹다 보면 가장 기본적인 소금만으로 간을한 고기 맛을 모른다는거죠. 고기의 진정한 맛을 알고서 다른걸 아는게 좋지 않을까요?
네 맞습니다...^^...그래서 정해진 레시피대로 계량하면서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소금사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기는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있는 재료 입니다...그런 원래의 고기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제대로 된 것이라 할 수 있죠...^^
샤카님, 코난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꼬리말을 자~알 읽어야 한다니까요~~~^^ 명심하겠습니다. 기본부터 충실히!! BACK TO THE BASIC!!!